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บรรทัดแรก
굿모닝, 러브!
러브?
일어났어?
얼른 일어나라니까
그럼 나중에 봐
사랑해
제이미, 오후에 갈게요
변동 사항 있으면 알려주세요
- 그럴게요 - 네, 고마워요
또 굿모닝이네, 러브
하늘 좀 봐
어젠 흐렸는데 저기 좀 봐
날씨가 너무 좋잖아
오드리, 우리 왔다
오셨나 봐
굿모닝, 할머니 우리 러브한테 인사하세요
좀 어떠니? 빨리 다시 만나면 좋겠네
- 할머니도 인사하세요 - 안녕
오늘이 며칠째지?
159일요
오드리
159일이라고?
이 정도면 되지 않았니?
- 마리벨! - 할머니
그래, 잘하고 있네, 오드리
다들 오래오래 삽시다 만수무강하자고
죽은 자들은 무덤에서 꼼짝도 하지 말기를
특히 후안초!
- 할머니 - 왜 그러는 거야?
뭐가 어때서 난리야?
언니들 남편 아니고 내 남편이잖아
- 그만 좀 해 - 알았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굿모닝, 러브
여기도 자기가 그립대
서두릅시다 5분 후에 슛 들어갑니다!
알겠습니다!
제프, 친구
왜 이리 초췌해?
죠바니, 메이크업 수정 좀!
다크서클이 화면에 다 보이겠어
알프레드, 어디야?
오늘이 마지막 지각인 줄 알아
5분 안에 안 튀어오면 해고야
내가 할 테니까 준비해
알프레드는요?
5분 안에 못 와 아직 마카티야, 얼른
리키!
좀 어떠신가?
기분 좋아 보이는데?
왜 오셨어요? 시청률도 잘 나오는데
1번 카메라 타이트하게!
1번 카메라!
시청률 잘 나오는 거야 알지
지켜보러 온 거야
FMB가 퇴직할 거거든
프로덕션 매니저를 빨리 임명해야 돼
제가 PM이 되는 건가요?
프로그램은 몇 개나 되는데요?
들을 준비 됐으니까 말해봐요
두고 보자고
한 번에 한 프로씩
다들 준비해!
제프, 에너지 팍팍!
다들 준비됐죠? 슛 들어갑니다, 5...
4, 3, 2...
액션!
- 잘 가요 - 안녕!
정말 감사했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 안녕 - 안녕
안녕!
- 이것 좀 처리해줄래요? - 알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 오드리, 투어 끝났어요?
네, 그 뒤로는 없죠?
좀 일찍 퇴근해도 될까요?
- 그럼요, 편하게 퇴근해요 - 네, 감사합니다
- 다 됐어요? - 네
하나도 안 변했네
난 아직 널 기다려
축하한다, 손자
일찍 말했으면 케이크라도 사 오는 건데
승진 확정되면 축하해주세요
드디어 차 뽑겠구나
그건 좀 미룰 거예요
땅부터 다시 사려고요
아빠 병원비 대느라 할머니가 파신 땅요
또 그러네, 탄탄
네 미래를 위해 저축해야지
살기 위해 일해야지 일하려고 사는 거니?
내 생각엔 말이다 넌 연애를 해야 돼
- 사랑도 하고 그래야지 - 애인 필요 없어요
사랑하고 싶지도 않고
괜히 귀찮기만 하죠
제겐 라비가 있잖아요
귀찮다고?
사랑에 빠지면 어떻게 되나 보자
네 엄마야
'이든한테 전화나 문자 좀 해달라고 전해주세요'
이제 엄마랑 얘기해야지
친한 척하기 싫어요
FMB는 퇴직했어요
공석을 채워줄 사람을 아주 신중하게 골랐죠
아주 뿌듯하고 기쁜 마음으로 발표하겠습니다
이번 승진의 주인공은
카멜 구스만입니다
축하해요
- 정말 감사합니다 - 자격 충분해요
- 축하해요 - 고마워요
리키, 뭡니까?
