முதல் 200 வரிகள்.
동유럽 / 통트기 전
뭐?
저 마을 여자랑 만났었죠
꽤 괜찮았어요
적군에 협력한다고 쏠지도 몰라, 조심해
한번 해 봐요
그 여자도 저기 있었을까요?
있었겠지
- 뭐죠? - 몰라
어센트: 타임슬립
클라크, 포드는 텐트를 맡고 놀런은 트럭을 훑어봐
난 주위를 둘러볼게
개릿 넌 시신을 수습해
괜찮아요
거기 누구야?
진심이야?
저쪽으로 가요
앉아요
이 여자 누구야?
왜 텐트에 있었죠?
뭐라고 한 거야?
내려가면 안 된대
이건 또 뭐야?
포로야, 트럭 뒤쪽 텐트에 묶여 있었어
내 손가락을 물어뜯어 끊었어
근데 왜 살려 뒀어?
민간인이니까
너희 셋은 주변을 감시해
어서!
클라크
- 우리 임무가 뭐였지? - 스탠턴
임무가 뭐였냐고? 간단한 질문이잖아
부대를 요격하고 막사에 있는 전원 사살
문서를 쓸어 담고 붙잡히지 않는다
이 여자도 막사에 있지 않았나?
그건 맞지만...
사살해
무기를 들어서 쏘란 말이야
네가 동생의 사고 때문에 자책하는 거 알고 있어
근데 이런다고 나아지는 건 없어
명령대로 하면 돼 방아쇠나 당겨!
명령대로만 하면 돼
전방에 움직임 포착
개릿, 몇이나 돼?
방금 본 걸로 봐서는
사격 인원은 최대 3-4명이야
워커한테 무전 보내서 후퇴 좌표가 필요하다고 해
알았어
표적 위치에서 즉각 구조 바란다
집중 공격을 받고 있다
현재...
작전을 변경한다
알았다 헬기로 와라
- 안 올 거야, 도보로 가야 해 - 빌어먹을
이리 와
어서!
개자식들
우리도 똑같아
난 명령대로 할 뿐이야
빠져나가자
어서!
이쪽이야!
영국 / 해 저물기 전
뭐야?
아니야
할 말 있으면 위에 보고하기 전에 말해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 여자가 너한테 뭐라고 했는데?
누구?
포로 말이야
정확히는 클라크한테 한 말이야
뭐라고 했는데?
내려가지 말라고 했어
- 너희 엄마가 한 말 아니야? - 이봐!
정말 환장하겠네
계단으로 가야 할 것 같네
어서 올라가자
꼭대기까지 한참 걸릴 거야
괜찮겠어?
참, 너한텐 내가 말했지?
그런 얘기를 어떻게 잊겠어?
난 괜찮아, 진짜
나만 그렇게 느끼나?
본부가 꼭 에베레스트 정상에 있는 것 같은데
놀런, 괜찮아?
난 여기서 기다리고 싶은데
안 돼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들어
나도
- 다들 괜찮아? - 응
괜찮아
안 되겠어
누가 가서 확인해야 해
내가 갈게
안 돼
안심해
그냥 전력 문제야
벅스턴?
벅스턴!
- 젠장맞을! - 멈춰
내려가지 마
안 돼
도망쳐
가자!
전부 먹통이지? 나도 수신 안 돼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걸까?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는 거지
웃기지 말고 제대로 된 설명을 해
레이첼 말이 맞아
넌 또 언제부터 예수님 포도주를 받아 마셨는데?
내가 19살 때 처음 배치를 받았어
포로들을 심문하는 데로 데려가고 있었는데...
호송대 앞뒤로 반란이 일어난 거야
난 포로 칸에 있었고 우린 자연스레 포위당했지
다섯 달이 지나서야 탈출했어
거기 커다란 계단이 있었어
놈들 주둔지 뒤편 폭격 맞은 시계탑 안에 말이야
그리고 매일
놈들은...
깨진 유리나 옷핀 그 외 온갖 것들을
계단 여기저기 늘어놨었어
그러고는 우리 신발을 벗겨서
꼭대기까지 올라가게 했어
몇 번이고 반복해서
온종일
죽기 전에 우리 영혼을 시험하는 거라고 했어
그러니까 내 말 믿는 게 좋을 거야
지금 우리는 벌을 받고 있는 거야
무슨 죄로?
그 포로를 죽였잖아
그래, 헛소리는 이제 그만해
벅스턴 이후로 올라온 계단 수를 보면
한 층이 깜깜해지는 데에 평균 3분이 걸려
그러니까 그것보다 앞서가면 돼
일단 문부터 찾은 다음에 생각하자
이제 헛소리는 집어치워
명령이야
올라간다, 당장
아까도 똑같은 계단을 올라갔던 것 같아
우리가 정상에 도달하자마자
다시 바닥이 되고 또 올라가야 할 것만 같아
여기 비상구가 있어
- 사격 준비 - 공격받고 있는 건가?
이미 한 명이 당했으니 그렇다고 봐야지
이게 대체 뭐야?
내가 제대로 본 거 맞지?
아니, 다 개수작이야
그래
어쩌면 정말 벌 받는 건지도 몰라
난 사양할게
위험해도 내려가 볼래
바보같이 굴지 마 라이언
그러는 넌 달리 계획 있어?
없어
하지만 내려가면 안 되는 건 알아
네가 그걸 어떻게 알아?
그냥 알아
근데 미안해
너를 믿을 바엔 하나님을 믿을래
진정해, 라이언
지옥도 따라가겠다고 늘 말했지만
진짜 지옥으로 데려올 줄은 몰랐지
또 그 노래네
내가 잠 못 이룰 때 엄마가 불러주던 곡이야
잠들지 못할 만하네
정말 소름 끼쳐
이제 어쩌지?
올라가야지
언제까지?
영원히?
내가 제안 하나 할게
말해 봐
일단 어둠과 적당히 거리를 유지해야 해
가자
뭐 있어?
이제 막 보기 시작했거든?
이제 막 지옥에 빨려들게 생겼지
젠장, 포드 뒤로 좀 가 있어
대부분 체포에 관한 정보야
때, 장소, 방법 등...
'칼차스라는 마을 출신' 이런 식이야
몇 달을 감금 중이었대
다른 건 없어?
절대 죽이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대
그 여자 별명이 적혀 있어
뭔데?
'죽음의 예언자'래
마을 미신이야
굳이 이걸 설명해 줘야 알겠어?
누가 봐도, 이 상황은 우리가 했던 행동과
관련 있잖아
뭐라고, 키아?
뭐라고 했어?
미안해
다시 한번 본분을 망각했다간
내가 직접 쏜다
스탠턴, 그만해
찌그러져 있어, 개릿
좋아 모두 시간을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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