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บรรทัดแรก
밥스 버거스
"장의사 가정장례 혹은 화장장장례"
"해리슨 코드 충전기 가게"
"대망의 개업식"
"대망의 재개업식"
"너와 나의 빈대를 위해"
"대망의 재재개업식"
"대망의 재재재개업식"
"대망의 재재재재개업식"
- 린다! - 왜? 무슨 일이야?
무슨 소리가 났어
도둑 든 거면 안 되는데 싸움이랑 도망은 영 자신 없어
도둑이면 어떡해?
집이 엉망이라 도둑한테 실례잖아
- 깨셨어요? - 너구나, 루이즈
괜찮니? 네가 빗자루질 하는 거 처음 보네
설탕 통을 깨트렸어요 죄송해요
무공해 에너지를 얻으려고 설탕 좀 먹으려 했거든요
그랬구나
헤어드라이어랑 베개는 왜 들고 계세요?
- 무기 대용이야 - 집에 도둑 든 줄 알았어
머리 모양 만져 주고 편히 쉬게 해 주려고 했지
- 좋은 생각이네요 - 이리 줘, 아빠가 할게
한밤중에 무슨 일이니? 자는 줄 알았는데
직업 체험의 날 숙제 때문에 안 자고 있던 거야?
아니요, 다 했어요 투명 잉크라서 안 보이는 거예요
"다양한 직업"
무슨 일이에요?
나만 빼고 야식 먹는 중이었어요?
아니, 설탕 통 꺼내던 중이었어 설탕 좀 먹으려고
- 무공해 에너지? - 응
포스터 완성/시작하려고 했지 근데 통을 떨어트렸어
포스터 잘 만들었네 복잡하지 않고
문제는, 조사하는 직업이 서로 겹치면 안 돼
어른이 돼서 갖고 싶은 직업 말이야
근데 못 정하겠어
그럴 수 있지 직업의 종류가 다양하니까
의사, 변호사 다른 직업도 많고 말이지
난 치즈 장수 될래 치즈 줘, 잘할 수 있어
수업 시간에 영상을 봤는데
거기 나온 직업들 전부 따분해 보였어요
정말로요 식당도 좋지만
어른이 돼서 멋지고 신나는 일을 못 찾으면 어떡하죠?
따분하게 사는 어른으로 크면 어떡해요?
네가? 그럴 리가
넌 절대 따분한 인생을 사는 어른으로 크지 않을 거야
아빠한테 가장 신나는 일은 지금 자고
내일 아침에 후딱 숙제 도와주는 거야
그냥 지금 도와줘요
루이즈가 커서 가질 직업으로 좋은 게 생각났거든요
그렇구나 아침에 말해 줄래?
정말로 따분한 직장을 다니는 거야
근데 그건 눈속임이지
예를 들어 네 일은 데이터를 관리하는 거야
매일같이 데이터 관리하는 게 전부일까?
저기, 루이즈
직원들 다 같이 치킨집 가서 새우튀김 먹을 건데
- 같이 갈래요? - 지금 좀 바빠요
그럼 어쩔 수 없죠
표적은 시칠리아에 있고 은밀하게 처리해 달랍니다
"프레디 나쁘지오 극비"
- 은밀하고 멋지게요 - 집게 여기 있습니다
- 집게 어때요? - 아주 좋습니다
프레디 나쁘지오 집에 잠입해
일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거야
아마도 애인이랑 스파게티를 먹고 오겠지
저리 비켜 쥐꼬리만한 녀석
'꼬리'라고 했겠다?
프레디, 맛 좀 봐라
- 내 뒷구멍! - 그래, 맞아!
고도로 숙련된 똥침 암살자가 되는 거야
일을 마치면 남사친과 사는 집에 가
조각상을 모방하는 거리 예술가 루디야
오늘도 데이터 관리하느라 바빴어?
자료가 뒤죽박죽이라 앉아서 뒷구멍 아프도록 정리했지
그럼 난 이만 잘게
잘 자, 내 소중한 남사친 룸메이트
잘 자 미안, 페인트 묻혔네
안 돼! 루디! 똥침 공격 당했잖아
네 앞에 또 다른 똥침 암살자가 나타난 거야
숙적이 생긴 거지 나사가 빠진 멍청이긴 해도
"밀리"
밀리
밀리는 커서도 날 따라 해?
응, 이번에 제대로 따라 해 퇴직 연금 받는 계획까지도
어쨌든, 루디의 병실에서 간호하고 있는데…
너한테까지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어
절대 팬티 입지 말라고 말해줄걸
이게 다 내 잘못이야
보통 크기 부인이세요?
아니요, 친구인데요
- 여사친 룸메이트죠 - 그렇군요
- 괜찮을까요? - 모르겠네요
치과 의사였다가 전향한 지 얼마 안 돼서가 아니라
이렇게 해야 좀 더 극적이니까요
병원에선 극적일수록 좋거든요
어쨌든 친구분만큼 심하게 똥침을 당한 건 처음 봅니다
엉덩이골이 33%나 늘어났어요
경찰이 빨리 범인을 잡아야 할 텐데요
범인은 내 손에 먼저 잡히지 않길 바라야 할 거예요
"워프 놀이동산"
그리고 넌 똥침 암살자들만 아는 곳으로 가
겉으로는 예술품을 취급하는 가게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멋진 무기 창고이자 암살자들끼리 모이는 곳이야
"따랑해요"
하지만 네 관심은 예술이 아니라 철저한 복수일 뿐이지
크랜베리 주스 줄까?
