முதல் 200 வரிகள்.
프리츠 랑의 영화 M은 1931년 5월 11일
베를린에서 처음으로 개봉되었습니다
그 이후 이 영화는 원작과 일치하지 않는
다양한 판본과 길이로 상영되어 왔습니다
예를 들어, 1932년에 출시된 영국판과 프랑스판 배급본은
편집이 달랐을 뿐만 아니라 일부 장면은 아예 다르게
새로 촬영된 내용으로 교체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프리츠 랑 감독은 이러한 제작 과정에
더 이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1960년의 재개봉판 역시 1931년의 원본과는 달랐습니다
상영 시간이 96분으로 단축되었으며
소리도 새로 녹음되어 삽입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프리츠 랑과 테아 폰 하르부가 철저히 조사했던
수사관들의 업무 관련 핵심 장면들이 상당 부분 사라졌습니다
수십 년에 걸쳐 이 영화를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복원하려는
여러 번의 시도가 이어졌습니다
2001년, 당시 남아있던 최상의 질산염 필름으로
프리츠 랑 감독의 구상에 가장 근접하게 영화를 복원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카메라 네거티브 필름은 약 70%만 보존되어 있었기에
나머지 장면과 컷들은 여러 복사본을 조합하여 대체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당시 알려진 바로는 이 판본에서도
여전히 누락되거나 끊긴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필름의 천공 손상과 기계적 복사 오류로 인해
많은 부분이 불안정한 상태였습니다
끊겼던 많은 장면이 2011년 복원판에서
프랑스의 듀플리케이트 네거티브 필름을 활용해 다시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복원 작업을 통해 처음으로
심각한 화면 불안정 현상을 대부분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영상과 음향의 디지털 복원에도 막대한 노력이 투입되었습니다
이 복원판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는
프리츠 랑의 원래 구상에 따른 음향 편집입니다
영화의 일부는 완전히 무성이고
다른 부분은 아주 짧은 효과음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복원판은 프리츠 랑의 고전 영화를 111분으로 완성했습니다
검열 기록에 따르면 이 영화는 117분 길이로 허가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알려진 정보에 따르면
그 판본이 실제로 상영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검열 기록에 명시된 여러 장면은 당시의 기록이나
프리츠 랑 자신에 의해서도 언급된 적이 없습니다
이 복원판은 2011년 프랑스 부아다르시에 있는
프랑스 국립 영화 센터 산하 프랑스 영상 자료원과 협력하여
TLEFilms 영화 복원 보존 서비스에서 제작되었습니다
베를린 독일 시네마테크와 포스트팩토리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기다려, 기다려 조금만 있으면
검은 옷의 아저씨가 네게 올 거야
작은 고기 도끼를 손에 들고서
너를 갈기갈기 다져 버릴걸!
너 빠져
기다려, 기다려 조금만 있으면
검은 옷의 아저씨가 네게 올 거야
작은 고기 도끼를 손에 들고서
너를 갈기갈기...
그 불길한 노래 좀 부르지 말라고 했지!
내 말 안 들리니?
맨날 그놈의 불길한 노래만 부르고
기다려, 기다려 조금만 있으면
검은 옷의 아저씨가...
더는 못 들겠네
정말 힘들구먼!
왜 그래요?
그놈의 살인마 노래 좀 부르지 말라고 쉰 번은 말했을 거예요
하루 종일 귀가 따갑게 저 노래를 불러대니
안 그래도 살인마 소식 때문에 지긋지긋한데!
그냥 둬요
노랫소리가 들리는 동안에는
애들이 살아 있다는 걸 알 수 있잖아요
그러게요
당신 말이 맞아요
공립 학교
학교
10,000마르크 현상금! 누가 살인자인가?
올해 6월 11일 월요일부터 다음의 사람들이 실종되었습니다
학생 쿠르트 클라비츠키와 그의 누이 클라라 뮐러 가 470번지 거주
여러 정황으로 미루어 볼 때 이 아이들은 지난 해 가을 발생했던
되링 남매 사건과 유사한 범죄의 희생양이 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공이 아주 예쁘구나
이름이 뭐니?
엘지 베크만요!
엘지는 같이 안 왔니?
아뇨 같이 안 왔는데요!
시각 장애인
좋아요!
고맙습니다!
베크만 부인, 여기 새 후속편이에요 아주 흥미진진하고 자극적이죠
네, 그래요
잠깐만요 게르케 씨
저기 게르케 씨?
네?
혹시 엘지 못 보셨나요?
