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k 200 satır.
sub2smi by Michael Archangel
네 무덤에 침을 뱉어라
계세요?
여기요
나갑니다
나가요
안녕하세요
제니퍼 힐즈입니다 지난 주에 전화드렸는데
아, 힐즈 양! 모킹버드 산장 예약한 분?
맞아요
가는 길을 모르겠네?
네, 몰라요
그럼, 잘 들어요
좀 복잡하니까
- 열쇠요 - 고맙습니다
이 화살표를 따라 가면 마을이고
이쪽은 비포장 도로와 숲이에요
산장은 진짜 예쁜데 다른 집들과 뚝 떨어져 있어서
조용한 데라니 좋네요
작가인데 새 작품을 쓰러 왔거든요
그럼, 잘 왔네
- 이 지도 보고 찾아 가요 - 고맙습니다
안녕하쇼, 아가씨
- 아! - 미안해요
놀래주려고 한 건 아닌데
괜찮아요 실은 길을 잃은 것 같아요
모킹버드 산장을 찾고 있어요
- 길 잃은 거 맞네요 - 그래요?
16km를 더 왔어요
좌측에 있으니까
빨간 우체통 지나서 좌회전해요
고마워요 오다가 본 거 같네요
모킹버드 산장에서 묵을 거예요?
- 네 - 거기 좋지
그런데... 좀 뜨거운 거 같은데
차를 좀 봐드리면 어떨까
그 말에 여자들이 넘어가던가요?
글쎄, 당신 듣긴 어땠어요?
- 놔두세요 - 제가 해드릴게요
제가 할게요
미안해요, 제 실수예요 경보 버튼을 눌렀어요
- 괜찮아요? - 그럼요
놀라서 찔끔했겠다, 조니
- 정말 괜찮아요? - 괜찮다니까 그러네
- 알았어요 - 됐어요
잔돈은 놔두세요
- 창피하겠다, 조니 - 잘 가요
작품은 잘 써져?
말이라고
첫 작품도 여기서 쓸 걸 그랬어
친구들 파티 때까진 돌아올 거지?
제니퍼 , 듣고 있어?
미안, 무슨 소리가...
뭐야? 끊은 거 아니지?
바바라, 잠깐만
- 제니퍼 , 무슨 일이야? - 다시 전화할게
양잿물 독극물
이런 칠칠 맞지 못 하게
잘 했다, 제니퍼
더러워
아뇨, 안 내려가요
변기 마개는 확인해 봤어요?
벌써 했어요
- 해봤다고요? - 네
당장 씻어야 하는데
- 알았어요 , 사람 보낼게요 - 고마워요, 정말
- 집에 있을 거죠? - 꼼짝도 안 하고 있을게요
한참 더 걸려요?
금방 됩니다
뭐가 문제예요?
된다!
- 다 고쳤어요 - 고마워요
미안해요 너무 고마워서 그만
- 실례합니다, 실례할게요 - 잠깐만요, 돈도...
인정 2루타
2루타? 눈알을 깨끗이 날렸는데
그래, 인정 3루타 줄게
점수는 내장이 빠져야 나는 거야
그 놈의 거 좀 끄지 동물 보장 단체에 걸리겠다
- 동물 보호 단체지, 멍청아 - 그게 그거지
내가 말했잖아 난 이걸로 부자가 될 거야
너희 저능아들 낚시 갈 거야?
저능아는 저기 오네
명중!
스탠리, 왜 모이라고 한 거야?
뭘 보여준다는 거야?
바로 요거지
이번엔 뭐야? 방귀 불 붙이는 거?
오란다고 온 내가 바보지
내가 매튜 여자 친구의 은밀한 모습을 찍었지
여자 친구? 쟤가 그런 게 어디 있어
그 도시 계집애와 단 둘이 있었는데 손도 안 만졌대
- 도시 계집애라니? - 알잖아
지난 번 주유소에서 너 창피 줬던 애
매튜가 파이프를 고쳐줬더니 키스까지 해줬다는데
헛소리
지, 진짜 해줬어, 조니 나한테 키스해 줬어
매튜, 나한테 거짓말 하지 마라
이제 나온다 기대하시라
장난 아닌데
이번엔 제법 찍었네 이런 엉큼한 놈
- 이걸 어떻게 찍었대? - 밤 좀 샜지
고거 제법 볼 만한데
마, 맞아, 그리고... 날 좋아해
정신 차려, 매튜 걔는 조니도 본체 만체 했어
뭐?
