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p of Dreams: Titanic Movie Diaries

Ship of Dreams: Titanic Movie Di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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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p of Dreams Titanic Movie Diaries 2023 1080p WEB-DL AAC2 0 x264-KUCHU
A Commentary by club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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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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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지났다

어제는 친구들과 저녁을 먹다가

난데없이 끔찍한 추위와 강렬한 공포를 느꼈다

난 타이타닉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물에 빠진 영혼들의 비명은 영원히 잊히지 않을 것이고

평생 꿈속에서 맴돌 것이다

사람들과 대화하다 보면 직업 얘기가 나오기 마련인데

배우라고 하면 늘 어디에 출연했냐고 묻죠

'타이타닉'에 나왔다고 하면 다들 눈이 휘둥그레져요

'타이타닉' 광팬이에요

그 영화를 몇 살에 처음 봤나요?

4살이었을 거예요

상징적인 영화 작품이죠

호주 시골에 살던 어린 게이 소년에게

그 영화는 큰 희망을 줬고

상황이 나아질 거라는 기대를 품게 해 줬어요

저는 알렉산드라 보이드고

배우 생활을 한 지 오래됐어요

감사하게도 훌륭한 작품에 많이 참여했는데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이 그중 하나죠

그 영화에서 저를 찾으려면 한눈팔면 안 돼요

거의 다 편집됐거든요

하지만 현장엔 두 달간 머물렀고

함께 했던 수많은 배우가

저처럼 작은 역할을 맡았었죠

그 엄청난 시간을 함께 지새며 보냈고

1998년에 영화가 큰 성공을 거두자

배우들은 일지를 써서

'타이타닉'에 참여한 경험을 일인칭 시점으로 남기기로 했죠

대단한 영화에 함께했지만

원래는 망할 운명이었어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예산과 시간 초과로 유명하죠

그의 최신작은 '타이타닉'입니다

예산 1억 달러에서 1억 달러를 더 들였죠

2억 달러라니 듣도 보도 못한 예산이었죠

우리는 실패할 영화에 올라 함께 침몰할 운명이었어요

하지만 결과는 반대였죠

역사상 가장 큰 흥행을 거뒀으니까요

'타이타닉'입니다

제가 참여했다는 게 감격스러웠죠

'타이타닉'은 다른 영화들과 모든 게 달랐어요

소름이 돋네요

정말 무서웠다

내 비명은 연기가 아닌 진짜였다

그런 스턴트는 처음이었다

이 순간을 잊고 살았네요

미안해요

모든 배우가 이 이야기에 괴로움을 느끼고

그걸 떨쳐 버리려고 노력했던 순간이 있을 것이다

아니면 연기하기가 더 힘들었을 테니까

'타이타닉'에 참여했다고 하면 다들 신기해해서 좋아요

지난 수년간 수많은 사람을 만났는데

'타이타닉'에 나왔다고 하면 다들 놀라더라고요

그 영화에 나오셨다니 안아봐도 돼요?

그럼요

저는 알았어요

그때를 돌이켜보면

영화가 성공할지 망할지는 전혀 알 수 없었지만

이런 경험은 어디서도 못할 거란 건 확실했죠

우리가 작성한 일지를 처음으로 읽으면서

25년 전 추억을 떠올리고

'타이타닉'에서 영감을 받고 삶이 변화된 분들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타닉: 꿈의 함선

미국 최고의 버거

그 영화를 몇 살에 처음 봤나요?

4살이었을 거예요

그때 저는 9살이었죠

아마 15년 전쯤일 거예요

11살쯤이었어요

그때 저는 5살이었어요

12살요

아마도 8살 아니면 10살이었을 거예요

정말 어렸을 때인데 9살쯤이었어요

몇 살에 영화를 접했나요?

개봉했을 때요?

- 맞아요 - 6살이었어요

13살, 14살쯤이었어요

25년 전에 영화를 보고 바뀐 점이 있나요?

아니요

그렇군요

'타이타닉'을 좋아해서 몇 번이나 본 사람도 있고

알렉산드라 보이드 일등석 승객 역

한 번도 안 봤거나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묘한 힘을 발산하죠

채널을 돌리다가 영화가 나오면

5분 정도는 틀어 놓고 그냥 볼 수밖에 없어요

그냥 영화가 아니라 실제 사람들의 이야기잖아요

그건 실화였죠

정말 훌륭했어요

특히 선박 내부나 여러 요소를 재현했는데

놀랍더라고요

그 세트장이 어디 있는지 궁금해요

그때의 팝콘 냄새랑 포스터가 떠오르는데

정말 마법 같은 경험이었어요

여러 인물을 보게 영화를 다시 보고 싶어요

그렇게 몰입했던 건 그 영화가 처음이었어요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여러 번 봤다는 분들이 많은데