못 봤는데요
저보다 먼저 올라오지 않았나요?
네
아직 집에 안 왔거든요
곧 오겠죠 그럼 이만
안녕히 가세요 게르케 씨
엘지?
넝마 삽니다! 종이! 고철 삽니다!
엘지!
엘지!
호외요! 호외!
호외요!
호외요!
지금 잔돈이 없어요! 호외요!
불안해서 애들을 학교에도 못 보내겠어
호외요!
누가 살인자인가?
경찰이 내 첫 번째 편지를 공개하지 않아 언론에 직접 알린다!
조사해 봐라, 곧 모든 것이 사실임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난 아직 끝나지 않았다!
10,000마르크 현상금!
10,000마르크 현상금 누가 살인자인가?
- 또 시작인가? - 정말 끔찍하군!
작은 글씨는 하나도 안 보여!
거기 앞에서 좀 읽어봐요!
읽어봐요!
'정체불명의 살인마가'
그냥 읽게 둬요!
'또 다른 희생자를 냈다'
더 크게 읽어요 안 들려요!
'여러 정황으로 보아 이번 살인 역시'
'그 유령 같은 괴물의 소행임이 분명하다'
'이미 여덟 명의 아이를 희생시킨 괴물 말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모든 어머니와 아버지의 가장 신성한 의무는'
'그 어느 때보다 아이들에게 위험을 경고하는 것이다'
'위험은 아마도'
'가장 친절한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다가올 것이다'
'달콤한 것, 장난감, 사과 하나가 충분한 유혹이 되어'
'아이를 불행에 빠뜨릴 수 있다'
맞는 말이야
계속 읽어봐요
'불안감이 더욱 커지는 이유는'
'경찰의 노력이'
'살인마를 잡는 데 있어서 여전히 수포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찰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과제에 직면해 있다'
'지금까지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않은 범인을 잡는 일 말이다'
'누가 살인자인가?'
'그는 어떻게 생겼는가?'
'어디에 숨어 있는가?'
'아무도 그를 모른다'
'하지만 그는 우리 가운데에 있다'
'당신 옆에 앉아 있는 누군가가 살인자일 수도 있다'
그렇지
옳소
근데 왜 날 그렇게 쳐다보는 거요?
흥! 본인이 잘 알 텐데
내가 뭘 안다는 거요?
글쎄 잘 생각해 보라고요!
곧 생각나겠죠
그게 무슨 소리요?
내가 다 봤거든요
당신이 4층 집 꼬맹이 뒤따라서 계단 올라가는 거
미쳤나 보군 이 비겁한 자식!
누가 비겁한 자식이야?
나야? 아니면 어린 여자애나 쫓아다니는 당신이야?
이런 고약한 놈! 이 비겁하고 치사한 놈!
당신이 살인마지!
아니, 여러분! 진정하세요!
당신, 나랑... 법정에서 얘기하자고!
교도소에 처넣어 주지 이 사람아!
악의로 그런 건 아닐 거예요
이 중상모략꾼! 이 비열한 명예 훼손범 같으니라고!
중상모략꾼이라니! 명예 훼손범이라니
경찰이 이런 일에나 발 벗고 나서다니
가택 수색입니다
이런 망신이 있나!
익명 제보 하나에 가택 수색이라니!
예거 씨 이제 그만 진정하세요
저희는 임무를 수행할 뿐입니다
아이들 걱정 때문에 한시도
마음 놓을 날이 없는데
자, 보세요
그렇기 때문에 경찰은 모든 단서를 조사해야 합니다
길거리의 누구라도 범인일 수 있으니까요
지금이 몇 시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래, 얘야
이제 빨리 집에 가야겠구나
얘야 집이 어디니?
애 집이 어딘지 당신이 알아서 뭐 하게?
뭐라고...
요?
이 꼬마한테 바라는 게 뭐야?
바라는 거 아무것도 없소!
대체 왜 이러는 거요?
그건 곧 알게 될 거다
이것 놓으시오!
이건 정말 무례한 짓이오!
무슨 일이에요?
정말 무례하군!
이 안경잽이가 원하는 게 뭐래요?
시치미 떼지 마! 애들한테 말이나 걸고 다니면서...
그 주둥이를 확 갈겨버려요!
그러고도 뻔뻔하게 굴다니!
이거 놓으세요!
난 저 아이한테 말 안 걸었단 말이오!
애를 유괴하려고 했지?
다른 애들처럼 죽이려고!
이놈이 살인마일지도 몰라!
난 살인마가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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