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บรรทัดแร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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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이 쥐새끼, 어디 있어?
페리?
거기! 조용히 좀 합시다!
이 좆만아!
이리 나와
페리?
아빠한테 오라고
주둥이는 잘만 나불대더니 숨긴 왜 숨어?
잭
- 안으로 들어가자 - 닥쳐
- 잭 - 페르
- 이러다 사람들 깨겠어 - 이리 와
안으로 들어가자 당신 말이 맞아, 내 잘못이야
내 몸에 손대지 마!
클라우디아, 이거 가져왔어 아빠는 엄마 못 해쳐
그거 치워, 위험한 물건이야
거기 서 봐! 잭!
네가 틀렸어 넌 한심한 술주정뱅이 새끼야
- 더는 너랑 못 살아 - 배은망덕한 년!
죽여 버린다!
- 안 돼 - 그만둬!
- 페리 - 엄마 놔줘!
페르 총 내려, 아들
어쩌려고? 아빠를 쏘게?
엄마를 놔줘!
페리, 돌아와
- 어쩌려고? - 페르, 아가
이제 어쩔 거냐고
- 잭, 그만둬 - 쏴 봐, 터프가이
- 잭 - 쏴보라고!
잭
- 안 쏘면 내가 쏜다 - 잭, 그만해!
잭, 하지 마
잭, 날 봐! 그만둬!
진짜로 끝장낼 거 아니면 함부로 공갈치지 마
루저
암스테르담 운하에
내 마음을 완전히 빼앗겼네
황홀한 암스테르담은
이 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암스테르담에 잘 왔어
전 세계에서 가장 멋진 도시이자 문화 애호가들의 낙원이지
암스테르담은 잠들지 않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도시야
스트립 클럽, 카페 커피숍이 즐비하지
나의 보스 브링크는 다 가졌어 밤 문화의 황제지
오래된 암스테르담의 운하에는 집이 한 채 있다네
브링크는 무지막지한 부자지만 늘 검소하게 살아
온정 많은 아저씨로 자기 사람을 챙기지
잘 쉬셨어요?
어떨 것 같아?
난 숙취로 고생인데 얜 브래드 피트처럼 잘생겼네
하지만 브링크를 기만하면 문제가 돼
그리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게 나지
암스테르담 운하에
내일 다시 올 테니 그때까지 돈 준비해 놔
알겠습니다
황홀한 암스테르담은
난 브링크를 위해선 뭐든 해
이 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내가 쩌리일 때 받아준 은인이지
내 멘토이자
올라프와 로버르트, 리코 브링크의 아들 마테이스의 멘토야
우리는 끈끈한 가족이지
열심히 일하고, 미친 듯이 즐겨
암스테르담 사람들과
브링크는 우리를 보살피고 우리는 서로를 지켜줘
난 내가 원하는 사람과 바라는 것 그 크기까지 정할 수 있지
누구나 암스테르담에서 살고 싶어 하네
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간이야
오랜만
안녕
- 알리 - 바바
브링크, 페리
먹지 마
맛있네요 이러다 진짜 케밥 장인 되겠어
쿠만이 그립다
뭔 소리야? 쿠만이 안 뛴 지가 몇 년인데
쿠만이 있을 땐 챔피언 자리에도 올랐었는데
장난해? 아주 축구 전문가 납셨네
- 어떻게 돼가? - 마침 경기 시작하려던 참이에요
경기 말고 여기 일 어떻게 돼가냐고
- 오시는 줄 몰랐어요 - 어떻게 돼가는지 확인하러 왔다
- 잘 운영되고 있어요 - 그래?
마록이 다 떨어졌다던데
응, 아주 잘 팔려
그래? 내가 채워 놓으라 하지 않았었나?
채웠는데 다시 다 팔렸어
각자 사업에나 집중하자고
여기 일은 내가 알아서 해
그러니까 참견 마
- 아빠, 이러지 마요 - 뭘 이러지 마?
우리가 누굴 만나고 왔는지 아냐?
네 친구 에티엔
놈이 아직 돈 안 갚았지?
