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tari 167 ya kwanza.
제순 씨
잠깐만요
제순 씨
그냥 못 들은 걸로 할게요, 그러니까
그냥 가요, 제발 좀
반드시 그놈보다 먼저 물건을 확보해야 한다
제순 씨!
제순 씨!
괜찮아? 안 다쳤어?
다, 다, 당신 뭐야?
어, 어떻게 여, 여기 왔어?
원장님
원장님! 눈 좀 떠 보세요!
워, 원장님
원장, 원장님!
어, 원장님!
크게 다친 건 아니에요
- 일단 나가죠 - (박 선생) 예
이야! 차 스무스한 거 봐라 야, 이씨
운전할 맛 나네, 어?
뭐야? 강범룡?
면상이 낯이 좀 익는데?
야! 뭐야?
야, 야, 꽃님아
야, 꽃님아, 괜찮아? 야, 아유!
야, 야, 야
어떻게 된 거야, 어?
- 당했습니다, 헹님 - 당하다니? 누구한테?
- 강범룡이? - 아닙니다
- 다, 다른 놈인데 - 다른 놈
가, 갑자기 나타나서 김선중 와이프를
- 집에서 봤던 그 여자 - 어, 그 여자
- 데리고 사라졌어요 - 데리고 사...
아, 이씨! 아나, 진짜
아우, 다리야
야, 야, 이 새끼들아, 뭐 해 빨리 나와!
저 형님 꽃님 형님은...
아, 쟤 그냥 버려 빨리 나와
가벼운 뇌진탕이래
병원 입원하면서 지켜봐야 될 거 같아
어떻게 아는 사이야?
고등학교 은사님 아내분이셔
은사님?
은사님이 뭐 하는 사람인데 깡패들이 찾아?
무슨 오해를 하는 거야?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야
당분간 그 사람 멀리해
괜히 엮이지 말라고
당신이 뭘 안다고 이래?
걱정돼서 하는 얘기 아니야
와이프가 깡패들한테 끌려갈 뻔했는데
남편이 돼서 그런 얘기도 못 해?
어, 못 하지
아까 거기에
어떻게 나타난 건지
아까 그 싸움은 뭐였는지
나한테 뭐 제대로 설명이나 해 줬어?
아니, 그
그게 이거랑 무슨 상관이야?
상관이 왜 없어
당신
요새 계속 수상하게 굴더니
어떻게 된 상황인지 나한테 제대로 설명도 안 해 줬잖아
세상의 어떤 아내가 그런 남편의 말을 듣겠어
뭘 믿고
오빠
혹시
내가 알면 안 되는 비밀이라도 있는 거야?
어?
오란아
어, 선생님
집, 집사람은?
괜찮으세요
저, 이쪽이요
어
아, 꺼져 이 새끼들아, 이씨, 쯧! 가, 가
뭘 봐? 일이나 해, 빨리
그러니까 잔불 제거에 실패했다?
아, 죄송합니다
아, 그 갑자기 생각지도 않은 놈이
그 생각지도 못한 놈이
화산파 넘버 투 강범룡이랑 같이 있었다고요?
그러니까 왜?
누군지 전혀 모르는 놈이었습니까?
아, 그러니까 그게
아, 그, 분명히 어디서 그, 본 놈 같긴 한데
아, 영 기억이
기억이 안 난다고 하면
어떡해요, 예?
무림 고수인지 뭔지 그놈은 아니었어요?
예, 다른 놈이었어요
남 상무님 그, 김선중 집 앞하고
항구에 나타났던 봉고차 차주 신원 확인 했어요?
조회해 봤는데 대포차였습니다
대포차?
이야
이제야 머릿속이 좀 클리어해지네
- 예? - (현태) 유 사장이 쫓던
가면 쓴 두 놈들
이 미스터리한 남자랑 강범룡이라고 하면
딱 들어맞잖아
아
아, 그러고 보니
아, 아
화산파 넘버 투 강범룡
무림 고수, 미스터리한 남자
이런 실력자들이 갑자기 튀어나와서
사사건건 우리 일을 방해하는 게
이거 우연은 아닌 것 같은데
이거 필이 딱
우리 중의 누구 하나를 타깃으로 삼고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거 같지 않아요?
아, 근데, 씨, 뭐 때문에 도대체
퍼즐 하나만 찾으면 답이 나올 것도 같은데
회장님
제가 손 좀 한번 써 볼까요?
손?
- 어떻게요? - 강범룡이 잡아다가
족쳐 보면 답 나오지 않겠습니까?
- 족친다? - 예
- 강범룡을? - 예
아, 글쎄?
아
미스터 금이 화산파에서 구두나 닦을 때
그 강범룡은 이미 화산파 2인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 놈을 잡아서 족친다고 한들
자기보다 한참 급도 낮은 미스터 금한테 순순히 불겠어요?
사람이 프라이드라는 게 있는 건데
안 그래요?
아니, 회장님 사실은, 뭐 제가 그렇게까지 낮은 급은 아니었고
- 그, 사실 제가 나름 화산파... - (현태) 당분간
미스터 금은 캐피탈 매니징에만 신경 써요
- 아니, 회장님께서... - (현태) 알겠습니까?
아, 회장님, 저...
알겠냐고요
예, 알겠습니다
갑시다
아, 이씨
잡아서 족을 친다
남 상무님, 그, 주변에 쓸 만한 사람 좀 없어요?
이번 일 잡음 없이 깔끔하게 처리할 사람 필요한데
실력 좋은 칼잡이들이 있습니다
칼잡이?
오케이, 필 좋다, 칼잡이
바로 세팅 들어가 주시고
남 상무님도 몸 좀 풀어 두시고
아이, 그동안 내근만 하느라 답답했을 텐데
오랜만에 외근도 좀 도셔야지
예, 알겠습니다
저건 또 무슨 청승이야
진짜 결심했어?
전부 다 얘기할 거야
어쩔 수가 없어
오란이
가족들
그리고 영선도 사람들
더 위험해지기 전에
이제부터 내가 더 과감하게 움직여야 돼
하, 그래
나도 이참에 제수씨랑 정식으로 인사 나눠 보자
그러면 다 얘기하고 나면
그다음은 어떻게 되는 거야?
일단 김선중 후보부터 만나서
자세한 얘길 들어 볼게
아, 놀래라, 씨
야, 인원이, 니 왜 내 전화 안 받는데?
아, 일이 있어서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