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ping Tom

Peeping Tom (真木栗ノ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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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guri no Ana 2007 1080p AMZN WEB-DL DDP2 0 H 264-Magic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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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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เผยแพร่เมื่อ: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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ตัวอย่างคำบรรยาย Korean

200 บรรทัดแรก

그저 백일몽이었다 하더라도, 잡은 손을 놓지는 않을 것이다

왜나하면, 우리는 모두 외롭고 목숨은 한낱 순간이며, 니시지마 히데토시

덧없는 것이기에- 니시지마 히데토시

끝-

아와타 우라라

키노시타 아유미

감독 후카가와 요시히로

마키구리의 구멍

결말이 완전 걸작이네요

선생님, 반년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을 좀더 극적으로 표현하는 게 나을 뻔했나?

- 이것도 괜찮은데요? - 아니, 그래도...

전 다음 약속이 있어서 그만 가보겠습니다

아!

왜 그러시죠?

차기작은?

다음 연재는 시오다 군이 하게 됐다고 들었는데

아, 올해 신인상을 탄 시오다 선생님 말씀이시죠?

- 아는 분이세요? - 신문 기사로 읽었어

나도 그 상을 타면서 데뷔했거든

아, 그러셨군요

- 그럼 이만... - 그 다음은 어떻게 되는 거지?

- 그 다음이라면... - 쇼타 군 다음 연재 말이야

아직 안 정해진 것 맞지?

내가 생각해 놓은 게 좀 있어서...

플롯만 대충 짜긴 했는데...

편지를 이용한 트릭인데 말야...

오늘은 내가 계산할게

- 선생님이 웬일로? - 마지막인데 내가 내야지

경비 처리할 거니까 괜찮아요

정말 괜찮다니까요

- 괜찮대두요 - 오늘은 내가 낼게

- 갑자기 왜 그러세요? - 오늘이 마지막이잖아

오히려 마지막이니까 제가 내야죠

- 아냐, 내가 낸다니까 - 제가 낸다니까요

- 이거 받아둬 - 선생님 돈 없으시잖아요. 괜찮다니까요

무슨 소리야, 내가 낸다니까

저, 이걸로 계산해 주세요 영수증은 필요없습니다

제가 영수증이 필요하거든요 영수증 주세요

- 이걸로 계산해요 - 아니, 이걸로 해주세요

- 받아 두라니까! - 선생님 돈도 없으시면서...

잘 먹었습니다

손님 가신댄다!

더 젊고 싱싱한 애였으면 좋았을걸...

550엔입니다

손님!

목욕탕 가실 거죠? 저도 곧 일 끝나는데 조금만 기다려 주시겠어요?

왜요?

왜라뇨...집에 같이 가자는 거죠 뭐

- 몇 살이세요? - 좀 있으면 마흔이에요

나이 꽤 드셨구나 더 젊은 줄 알았어요

당신은?

거짓말해도 소용 없겠죠? 마흔 다섯이에요

걱정하실 거 없어요 항상 혼자 목욕탕에 가시잖아요

그래서 분명 혼자일 것 같아서 친근감을 느낀 것뿐이에요

저희 집은 저쪽이에요

- 괜찮으면 저희 집에서 목욕하실래요? - 뭐라고요?

저희 집에서 목욕 안 하시겠냐구요

조금 좁긴 하지만...

미안해요...

괜찮아요

참 상냥한 분이시네요

이름 가르쳐줄래요?

멋있는 이름이네요

그런가? 그런 말은 처음 들어요

저는 남자들 이름을 물어볼 때 그 사람의 어린 시절을 떠올려봐요

아무리 나쁜 사람이라도 엄마 품에 안긴 귀여운 아기였을 때가 있겠지 싶어서...

그러면 어쩐지 마음이 온화해지거든요

여자다운 발상이네요 남자는 생김새랑 비교해 보던데

있죠, 남자들은 외로우니까 누군가의 곁에 있어야겠다는 생각 안 해요?

외로움을 극복하려는 이유만으로 다른 이에게 다가가는 것도 한계가 있고...

외로워서 같이 있는 거라면, 더이상 외롭지 않을 때 그 상대는 쓸모없어지는 거 아니에요?

그건...

남자다운 발상이네요

누군가와 함께 사는 건 혼자 살 때보다 훨씬 더 강하고 관대해져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나약하니까...

누구랑 같이 있는 것도 혼자 있는 것도 서툴러요

잘난 척 말하긴 했지만 저도 마찬가지에요

이게 무슨...

도둑이 들었군...

나갑니다!

불쑥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저...얘기만이라도 좀 들어주세요!

미안한데 지금 좀 바빠서...

저런...무슨 일 있었어요?

- 어제 도둑이 들었어 - 도둑이요?

경찰에 신고는 하셨어요?

뭘 훔쳐갔는지도 모르는데 뭐

- 그래도 괜찮아요?! - 상관 없어!

- 정리하느라 지금 바쁘거든? - 저기...

