Hard Tru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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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 Truths (2024) (1080p BluRay x265 10bit Silence)
A Commentary by club706
up | 수정: 자막 나누기/줄 바꿈,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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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5-09-30
Downloads: 157
Hearing Impaired: No
FPS: 23.976

Korean subtitle preview

The first 200 lines.

내 말 좀 들어줘

모지스!

주전자 물 좀 올려 가득 채우진 말고

딱 한 컵만 넣어 그거 다 낭비야

엄마 다녀올게요

어디 가게?

밖에

밖에 어디?

산책하러요

내가 몇 번을 말해?

그렇게 돌아다니면 남들이 수상하게 본다니까

경찰한테 잡혀가도 전화하지 마

도와주러 갈 생각 없으니까

법 없이도 살 집안이야 우린 떳떳하다고

문 똑바로 닫고 가

됐어?

잠깐만요

그쪽 됐어요?

- 됐어? - 네, 당겨요

날씨 좋네요

이게 뭐야?

내가 먹은 바나나

퍼질러 누워서 허송세월하는 꼴이라니

넌 꿈도 희망도 없어?

뭐가 되려고 그래?

돼지우리가 따로 없네 네 눈엔 안 보여?

더러운 양말에 초콜릿 껍데기에, 숟가락에

방에서 먹지 말라고 몇 번을 말해?

그리고 방에 화장실 휴지는 왜 있는데?

모지스 킹슬리 디컨 난 네 하녀가 아냐!

스페인 카보 로이그에 괜찮은 매물이 많아요

방 3개 있는 집은

10만 6천 파운드부터 시작하죠

이 집은 최근에 인테리어를 싹 바꿨고

바닷가에서 도보 30분에 반려견 키우기도 좋아요

동네는 어때요?

너무 좋아요

한적하고 좋네요

조용하고

동네가 깨끗하네요

커틀리?

괜찮아?

아니!

그건 또 뭐야?

어디 가?

몰라서 물어?

내가 왜 모르겠어

또 그 처량한 돼지우리에 처박히려는 거겠지

쥐새끼 득실대는 더러운 데서

허접쓰레기들이나 만지작거리다가

다람쥐 똥이랑 새똥 밟은 더러운 발로

부엌 바닥 밟고 다니면서 더럽히려고

신발은 왜 안 벗었는데?

바로 나갈 거니까

그래서?

그럼 어쩌라고?

신발을 벗었다가 신었다가

다시 벗었다가 신으라고?

당연하지! 수백 번 말했잖아!

커틀리!

문 닫고 다녀

더러운 비둘기 새끼들 들어오면 어쩌려고

한심한 인간!

별일 없니?

나갔다 왔어?

어디 갔다 왔는데?

마트도 마음 편하게 못 가

자선 단체 인간들이 해맑게 실실거리면서

말도 안 되는 일에 기부하라고 구걸해 대서

꼭 그렇게 웃어야 하나?

발랄한 척 히죽거리긴

역겨워

남들이 힘들게 번 돈을 왜 달라고 하는 건데?

사기꾼들이야 사람들 등쳐먹는 거라고

내가 속을 줄 알고?

전화번호랑 이메일 주소도 달라고 하질 않나

그래서 내가 물어봤지

우편 번호는 대체 왜 묻냐고

아예 집 열쇠를 달라 그러지?

우리 집 쳐들어와서 다 털어가고

하나뿐인 아들도 죽이게

아무도 경찰에 신고도 안 해

신고해도 안 오겠지만

산책하는 흑인 젊은이들 괴롭히느라 바쁘셔서

그리고 옆집 남자는 자기 개한테 왜 그런대?

빨간 코트, 초록 신발 신겨서 데리고 다니잖아

개한테 옷은 왜 입혀? 털 있으면 됐지

얼마나 덥겠어 땀 냄새 장난 아닐걸

동물 학대가 따로 없다고

비닐 옷이나 입히고

동물 학대 반대 협회인지 뭔지에 신고할까 봐

그리고 저쪽 집에 사는 그 비만아 엄마

추워죽겠는데 애 데리고 맨날 돌아다녀

머리카락도 없는 애 머리에 핑크 리본만 달고

여자애인지 모를까 봐 알 게 뭐야?

애 데리고 패션쇼 하듯 돌아다니는 꼴이라니

얇아빠진 옷인데 주머니가 달렸어

아기 옷에 주머니가 왜 필요해?

뭐 넣으라고? 칼? 어처구니가 없다니까

방지 협회야 엄마

뭐?

동물 학대 방지 협회라고

나도 알아 내가 바보야?

그나저나 저 내려앉은 소파 언제 바꿔?

응?

여기 좀 봐

여기 안쪽도

여기도

뭐가 어때서?

흰머리! 다 남편 때문이야

흰머리가 어딨다고

너무 스트레스받아

그 인간은 흰머리가 한 가닥도 없거든

보는 사람마다 젊어 보인다고 해주니까

좋아 죽더라니까 허파에 바람만 들어갖고

한심한 영감탱이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아무도 몰라

난 티를 안 내니까

- 항상 멋지잖아 - 고마워, 자기

그냥 참고 사는 거지 내 성격이 그래

피해야 하는 싸움도 있어

현명하게 선택해야지

근데 이건 싸워야 해

어제는 밤 근무였어?

응, 힘들었어

환자가 자정부터 의식이 혼미하더니

새벽 2시에 돌아가셨어

너무 딱해

좋은 분이었거든 치매 환자였어

가족은 없고?

아들이 뉴욕에 산대

너무 바빠서 못 온다나 봐

말도 안 돼 너무 못됐다

그러니까

복에 겨웠어

내 말이

온통 스트레스야

남편이 나더러 스트레스가 많대 자기는 전혀 없거든

베개에 머리만 대면 세상모르고 자니까

그러니 흰머리도 없지

유전 같기도 해 시아버지도 그랬거든

여든 넘을 때까지

또 그 꿈 꿨어

- 정말? - 들어 봐

남편이 맑은 물 안에 서 있는데

내려다보니 그 사람 발이랑

그 사이를 헤엄치는 물고기가 보이더라고

또 그랬다고?

또야

바람피워서 애 낳은 게 이번이 세 번째야

이번엔 22살

그리스 나이지리아 혼혈이고

페컴에 살아

미쳤어

그 나이에 아직도?

갑자기 조용해졌네?

어른들 얘기 재밌지?

이혼하자고 하면

그 인간 놀라 자빠질걸

이걸로 무너지면 안 돼

누가 무너져?

그 더러운 놈 이 꼴 저 꼴 다 봤는데

안 되지 나 안 무너져

아직 괜찮아

어때? 새 남자 만날 수 있을까?

당연하지

됐어

치워!

어쩔 건데?

바보!

해 봐!

- 멍청아! - 어디 해 봐!

치우라고!

치우라고 진짜!

해봐

치워

- 비켜 - 싫은데!

비키라고

거기 내 자린데!

어젯밤 신나게 노셨나 봐?

누가?

저 뒤에 네 친구

어디?

너 말이야

몇 시에 들어왔어?

몰라, 1시, 2시, 3시쯤?

4시, 5시, 6시는 아니고?

더 일찍 온 줄 알았는데

아냐!

방문이 2시 반에 닫혀 있던데

내가 닫았으니까

네가 닫았어?

응, 내가 직접 닫았지

그래 어디 갔었니?

브릭스턴?

브라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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