사기나 당하고, 최악이야!
- 브링크 - 우리 모두에게 안 좋다고
우리가 너 대신 처리했으니
교훈 삼는 게 좋을 거다
안 그랬으면 네가 또 돈 달라고 징징대겠지
아빠
맥주나 가져와, 경기 시작한다
어서
경기 시작합니다 아약스 팀에 중요한 매치입니다
가자, 수비를 제치라고
- 머리에 손 올려! - 손 들어!
허튼짓 하지 마
- 움직이면 죽는다! - 뒤로 가, 가라고!
머리에 손 올려!
너, 가방에 약 담아 어서!
선반에 있는 거 쓸어 담아!
계속 담아, 멈추지 마
- 당장! - 서둘러, 어서!
계속 담아
뭐 하는 거야, 이 멍청한 새끼야?
- 죽고 싶어? - 무슨 일이야?
- 무슨 일이냐고! - 아빠
야, 어서 서둘러!
계속 가방에 담아!
어서!
- 아빠, 하지 마요 - 다 됐어?
다 됐냐고!
너무 늦었습니다 수비수들이 서로를 쳐다보지만
수아레스가 기가 막힌 타이밍에…
- 너 누구야? - 씨발!
젠장!
페리
상황이 안 좋아
페리, 상태가 심각해
차 가져와
- 거의 다 왔습니다 - 조금만 참아, 제발 버텨
"응급실"
- 흉곽에 총상을 입은 환자입니다 - 바로 수술실로 데려가요
- 맥박 재요 - 시작
출혈이 심합니다
수술대 가져왔습니다
- 여기서부턴 들어오실 수 없어요 - 네?
브레이크 걸었어요 셋에 들어 올리죠
- 하나, 둘, 셋 - 됐어요
- 혈압은요? - 혈압이 너무 낮습니다
마테이스가 자신을 돌볼 수 있게
어릴 때부터 강하고 키우고 싶었어
학교에서 맞고 오면
난 몇 대 더 때렸지
더 강하게 크라고
마테이스는 항상 달랐어
그런 아들을 지켜주지 못했다
제 주의가 부족했습니다
놈들을 들이는 게 아니었어요 제 잘못입니다
아니, 자네 잘못 아니야
놈들은 정확히 어딜 털어야 할지 알았어
경기가 시작되길 기다렸고
이건 우연이 아니야, 페르
남부 사람들이야
남쪽 놈들이다
네, 그럴 가능성이 크죠
거긴 자네 구역이지
거기 사람들도 알고
안 가본 지 오래예요 안 간 이유가 다 있죠
어떤 놈들의 소행인지 알아내
그리고 쏴 죽여
움직이면 죽는다
손 들어!
움직이면 죽는다
누구야?
몰라, 가서 확인해 봐
누구시죠?
여긴 무슨 일이에요?
- 사람 만나러 왔어 - 누구요?
존과 내 누나
처음 보는데, 감방 갔다 왔어요?
감방은 멍청이나 가지
- 그래요? - 그래
- 우리 아빠 감방 갔어요 - 베슬리!
- 타이어에 구멍 내 버릴라 - 꺼져
존
오랜만이네
머리 염색했어?
- 클라우디아한테 인사는 했어? - 자네 만나러 왔어
하우스 X가 털렸어 마테이스는 총에 맞았고
- 위중한 상태야 - 저런
- 얘기 좀 할까? - 네가 여긴 왜 왔어?
누나
근처에 볼일이 있었어
사업 때문에
- 와서 커피나 한잔할까 했지 - 딱 한 잔이다
들어가자
신발 벗고 들어와
여전하네
잠깐만
잡았어
- 커피 좀 끓여 줘 - 알았어
넘어졌어?
그런 셈이야
캠핑장 좋아 보이네
말해 봐, 무슨 일이야?
- 뭐? - 그냥 들른 거 아니잖아
존과 내가 결혼한 지 얼마나 됐지? 4, 5년쯤 됐나? 그래서?
- 이제야 사과하러 온 거야? - 잠깐이라도 편히 있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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