웃기지 마 내가 마음만 먹으면 따먹었다
조니, 보고서도 그래
건방진 거 안 봤어?
그런 도시 년들은 안 넘어와
허튼 소리! 내가 해치운다
내 말 잘 들어 걔도 속으로는 몸 달았어
퍽이나, 꼼짝도 못 해놓고
내가 맘 먹어도 안 넘어온다고?
똑똑히 들어 그런 계집애들이
여기 오는 이유는 한 가지야
창문에 대고 젖가슴 흔들어 대는 거 봐라
뻔 하지
아니, 아니야 그, 그런 여자 아니야, 조니
그것들은 다 똑같아
남자 애태우는 걸 재미로 아는 헤픈 여자라니까
- 맞아 - 그래
멍청한 놈, 매튜 손에 들어온 것도 놔주고 와!
그러게
운 좋은 줄 알아라 내가 친구라서
내가 다 가르쳐 주마
누구 왔어요?
사진 근사하지?
- 안녕하셔! - 나가!
당장 나가!
불친절하시긴
카메라 보고 웃어
다들 당장 나가는 게 좋을 거야
- 신고했으니까 - 경찰에 신고했단다
신고를 했어, 이제 할 거야?
벌써 했어 지금 오고 있을 거야
전화기가 어디서 나서?
물에 빠뜨렸다고 매튜가 그러던데
풍덩
그런데 녀석은 어디 있어?
매튜! 당장 들어와라
- 들어와 - 이리 와
들어와 괜찮아, 어서 들어와
들어와 이리 와봐
매튜가 세면대를 고쳐줬는데 돈도 안 줬다던데
안 준 게 아니라 그냥 가서 못 준 거예요
- 지금 줄게요 - 부끄러워 하긴
봐, 보라고 똑바로 봐
잠깐
거기 앉아 있어
지금 그 문제는 접어 두자고
당신처럼 예쁜 여자 혼자 여기서 뭐 하는 거야?
글을 쓰고 있어요
작가예요
작가시란다
남자 친구가 곧 올 거예요 이리로 오고 있다고요
그러셔?
남자 친구가 있는 줄 몰랐네
얘들아, 우린 가야겠다 데이트를 방해하면 안 되지
오밤중에 웬 데이트
그런데 아가씨 정신이 올바른 놈이라면
댁 같이 예쁜 여자를 이런 데 안 두거든
그것도 혼자
오고 있다니까요
이렇게 늦게?
이리 와
이리 와서 같이 한잔 하지
이리 와, 예쁜이
- 한잔 하자니까 - 싫어요
- 저런 - 명중
- 싫어요 - 왜 싫어?
너무 잘 나서 우리랑은 술도 못 마시겠다!
거 봐
제발, 마시기 싫어서 그래요
그럼, 이건 뭐지? 이미 마시고 있었으면서
젠장! 너희 말이 맞았어
잘 나서 우리랑은 못 마시겠단다
- 거 봐 - 그렇군
우릴 뭐로 보는 거야? 그렇게 하찮게 보여?
- 그런 말 안 했어요 - 작가라 잘도 지어내는군
"새벽 2시에 걸려온 전화는 다들 싫어해"
"15살일 때는 장난 전화이고"
"21살일 때는 술 취한 애인 전화고"
"25살 넘어서는 정말 안 좋은 소식이거든"
"우리 영감이 죽었을 때도 그랬어"
누구 아버지가 죽었다고?
제발, 이제 좀 나가 줘요
아니, 그럴 순 없지
원하는 걸 말해 봐요
뭘 원해요? 돈은 주겠다고 했어요
이런
마셔, 받아
좋아요, 마시죠 그럼, 나갈 거죠?
좋아, 그러지, 뭐
- 고거 갖고 안 되지 - 애걔
이봐, 내가 다 아는데...
이 보다는 많이 마시잖아
도시에 있을 때는 잘난 부자 친구들하고
진탕 마신 줄 다 알아
- 마셨잖아요 - 더 마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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