- 제가 도울 수 있게 해주세요 - 뭐라고?

좀 도와드릴게요

저기, 쓰레기봉투는...

여기 있네요

걸레는...

그것도 있네요

뭐가 그렇게 재밌어?

네? 아뇨... 원래 얼굴이 이래요

- 미안해서 어쩌지? - 별 말씀을요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 아! - 왜 그러세요?

방문판매하러 온 거 아냐?

실례했습니다

구급약이라던가...

혹시 필요하신 약 있으시면...

- 구급약? - 네

희한하네. 미안한데 내가 마침 가진 돈이 하나도 없어서...

아뇨, 필요 없으시면 돈은 안 내셔도 되니까...

그럼 혹시 편두통에 듣는 약도 있나?

네, 있습니다

이거 한번 드셔 보실래요?

그렇게 많이는 필요없어!

제 성의 표시에요

대단히 죄송합니다 지금 잠깐 외출 중이라서...

그것까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언제 오냐구요? 오늘은 회사로 돌아오지 않을 것 같은데요..

그렇습니까? 그럼 마키구리가 새 작품 건으로 연락 기다린다고 전해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여보세요, 마키구리입니다

도둑이 잡혔대요?

그렇다니까요 아주 교묘했다나 봐요

홀아비한테 수작을 걸어서 집으로 불러놓고 애인을 시켜서 집을 털게 했대요

그런 아줌마한테 홀리는 남자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고 하니까

우리 가게 주인장은 사람 일은 당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라고 하데요

뭐 저도 전혀 모르는 건 아니지만...

아, 이건 서비스에요

아주머니, 오늘 화장이 유난히 짙네요

어서 오세요!

아까 전화드렸던 《주간 리베라》입니다

네? 어머, 이걸 어쩌나? 아직 준비가 하나도 안됐는데...

죄송합니다

단골 손님이 한분 와 계신데 괜찮으시겠어요?

실례할게요

금방 끝내고 갈 거니까 괜찮습니다

아주머니!

혹시 마키구리 선생님 아니신가요?

요리에 손을 하나도 안 댔네요?

- 괜찮아요 - 저기, 선생님...

혹시 괜찮으시면 절도 피해 건으로 잠깐 이야기 나눌 수 있을까요?

원래 아는 사이였어요?

- 저도 잘 모르는데요 - 마키구리라면 그 사건의 피해자?

용의자가 선생님 성함을 밝혔더라고요

- 작작 좀 해요 - 이 사람 무슨 선생님이에요?

- 소설가라고 하던데요 - 이봐요!

감사합니다. 성함은 절대 밝히지 않겠습니다

이걸로 계산해

보답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저희 잡지에서 관능소설(성인소설)을 연재하던 작가가

갑자기 행방불명 상태가 되어 버려서요

그거 큰일났군요

그래서 말인데, 대신 맡아보시면 어떻겠습니까?

관능소설... 말입니까? 쓸 수는 있는데...

다행이다. 그럼 구상 좀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언제까지죠?

사흘 후입니다

농담이시죠?

진심입니다

선생님, 이것도 인연이라고 생각하시고 잘 부탁드립니다

- 찻잔 있으세요? - 없어!

이 약 나한테 잘 듣더군 고마워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네요

지금 차(茶) 준비할게요

그가 그 방에 집착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지은 지 40년도 넘은 아파트 벽 곳곳에는 여기저기 금이 갔을 뿐 아니라

이웃집을 몰래 들여다볼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있었다

그의 방에는 구멍이 두 개 있다

왼편 이웃에는 젊은 남자가 살고 있다

오른편 이웃은 빈집이었다

그는 언젠가 그 집에 젊은 여자가 이사해 왔으면 하는 환상을 품고

매일같이 구멍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관능소설은 도저히 못 쓰겠다...

그래, 저 여자야!

옆집으로 이사온 여자는 아파트를 올려다보고 있던 여자와 비슷한 느낌이었다

오래 기다리셨죠? 방으로 안내하겠습니다

실례할게요..

저기...

마키구리 선생님?

문이 열려있길래...

노크 정도는 해줬으면 좋겠네

두 번 정도 했는데요...

이상하네, 안 들렸는데...

여긴 무슨 일로?

죄송합니다

이번에 제가 선생님 담당자가 돼서요...

가키타니 출판사의 아사카 나루미라고 합니다

이거...

들어와요, 방이 좀 더럽긴 한데...

실례하겠습니다

면이 다 불었잖아!

에어컨이 없어서 좀 덥죠?

냉장고에서 차라도 꺼내 마셔요

아까 하고 계시던 건 요가인가요?

그 비슷한 거에요

그렇게 하고 있으면 소재가 떠오르거든

여러 가지로 노력하고 계시는군요

말 나온 김에 지금까지 쓴 거 보여줄게요

벌써 쓰셨어요?

응, 감상을 듣고 싶은데

네,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 새 주소 알려줄게 - 아니, 모르는 게 낫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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