입사도 먼저 했고
나이도 많아
승진 기준이 나이인가요?
능력이 아니고?
본인이 더 잘한다고 생각하나?
제 프로그램이 더 낫잖아요
리키
제 프로그램이 수입도 많고
나이는 더 어리지만 제가 더 잘할 수 있어요
자네 생각은 그런 모양이지만 세상이 다 내 맘 같진 않은 법이야
창의력이나 기술 면에선 자네가 낫지만
사람은 카멜이 더 잘 다뤄
알프레드가 카멜이랑 일할 땐 지각 안 했던 거 알아?
자네한테 해고된 후에 카멜이 일자리를 줬어
카멜 밑에선 절대 지각 안 했어
그리고 훌륭한 에피소드를 제작했지
무능력한 사람들을 봐줘야 한다는 건가요?
느긋하게 좀 해봐
항상 급한 사람 같잖아
서둘다 보면
남의 발을 많이 밟게 돼 있어
왜 모든 걸 경쟁으로 생각해?
항상 자기 능력을 증명해 보이려고만 하잖아
이든, 자넨 실력 있는 사람이야
그래서 바콜로드 지부로 발령낸 거야
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저예산 프로그램이 절실해
그걸 해내면
프로덕션 매니저로 승진시켜주지
리키, 전 강렬하고 자극적인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시골에서 뭘 하란 거예요? 좌천입니까?
도전 과제라고 생각해
자네 인생 최고의 경험이 될 거야
"바콜로드 실라이 공항"
미소의 도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바콜로드 루인스"
에어컨 성능이 시원찮아서 죄송합니다
별로 안 시원하죠?
차라리 창문을 여실래요?
바깥 풍경이 끝내주거든요
엄청 큰 잔디처럼 자라 있는 저 식물이 뭔지 아십니까?
사탕수수요
필리핀 설탕의 80%가 네그로스에서 생산됩니다
곧 수확 철이라 다들 바빠요
저기 저 트럭 좀 보세요 막 수확한 사탕수수예요
저게 설탕이 되는 거죠
바콜로드 사람들은 설탕만큼이나 달달하답니다
그리고 예쁜 여자도 많아요
안녕, 러브, 166일째야
난 또 달리고 있어
자기는 세상의 도로는 전부 똑같다고 하잖아
하지만 모든 길은 다른 곳으로 향하거든
젠장, 삭제!
- 앞으로 좀 가주실래요? - 알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가 잘생겼는 줄 아나?
내가 자기 찍으려고 그랬는 줄 아나 봐
뭐 하는 거죠?
경치 감상하는데요
찍지 마요!
그쪽이 먼저 찍었잖아요
빨리 삭제해요
나도 삭제할 테니까 그쪽도 아까 찍은 거 지워요
안 돼요, 그거 지우면 하루 치가 다 날아간다고요
그쪽이 내 사진 삭제 안 하면
나도 삭제 안 할 겁니다
알았어요?
제목을 뭐라고 붙이지?
'실라이 스쿠터걸'
빨리 삭제하라니까요
'열받은 실라이 스쿠터걸'
그보단 이게 낫겠네
'바이크 위의 아가씨'
- 그게 낫죠? - 그렇네요
진짜 삭제 안 할 거예요?
- 영상 지울 테니까 지워요 - 이러지 마요
- 이러다 다쳐요 - 창문 열어요!
열라니까!
창문 좀 열어주세요
- 열어요! - 출발합시다!
영상 지운다니까요!
- 왜 이래요? - 빨리 가요!
따라오는데요?
열심히 찍어보시든가! 내가 꼭 뺏고 말 거야!
뭐라고요?
뭐요?
안 들려요, 미안!
당장 차 세워, 이 자식아!
- 재수 없는 자식 - 내가 잘생겼다고?
안 들리는데!
진짜 밥맛이야!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