முதல் 200 வரிகள்.
여기는 버크
세상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외딴섬이죠
우리 마을은 한 마디로 요새 같아요
몇 대를 살아왔지만 건물은 다 새로 지은 거죠
공기 좋고 물 맑고 경치도 멋진 이 마을의
유일한 문제는 해충이에요
어디나 있잖아요 쥐나 모기 같은 거
근데 이 마을엔…
드래곤이 있죠
딴 사람들이라면 여길 떠나겠지만
우린 달라요
우리 바이킹은
싸움을 벌일지언정 피하진 않죠
-히컵! -안녕!
-집에 가! -네, 곧 갈 거예요
넌 왜 또 나와서 걸리적대?
히컵, 죽은 척해!
드래곤들은 늘 문제를 일으켜왔어요
온 섬 안팎을 휘젓고 다니면서
그래서 우린 전쟁을 시작했죠
그래서 이기고 있냐고요?
도와줘!
묻지 마세요
뭐 하는 거냐?
얜 또 왜 나온 거야?
들어가, 어서
저 양반은 자이언트 스토이크예요
우리 족장이죠
아기 때 드래곤 머리를 뽑아버렸다는 전설의 주인공인데
내가 그걸 믿냐고요?
물론 믿죠
오늘은 어떤 놈들인가?
그롱클, 내더, 지퍼 트윈스 스크릴입니다
스노티가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도 봤대요
-나이트 퓨어리는? -아직 못 봤습니다
다행이군
-날 따라와 -네, 족장님
덤벼라, 이 괴물들아!
또 나왔냐?
그냥 못 본 척해주세요
이제 금방 나갈 거예요
잠깐 거기 서봐
왜요, 또?
만능팔을 가진 이 까칠한 멍청인 고버예요
자, 가봐
전 어릴 때부터 그의 조수였죠
너 내가 지켜볼 거야
난 집에 있으랬는데!
네가 언제부터 말을 잘 들었냐?
-서둘러! -빨리 해!
어디 봐
-식품점을 방어해 -네, 족장님
-자넨 가축을 지켜 -네, 스토이크
나이트 퓨어리가 오는지도 잘 봐
해머
소방대!
소방대 애들은 버크의 핵인싸들이에요
전투 현장에도 직접 투입되죠
다들 저리 비켜요!
소방대장은 더 멋지죠
우리 세대의 찬란한 별
존재만으로도 빛나는
카리스마 짱인 그녀
아스트리드
왜?
안 자고 왜 나왔냐?
빨리 와, 일해야지
나도 나가서 뭔가 보여주고 싶다고요
많이 보여줬잖아 온갖 뻘짓거리
2분만 줘요 한 마리 죽이고
인생 역전 한번 해보게요
여친도 만들고!
아스트리드?
걘 진짜 바이킹인데?
넌 해머도 도끼도 휘두를 줄 모르고
이런 것도 못 던지잖아
이걸 이용하면 던질 수 있어요
-또 시작이다 -싹 개조했거든요
이젠
총구가 두 개예요
내 말이 이거야
넌 이게 문제라고
조준이 좀 잘못됐네요
나가서 드래곤과 싸우려면
싹 뜯어고쳐야 돼
네 모든 걸!
내 모든 걸 다요?
그래 네 모든 걸 뜯어고쳐
뭐, 왜?
지금 큰 실수하신 거예요
오늘 날 여기 가둔 걸
후회하게 될 거예요!
까짓 거 후회하게 되면 하지, 뭐
칼이나 갈아, 빨리!
언젠간 나도 싸울 거예요
여기선 드래곤을 죽이는 게 최고의 명예거든요
그롱클은 포악하니까
한 놈 죽이면 주목 좀 받을 거예요
얜 트윈스
머리가 둘인 이 놈을 없애면
두 배로 칭찬을 듣겠죠
내더를 처치하면 확실히 인정받을 수 있어요
양 떼 쪽으로 갑니다
화력을 총동원해서 공격해
몬스트러스 나이트메어도 위험한 놈이죠
재장전!
