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บรรทัดแรก
다케시즈
도박? 도박은 안 좋아요 하면 안돼요
그렇게 얘기해볼게요 그럼 이만
신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이제 어쩔 거냐?
다케시, 당신 아주 좋았어 야쿠자들을 싹 쓸어버리다니
너무 근사하군!
야쿠자, 좋아하시네
아저씨
저런 야쿠자는 없단 말이지
영화일 뿐이야
다케시, 자네 차례야
났어!
2, 3, 4
5, 6
7, 8
9, 10
12, 13
14, 15
하나 빼먹었잖아
돈도 많으면서 한 번도 안 져주냐
돈 때문에 하는 게 아니야
마작이 좋아서지
그럼 하우스라도 열던가
다케시 씨
이번 영화에 형님을 캐스팅 해주지 그래요
배우가 되게? 힘든 일이야
몸무게도 늘였다 줄였다 하고 머리색도 바꿔야 하지
곧 오디션이 있을 거야 연락하지
야쿠자 역은 할 수 있어요
넌 야쿠자잖아
그런가?
총도 갖고 있죠
물 좀 줘
물!
또 자고 있네
어땠어요?
뭐 하는 짓이야?
내 돈 갚아, 망할 놈아
갚았잖아
뭘 갚아
최소한 이자라도 내놔!
'배우는 힘든 일이야' 잘난 척은
여자 등이나 쳐 먹는 게 다잖아
또 잃었어
그렇군요
택시기사는 편하겠어요
언제든 자고 싶을 때 자면 되니까요
그럼 너도 택시기사 해
전 운전이 서툴러서요
잘 하면 할 거야?
운전해, 어서!
어디로 갈까요?
방송국에서 촬영 있잖아!
멍청아! 자잖아 돌아가야지
넌 택시기사한테는 상냥하더라
뭐 하는 여잔데 여기 있었을까요
모르겠는데
여자라니 누구요?
스토커랍니다
어디서든 그를 기다리고 있죠
뭔 짓 한 거 아냐?
안 했어
아토 씨
있다가 매미 소리 확 크게 해주고
조명도 확 강하게 해줘
느낌이 팍 오게
문제없습니다
문제없죠?
어려워요?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그럼 부탁해요
이봐
이 라면 집 맛있어?
마작도 깨졌는데 라면으로 때우긴 좀 그러네
간장라면이 유명합니다
근데 주방장이 괴팍해서 라면을 달라고 하면...
주문 받을 때까지 기다려!
후추 좀 달라고 하면...
왜! 맛이 없어?
그래서 다시 안 갔어요
주방장이 "조마혼"이라면 재미있었을 텐데
맛이 없어?
그냥 주는 대로 먹어 면이 너무 퍼져도 꼬들꼬들도 안돼
양념도 다 돼있어 입 다물고 그냥 먹어
수고하셨습니다
꽤 오래 따라다니네
선물을 받아줄 걸 그랬나
안됩니다
어차피 별거 아닐 텐데요
자넨 사람이 너무 차가워
오늘이 마지막 촬영인가?
또 그거 하겠군
끝나면 여배우가 꽃 주는 거
차라리 돈을 주지
가끔 꽃에서 벌레가 기어 나와서
무지 소름 끼치지
아마, 나방 유충이겠지?
세트가 뭐 이래요?
당신 프로듀서잖아요
예술은 신경도 안 써요?
예산, 예산 돈만 생각하고...
죄송합니다
앗!
어떤 놈이야, 저거!
안녕하십니까
이게 뭐 하는 짓이야?
어서 오십시오 다케시 선생님
우측 핸들 차를 사라고 했잖아 멍청아
이게 뭐냐고!
이건 누구 거야?
그게... 미와 씨 겁니다
예산이 벌써 오버했어요
좀 봐주세요
스폰서에게 돈을 더 달라고 하던가
지금보다 시청률이 오르면 얘기해보겠지만
지금 숫자로는 얘기도 못 꺼내요
그걸 고민해야 하는 게 프로듀서의 일이죠
어쨌든 부탁해요 예술이에요! 예술!
정말 못해먹겠네!
무슨 소리야?
폴터가이스트 현상인가? 굉장해요...
여기 뭐가 있나봐요
괴물? 있잖아 뒤를 봐요
네가 더 괴물이다
마지막 촬영 날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잠깐 세트를 보러 가시죠?
네
안녕하세요, 다케시 선생님
이번에 데뷔한 애입니다
여자 역할인데 춤도 잘 춥니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이봐
인사 드려야지
안녕하세요
귀엽게 생겼군
미안합니다만
이거 좀 봐주세요
마땅한 역할 있으면 불러주십시오
단발 출연도 괜찮습니다
다음에
어서 가자 실례하겠습니다
이봐, 어서 와
아니요
괜히 문제 생길 수 있으니 조금 떨어져 갈게요
방송국 안인데 무슨 소리야
괜찮아요 조신하게 있을게요
그 참!
이 크림에 손대지 마요
비싼 거란 말이에요
아무리 좋은 크림 써봐야 못 생긴 얼굴이 어디 가?
저런 재수없는 놈을 봤나
안녕하십니까
이게 오키나와의 느낌이 날까?
음향효과와 함께 조명을 좀 추가하면
충분히 분위기가 날 겁니다
배경은 CG로 갈 건가?
네, 여기다 오키나와의 풍경을 쫙 깔면
안녕하세요?
벌써 준비 다했어?
그럼 나도 준비하고 오지
그럼 부탁 드리겠습니다
부탁 드리겠습니다
가발 같은데?
괜찮아 보인다
다케시 선생님 기다리는 동안 쉬고 있어
네,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다케시 선생님 안녕하세요
대단해, 좋아
연습하고 있었어?
지금 동작 어떻게 하는 거야?
좀 전의 거요? 그게...
이렇게요
조금 이상하지?
이렇겐가?
맞습니다
맞기는 무슨
잘하셨어요 최고입니다
최고라고?
이야! 최고, 최고
이상한데
이번에 공연이 있어?
콘서트가 곧 있습니다
그래, 열심히 해
감사합니다
공연 테이프 챙기는 거 알지?
알겠습니다
아까 처음 동작에서
이렇게 나가서
여기서 이렇게
어라, 다케시 씨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요?
밖에서 같이 식사라도 하자니까
이봐, 난 자네 같은 녀석 관심 없어
옷차림은 또 이게 뭐야
대기업 엘리트처럼 깔끔하게 입었으면
싶네...
어이, 다케시!
오늘도 야쿠자 역이야? 이리 좀 와봐
이봐, 아가씨, 비켜 방해되잖아
다케시 씨 친구분께 너무 실례되는 행동이잖아
친구는 개뿔!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