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 บรรทัดแรก
"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현…
현재 대기 중인 수상 구조대에게 부탁드립니다
방금 보신 추락 지점에서 즉시 수색 작업 시작해 주십시오
분명 생존자가 있을 겁니다
전원 구조할 수도 있습니다 제발 빨리 가서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박노규 씨
박노규 씨
사과니 뭐니 이딴 소리 하더니 이러고 전화 끊으면 끝이야?
어?
너 어차피 죽일 생각이었지?
괜찮은데?
하정우하고 또 다른 맛이야
아까도 말했지만 난 해효가 더 나아요
얘 이름은 뭔데?
인간적으로 우리 이름도 모르는 애 뽑지 말자고요
이름 뭐냐고
- (보라) 안에 있죠? - 아무도 들이지 말라고 했습니다
나 아무 아니에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보라예요
어?
지금 닿았네요?
이거 성추행이거든요
비켜요
팩트를 알려 줄까요?
오늘 여기에 아무도 들이지 마
특히 이보라
거머리 같아, 거머리
아주 그냥 징그러워 죽겠어, 쯧
근데 너 어디서 많이 봤다?
어디서 봤지?
하, 알았으니까 비키세요
그런데도 들어가겠다고요?
내 연애는 내가 끝내요
안 돼요?
안 돼요 오더받은 대로 해야 돼요, 전
하지만 예외는 있죠
제가 힘으로 이길 수 없으면요
우리 그래도 5년을 만났잖아
헤어지는 걸 받아들이는 게 어려워서
좀 찌질하게 굴었다고
이렇게까지 사람을 쓰레기 취급해야 돼?
그래서 뭐 어떻게 해 달라고?
이제 헤어져
네가 아니라 내가 끝내는 거야
널 보면 패고 싶어서
네가 아무리 맞을 짓을 해도 때리면 안 되잖아
난 좋은 사람이니까
이거 아주 자기 미화 작렬이네!
야, 야! 씨
야, 야
너 뭐 하는 새끼야?
내가 쟤 들이지 말라고 했어, 안 했어?
막느라 최선을 다했습니다
최선
최선?
피
너 낯이 많이 익어서 내가 검색 좀 해 봤어
모델이더라?
아니, 무대도 꽤 섰던데 어쩌다가 이렇게 됐냐?
어쩌다 이렇게 됐냐고?
왜? 내가 어때서?
반말해서 놀랐냐?
나도 검색해 봤더니 나랑 동갑이더라
갑끼리 말 까자
먼저 시작했잖아
너 이 새끼가 이게 아주 미친놈이구나?
내 꿈은 지금 내 앞에 서 있는 놈이다
이런 놈도 되는데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
쯧, 아유
"사혜준"
어, 그렇지
보면서, 깊게 보면서
오케이, 그렇지, 오케이!
"원해요 스타일 설명"
좋았어, 아, 좋아
굿
그렇지, 간다, 마지막
오케이, 됐어!
운동 좀 해라
아유, 밤마다 조깅하자고 부르지 좀 마
우리가 괜히 그러냐?
콜레스테롤 수치 높잖아
제발 자기 관리 좀 해
내 몸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너는 네 몸이나 알아서 하셔
아니면 우리 같이 알아서 해 볼까?
정신 차려
야, 그래도 내가 너희들보다 나은 거 하나는 있다, 인마
하나만 있겠냐? 둘도 있고 셋도 있지
카, 어쩜 우리 해효는 이렇게 말도 이쁘게 할까?
군대도 안 갔다 온 녀석이
오늘도 진우는 1일 1군대 했습니다
어, 혜준이다, SNS 올렸어, 걔
'아니다'에 500원 건다
어, 야, 너 팔로워 수 엄청 많이 늘었더라
네가 그, 유승호랑 최진혁보다도 훨씬 더 많아
뭘 했다고 자꾸 느는지 모르겠어
이런 지나친 겸손은 재수 없다
겸손 아니고 팩트
500원 줘야 되냐?
야, 근데 얘 얼굴이 왜 그러냐?
알바 가서 쥐어 터졌나?
터질 일이 뭐가 있어?
하긴 너 같은 금수저가
우리 같은 흙수저의 비애를 알 리가 없지
언어 위험 수위가 너무 높다?
야, 너 그거 발표할 때 안 됐냐, 그 영화?
이번에도 혜준이 안 되면 어떡하냐?
뭘 어떡해? 내가 있잖아
혜준이는 내가 책임져
오, 나도 좀 책임져 줘
형, 형
아이, 각자 도생하자면서?
- (진우) 아이, 좀 책임져 줘 - 아, 김진우 씨, 저리 가세요
아유, 형님, 형님, 해효 형님
어? 어, 어머니에 500원 건다
내가 전화 올 데가 엄마밖에 없냐?
- 누구인데, 누구인데? - (무진) 너 뭐 하냐?
여기 놀러 왔어?
해효랑 너랑 처지가 같냐?
야, 하, 하, 합쳐서 천 원 줘야 돼!
아니라니까, 이, 씨
어, 엄마
스튜디오 촬영 한다면서 왜 안 와?
어디를 가?
헤어 숍 옮기기로 했잖아 내가 다니는 데로
싫다 했잖아
네 머리 마음에 안 든다고, 구리다고
됐다고, 애들 쓰는 말 좀 쓰지 말라고
집에 들어가서 얘기하자고, 끊어요
진주 디자이너 왜 안 와요?
아, 잠깐 원장님하고 말씀 중이세요
뭐 마실 거 갖다드릴까요?
잠깐 아닌 거 같은데?
자기가 해 줘, 기다리기 싫어
아, 전 아직 그 단계 아니에요 금방 오실 거예요
내가 하라면 해
전에도 했었잖아
그때는 진주 선생님이 하시기 전에 바탕만 조금…
하, 말 많다, 참
그냥 갈까?
그럼…
뭐 해?
살균요
나 이런 거 좋아
딴거 하다가 손도 안 닦고 남의 얼굴에 손대잖아
내가, 자기 전에 내 얼굴 만져 줄 때 감 왔어
좀 다르구나?
감사합니다
어떤 모임이세요? 정중한 자리신가요?
가벼운 자리
그럼 신경 안 쓰신 거 같은데 아주 예쁘게 해 드릴게요
눈이 참 예쁘세요
더 해 줘, 예쁘다는 말
기분 좋아
5분 뒤에요
금방 하면 진정성 떨어지잖아요
어머, 자기, 진짜 센스 있다?
얘기가 좀 길어졌어요
톤 정리하고 제가 해 드릴게요
오늘은 이 친구한테 할게
안정하
네?
아, 아, 저는 톤 정리만 하고 어시 할게요
싫다고 했잖아
자기, 요즘 좀 빠졌어
기다리게 하는 거 질색이야
죄송합니다, 교수님
시작해
네
잘 있어
- (정하) 좋은 주말 되세요 - (진주) 안녕히 가세요
좋니?
네?
대기업 다니다 관뒀으면 다야?
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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