아니요, 오늘 밤은 처리할 일이 있어요
누가 네 남사친 룸메이트의 뒤를 노렸다고 들었어
밀리가 똥침 암살자들의 규칙을 어겼어요
전부 다 주세요
- 똥꼬 간질이도? - 네
- 궁둥이 꼬집개도? - 당연하죠
- 볼기 벌리개도? - 전부 달라고요!
알겠어, 진정해
진심인지 확인해 본 거야
- 분위기만 잡는 걸까 봐 - 둘 다예요
- 복수할 때 듣는 노래 틀까요? - 크게 틀어
이봐, 어디를 가려고?
안에 들어가려고, 넌 대신 네 팬티 안으로 들어가!
내 절친이 왔잖아
같이 우정 팔찌를 만들까? 아니면 바로 싸울까?
- 난 둘 다 좋아 - 루디의 엉덩이를 해쳤으니
내 할 일을 하러 왔다
그래, 싸우자는 거구나
싸우기 전에 알아야겠어 대체 왜 그랬어?
- 왜 루디에게 똥침을 놨지? - 네 관심 좀 끌려고
나랑 룸메이트 하는 게 더 재미있지 않겠어?
우리가 2인조 암살단이 되는 건 어때?
- 정말 재밌겠지! - 전혀
네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칠 거야
네가 날 동료이자 룸메이트 평생 절친으로
인정해 줄 때까지! 마지막 기회야, 루이즈
나랑 절친하든지 아니면 '영침친' 하는 거야
- '영침친'이 뭐야? - 영원한 똥침 친구
영원한 똥침이라고?
그건 불법이야 제네바 협약 위반이라고
나도 알지만 그딴 협약 알 게 뭐야
- 이런 - 이렇게 하자
앞으로 내 친구들과 사랑하는 사람들 건들지 말고
날 따라 하는 것도 똥침 암살자 일도 그만둬
안 그럼 영원한 똥침을 놔 주겠어
- 똥침 당하는 게 나아 - 네 똥꼬랑 작별 인사해
잠깐, 생각이 바뀌었어 처음 걸 할래
알았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이건 내가 압수하지
우리, 친구로 남을 수 있지? 아님 아는 사람으로라도!
사랑해!
루디, 깨어났구나? 엉덩이는 어때?
의사 선생님 말씀으로는 많이 늘어났다는데
곧 괜찮아질 거래
주말에 뭐 했어요?
전 브런치를 6끼 먹고 배 터질 뻔했어요
저는 별일 없었어요
자료 정리 좀 하고…
- 그랬군요, 갈게요 - 팬티도 관리했죠…
그러곤 암살 무기를 들고 커피를 마셔
왜냐하면 넌 냉혹한 암흑의 똥꼬 암살자니까
넌 절대 지루할 틈이 없지 끝!
들어 보니까 진짜 멋진 직업이네
그래, 참 현실성 있고
네, 그렇네요
암살용 집게가 흥미롭긴 한데
아무래도 힘들 것 같아요
국제 똥꼬 암살업계에 연줄도 없이 들어갈 순 없죠
그럼 우리 이만 잘까?
암살자보다 더 신나고 재밌는 일을 해 보는 건 어때?
- 또 시작이네 - 선생님이나…
학교 선생님? 언니, 지금 나 놀려?
더 들어 봐, 카트만두에서 보물찾기 수업을 하는 거야
알겠어, 보물찾기라… 들어나 보자
넌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서 부자가 되고
다음 세대를 양성하기로 해
그러던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성품 좋은 여자가 찾아와
"보물찾기 대학"
네가 절대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
안녕, 루이지애나 나야, 네 언니, 티나
이쪽은 집사, 진이야
네 오빠처럼 생겼지만 아니야
- 영국인이거든 - 차 드실 분?
보물이 사라졌어 네 도움이 필요해
난 이제 은퇴해서 보물찾기 안 하잖아
찾은 보물은 모두 팔아서 사탕을 잔뜩 샀지
심지어 감초 맛 젤리를 꼬아서 간식으로 가지고 다녀
그렇지만 전 세계가 위험에 빠질 거야
보물이 나쁜 사람 손에 들어가면 어떡해?
아마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보물일 텐데!
끝장나면 어떡해?
- 소시지 드실 분? - 나중에! 들어 봐
그 보물은 발매된 적 없는 보이즈 포 나우의 앨범이야
그럴 리가 있나…
보이즈 포 나우 박물관 금고에 보관돼 있겠지
맞아, 그랬었지 일주일 전에 도난당했어
이런, 그 앨범의 첫 곡은 멤버 전원이 같이 불렀지
'베개에 키스하며 그대를 생각해'
사람들을 너무 흥분시킬 거란 평가를 받았고
맞아, 그 노래를 들은 음반 제작자는
바지에 앞뒤로 지리고 토하고 결국 터져 버렸어
그럼 그 노래를 들으면…
누구든지 동시에 앞뒤로 지리고 토하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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