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ias, My Boss

My Bias, My Boss (최애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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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ias,My Boss S01E07 1080p TV H265-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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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kuar më: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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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은 아무렇지도 않나 보네

방금 건 일종의 교통사고

아, 아니...

접촉 사고죠

접촉, 접촉 사고

아, 예, 예, 저도요

이거 잡으려다가...

가, 갑자기 바람이 불어서

음, 그러니까요

에이, 이게 왜 날아가가지고 이게, 왜...

하긴, 나 같은 모쏠도 아닐 텐데

저...

조심히 들어가요

아, 네, 대표님도요

아, 오늘 감사합니다

그럼

나만 떨렸나?

방금 건 일종의 교통사고

아니, 아니...

접촉 사고죠

접촉 사고

나 그거

첫 키스인데...

어?

대표님은 아무렇지도 않고

완전 선수 아니야?

아, 근데 아, 왜 이렇게 심장이 뛰어?

어?

아, 나 왜 이러지?

- 다른 이성 친구인 줄 - 아...

다름 씨, 어제 잠 많이 못 잤어요?

- 그러게, 피곤해 보이시네요? - 그러니까

그, 잠이...

죽어도 안 오더라고요

어어? 잠이 왜 죽어도 안 오지?

그런 날이 있지요

어?

안녕하십니까?

저, 제가, 제가 안쪽으로...

실례하겠습니다

- 문이 닫힙니다 - 죄송합니다

어, 어, 죄송해요, 죄송...

왜요, 왜요, 왜요, 왜, 왜?

- 죄송... - 아고고

아, 아, 제가 저, 이쪽으로, 좀...

- 잠시만요 - 죄송합니다

잠시만요

저, 대표님!

대표님, 여기 사람 있어요, 대표님

대표님, 저, 저, 여기 있는데?

여기 민아, 이민아 있어요, 대표님!

어...

나만...

나만 민망한가 봐

대표님, 내가 안 보이시나?

이찬 씨

빨리 결정해 줘서 고마워요

하, 아닙니다

어제 제안받고 진짜 한숨도 못 잤어요

감독님이랑 작품 해 보는 게 오랜 꿈이었어서

쓰읍, 그럼

미국 공동 제작사랑 최종 논의하고 연락 줄게요

아마 큰 이견은 없을 겁니다

네, 기회 주시면 진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저, 이게 LA 올 로케 작품이라서요

음, 여기 보시면 돼요

캐스팅 확정되시면 미리 오셔서

현지 분위기 좀 익혀두시는 건 어떠세요?

미국 쪽에서 별장도 잡아놨다는데

쓰읍, 그, 휴가처럼 쉬다가

가끔 미팅이나 리딩도 하고

쓰읍, 시차 적응 겸 너도 좋을 거 같은데?

네, 그럼 좋겠네요

찬아, 이 분위기면

거의 된 거야, 어?

콩그레츄레이션

맨날 '할리우드' 노래를 부르더니 꿈은 이루어진다, 야, 완전히?

다 형 덕분이지, 뭘

쓰읍, 아, 일단 국내 스케줄부터 좀 정리를 해야겠다

미국 가면 오래 걸리려나?

쩝, 어, 뭐, 길겠지? 올 로케라는데

대신 커리어는 확실하게 터지지 않겠어, 응?

너 혹시 연애하냐?

찬아

요 며칠, 파파라치도 붙었고

지금 중요한 시기야

알아

어, 어, 대표님

아...

- 다름 씨 - 아...

아, 쿵이 거 사러 오셨나 보다

짝이도 이거 좋아해요?

예, 완전요

잡는 순간 눈빛이 달라져요 사냥꾼처럼

- 뭐, 그럼 하나씩 사야겠네요 - 아...

웬일로 야근 안 하셨어요?

아, 요샌 집에서 합니다

쿵이가 종일 기다리는 거 같아서

아, 저도 그런데...

그럼 우리 따로 한번 만날까요?

네?

아...

아니, 그...

그, 하...

쿵이랑 짝, 짝이 말입니다

같이 놀자고, 네

아...

깜짝 놀랐네

뭐야?

나만 그런 거 아니었네

아, 저, 잠시만요

아, 예

네, 오빠

아, 안 그래도 집에 가서 전화 드리려고 했는데

아이, 아, 아니에요

저, 괜찮아요, 응

네, 어제는 잘 들어갔어요

아, 그, 중요한 일은 어떻게 되셨어요?

으음, 잘 끝냈어, 고마워

아, 다행이다

다름아 너한테 꼭 하고 싶은 말도 있는데

내일 저녁에 시간 돼?

장소는 내가 주소 보내줄게 퇴근하고 보자

음, 네

아, 그리고, 그...

아, 오빠 제가 나중에 다시 전화드릴게요

- 어, 어어, 그래그래 - 네

아, 죄송해요

아닙니다

설마

그 소개팅...

그분입니까?

예?

그렇게 가놓고 또 연락 와요?

아...

미안했나 봐요

미안하면 사람을 그렇게 두고 가면 안 되죠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뭐가 그렇게 바쁘다고

예, 그러니까요, 아...

다름 씨, 방금도

'괜찮아요'라고 한 거 알아요?

저 또...

그랬어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든

다름 씨가 그렇게까지 맞출 이유 없어요

그러네요

사실은

소개팅이 아니라

제가 오랫동안 혼자 좋아했던 사람이에요

근데

막상 만나고 보니까

그 사람이 요구한 것도 아닌데

제가 먼저 맞추고 있더라고요

저보단 항상

그 사람 입장부터 생각하고

제 마음은 늘 뒤로 밀려서

사실 좀...

혼란스러워요

그럼 기준 하나만 세워요

그 만남이

다름 씨를 더 다름 씨답게 만드는지

아니면

더 작아지게 만드는지

어떤 선택을 하든

그게 다름 씨다운 선택인지만

생각해 봐요

- 결제가 완료되었습니다 - 됐습니다

소개팅이 아니라

제가 오랫동안

혼자 좋아하던 사람이에요

제가 오랫동안

혼자 좋아하던 사람이에요

'혼자'

'오래...'

아니었어

아니었어, 내가

한번 해 볼게요

이제 나다워질게요

좋아해요, 오빠

좋아해요, 오빠

아, 짜증 나

'오빠'...

누구야? 그 자식은

- 방금! - 아잇, 깜짝이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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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해 보든지

장기간 혼자 이상화한 상대를 실제로 만났을 때

실망감을 느끼는 경우는 매우 흔합니다

기대와 현실의 차이에서 오는 감정이죠

그치?

짝사랑보단 자길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나야지

안 그래?

통계적으로

안정적인 연인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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