최고의 바이킹만 놈들을 잡을 수 있어요
하지만 누구도 본 적 없는 최강의 적은 따로 있죠
이름하여…
나이트 퓨어리다!
뛰어내려!
나이트 퓨어리도 나타났군
양도 안 훔치고 모습을 보이지도 않고…
목표물도 안 놓치지
이제 내가 나설 때가 됐군
넌 여기 있어
여기서 꼼짝 마
나이트 퓨어리를 죽인 바이킹은 없었어요
공격!
그러니까 내가 최초가 되겠죠
-또 너냐? 들어가! -알았어요
넌 여기 있으면 죽어 히컵!
알아요, 죄송해요!
그거 이리 줘!
다들 조심해!
이 내더가 아직도 힘이 넘쳐!
한 놈만 나타나라 박살을 내줄 테니까
제발 한 놈만 나타나라
맞췄다
내가 맞췄어요!
방금 그 장면 보신 분?
너한테 물은 거 아냐
맙소사!
스피틀라우트 이거 잘 지키고 있어
고맙네요
화염이 동났구나
이젠 뭐로 공격할 거냐?
그래, 도망갈 줄 알았다
참, 한 가지 말 안 한 게 있네요
조심해!
죄송해요, 아빠
다들 피해!
제가 나이트 퓨어리를 맞췄어요
이번엔 진짜 한 놈을 맞췄다고요
나이트 퓨어리를 본 사람은 아직 없어
눈에 안 띄게 밤에만 다니니까요
근데 잘 보면 별빛 사이로 보여요
그래서 제가 맞췄고요
그만!
그만해
너만 밖에 나오면 큰 사고가 터져
이 상황에 너까지 속을 썩여야겠냐?
곧 겨울이야 난 부족을 먹여 살려야 돼
솔직히 다들 살 좀 빼도 되지 않나요?
농담할 때가 아냐, 히컵!
집에 있으라면 있지 왜 나와?
저도 어쩔 수가 없어요
드래곤만 보면 죽이고 싶어지거든요
전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요
넌 재능이 많은 애지만
드래곤 사냥꾼의 자질은 없어
집으로 돌아가
얘 못 나오게 해
사고 한번 크게도 친다
딴 사람이 그랬으면 벌써 섬에서 쫓겨났을걸?
족장 아들이라 특별 대우받는 거지
족장님만 아니었으면…
반면에 우리 아빤 날 엄청 자랑스러워하시지
아빠, 방금…
사람들 앞에서 말 걸지 마
-진짜 맞췄어요 -그래, 알았다고
-아버진 내 말을 안 들어요 -너희 가족은 다 그래
어쩌다 들으실 땐
한심하다는 듯이 노려보시죠
고기가 빠진 스튜를 보듯이
그 표정 알지
근데 네가 잘못 알고 있는 게 있어
아버진 네 겉모습이 아니라
정신 상태가 못마땅한 거야
콕 집어줘서 감사하네요
잠깐만! 내 말은
이제 헛된 꿈을 버리라는 거야
그저 함께 싸우고 싶다는 건데…
그 마음 안다
바이킹으로 사는 게 쉬울 줄 알았나?
다들 잊었나 본데
우린 최정예 드래곤 사냥꾼들의 후예다
세계 각지를 누비던 우리 바이킹 조상들이
이 섬으로 모여든 이유는
우두머리 드래곤의 둥지가 이 근처에 있기 때문이야
그 둥지만 파괴하면
놈들을 싹 쓸어버릴 수 있어
-일단 거길 찾아야 파괴를 하죠 -내 말이!
이젠 그 둥지가 있는지도 의심스러워요
우린 지쳤다고요
싸워서 얻은 게 뭐야?
전혀 없지!
우리에겐 목표가 있어
뭐래
우린 버크의 전사들이다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