영화관에 발길을 돌리게 하는 영화는 많지 않죠

한 번도 두 번도 아니고

영화관에서 8번이나 봤어요

영화관에서 17번요

영화관에서는 한 번 봤어요

작은 동네에 살았는데 가난하진 않았지만

부유하지도 않았거든요

친구가 뭘 보냐길래 '타이타닉'이라고 했더니

그걸 또 보냐며 뭐라고 해서

싫으면 나가라고 했죠

'타이타닉'을 너무 좋아해서 틀어 놓고 살아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셀 수도 없이 봤어요

수천 번은 봤어요

채널을 돌리다가 '타이타닉'이 나오면

그게 어느 장면인지는 상관없이

끝까지 시청하거나

물에 떠 있는 장면까지는 보게 되죠

제 애인이 이러더라고요

제가 영화를 몇 번을 보든 배는 가라앉는다고요

잭은 죽고요

그러니까요

1996년에 로스앤젤레스에 18개월 정도 머물렀는데

알렉산드라 보이드 일등석 승객 역

그때는 소속사가 없었어요

그런데 소속사에서 일하던 제 친구 매트가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에 단역으로 출연할 영국 배우들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봤죠

소속사로 찾아가 타이타닉에 지원했다고 하니

직원이 파일에서 대본을 꺼내 보고는

이 배역은 대사가 없다며

왜 이런 배역에 지원했냐고 물었다

B급 영화인 줄 알았다

에이미 그리파 트루디 볼트 역

경력도 대표작도 없는 배우들을 찾았으니

타이타닉이라면 20세기 초반이니까

드레스를 입어야겠지

나는 어렸을 때부터 연극배우로 활동하며

일을 하러 전 세계를 돌아다녔다

나는 2년 전쯤에 로스앤젤레스로 왔고

마크 카프리 선원 4 역

돈 때문은 아니었지만 내 집을 마련하고 싶었다

여기는 살기 편하다

식물을 기르거나 차를 댈 수도 있다

첫 오디션은 1996년 6월로

레베카 크링글러 선미 위의 엄마 역

멕시코로 가기 4달 전이었다

LA에 온 지 5개월 만에

말리를 통해 'LA 컨피덴셜'에 캐스팅됐지만

촬영 날짜가 계속 미뤄졌다

나는 의지를 잃지 않으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했다

LA에 오자마자 영화에 캐스팅되다니

돌이켜보면 운이 정말 좋았지만

당시엔 수중에 돈도 점점 줄어들고

서빙 일도 못 구하면서 열정이 조금씩 식어 갔다

말도 안 되는 일이었죠

그때는 서빙 자리보다 배역을 따는 게 쉬웠거든요

서빙에 소질이 없었나요?

그때 나이가 거의 40이었거든요

주디, 엘런 엑스트라

두 분이 잘 나오나요?

처음으로 모인 장소는 티후아나였어요

우리를 훑어보고 자기들끼리 쑥덕이는데

전시장 속의 가축이 된 기분이었다

나는 마지막으로 오후에 메시지를 확인했고

그날 저녁에 온 답신을 그제야 발견했다

샤워하고 머리를 만질 새도 없이

문을 박차고 나와서 32도의 열기 속으로 향했다

오디션장에는 기운 넘치게 도착해야 한다

B급 영화더라도

그 배역이 다른 배우에게 간 걸 3주 뒤에 알았어요

실망스러웠죠

보통 오디션부터 보고 상황을 지켜보는데

이 이야기에 완전히 매료됐거든요

'타이타닉호의 비극'도 보고 책과 사진도 찾아봤죠

넬슨 애스펀이 많이 도와줬어요

넬슨은 타이타닉에 대해 모르는 게 없거든요

타이타닉에 대해서 잘 모르고 물어보길래

넬슨 애스펀 방송 기자

잘됐다고 하면서 다른 방으로 데려가서

난파선에서 나온 석탄도 보여 주고

타이타닉과 관련된 수집품을 보란 듯이 소개했죠

에밀리 슈위버 보조 캐스팅 디렉터

조사를 정말 많이 했어요

당시에 공책 하나를 전달받았는데

실제로 타이타닉에 탑승했던 사람들과 관련된

뉴스 기사와 사진들로 가득했어요

짐이 실제 사람들과 배역을 맞추길 바라는 듯해서

그렇게 했죠

국적도 모두 달랐어요

정말 대단했죠

나는 헐떡이며 이름을 말했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간략하게 설명한 뒤

지각한 걸 사과했다

그리고 모퉁이를 돌자

늦지 않게 제시간에 잘 왔다며

제임스 카메론이 인사를 건넸다

'타이타닉'은 다른 영화들과 모든 게 달랐어요

많은 부분에서요

보통 매니저나 소속사를 통해서 오디션 정보를 전달하는데

말리 핀 캐스팅 디렉터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말리는 아주 철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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