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k 200 satır.
키스해줘, 다리오!
목에
언제나처럼 말야
딱 한번 뿐이었다. 그러나 관능적이었고 열정적이었다
8월 26일
아침에 왜 이따위 글을 쓰는 것일까?
잘모르겠지만.. 아마 글을 쓰지 않는다면 소리라도 질렀겠지
다리오는 멋진 남편이다. 나는 그를 사랑하고
그러나 결혼하고 난뒤 나는 그와 함께 오르가즘을 느낄 수 없다
왜지? 뭐가 잘못된 거야?
우리가 결혼한지는 이제 겨우 6개월
온통 지루하고 밋밋하고 평범한 나날이다
정열과 놀라움과 즐거움으로 가득찼던 날들은 대체 어디로 가버린 것일까?
미쳐 버릴만한 열정들은 대체 어디로 갔느냔 말이다
젠장.. 잡히면 죽는다!
널 먹어버리겠어
오 예... 다리오, 핥아줘! 내 자궁이 불타오른다구
숲의 신의 교차로 사도들이 고모라로 가는 길
그도 아니면 타락한자들이 소돔으로 가는 길일까
아니야! 다 아니라구! 우리가 부부가 된다는 것일 뿐이야
오.. 내게 줘!
오늘만큼 최고인적은 없었어!
어제는 그들의 꾀임에 넘어가 문학 축제에 참석했었어
그런데 왜 날 바라보지 못하지? 난 항상 당신을 믿어요 -다리오-
추신: 당신이 너무도 곤히 자기에 깨우지 않았어요
"깨닫진 못했지만, 그때 이미 난 그에게 반항하고 있었다
그의 입은 내위에 붙어 꼼짝않고 탐욕스런 혓바닥은 나를 훑고
깊숙히 깊숙히 나의 타는 목을 파고든다
숨을 쉴 수 없어 하지만.. 깨기도 싫어
그의 손이 내 가슴을 만진다 나는 그의 호흡 속에 숨을 쉰다
댄서의 신음이 내귀에 가득하고
누군가 내귀에 너는 음탕하다고 속삭인다
그러나.. 그 모든 건 내게 중요치 않아
낯선이의 손이 내 치마 속에
그리고 내 엉덩이 위에있고 내 신경은 온통 그곳에만 있는걸
힘찬 그 손은 나를 그에게 이끌고
그사람의 남근을 문지르게 하는걸
바지를 터뜨려 밖으로 터져나올 것 같이 팽창된 바로 그 남근을
그 손이 내 속옷 속으로 들어왔어
아.. 그리고 나를 꽉 쥐어
그의 손가락이 아랫입술 사이를 화살처럼 쏘아댄다
젖었어.. 그리고 열렸어 내겐 막을 힘이 더 이상 없어
아직도 그의 손이 내 거기안에 있음을 그 둔한 느낌이 느껴져
한줄기 서늘한 바람이 등줄기를 타고 내린다
그의 바지를 벗기고
신을 벗어던졌어
숨은 차고.. 거긴 완전히 젖었어
내 열정을 그대로 보여줄 거야
한점 부끄럼없이. 그대로"
여기 있습니다
책 어때? 공감가지? 자고 있다고 뭐라 하진 않을 게
문학축전은 정말 지겨웠어!
펠라치오 테에 가보는건 어때?
이런 뻔뻔한!
뭐하는 거예요? 이거 놔요!
프레스코화 좋아하지?
와! 쟤네들 지금 뭐하는거니?
자자.. 여러분.. 그림을 봐야지요?
여기서 지울리오 로마노에 대해 공부하도록 하겠어요.. 주목!
저 남자.. 귀엽지 않니? ㅎㅎ
이 아름다운 가슴이여!
그리고 사랑스런 작은 문!
서둘러요.. 늦었다구!
뭘 기다리는데?
나.. 당신에게 할말이 있어요
뭐 비싼거라도 샀어?
그게... 저
여보세요? 예.. 지금 통화가능해요!
어떻게 말하지?
내사랑.. 오늘 난 당신을 속였어요
난 믿을 수 없는 년이라구요!
다리오.. 난 음탕한 짓을 했어요
뭐? 뭐라구?
그러니까
정말 그 파티에 가야만 해요?
개막식이야. 나 짤리는 꼴 보고싶어?
손님 많이 올 거야. 유명 작가도 올 거고 재밌는 파티가 될 거야
젠장!
As you say in the North-East "일은 일일 뿐이라구요."
자.. 서두르자구
난 오늘 거의 할뻔 했다구!
내 작고 예쁜 거기가
닭꼬치 꿰이듯 꿰일뻔 했단 말야!
알아 들어?
나.. 했다구!
알아 들었어
거의야.. 한 거야?
날 믿어?
믿지.. 믿어... 누구랑? 모로코인 웨이터랑?
아니.. 처음보는 사내랑
팔라조 테에서
무시당한 부인의 판타지인가? ㅎㅎ
보라구.. 난 진짜 즐겼어!
그래?
꽤나 용감했는걸 그렇다면 파티에 노팬티로 가는건 어때?
비꼬지마! 난 장난이 아니라구!
이봐.. 그만하자.. 늦었어
젠장!
내 남자 앞에 또 다른 정부를 데리고 나타나는 것
이런게 요즘 트렌드인가?
가슴엔 더이상 무게를 견뎌내지 못해
엉덩이는 위대한 평등주의자
옥문은 마음에 눈이다
천박해!
아니야! 비유일뿐.. 아주 훌륭한 비유라구!
에로티시즘은 문화적인 가치를 잃었어 포르노가 되었단 말이지
맞습니다.. 명인! 포르노가 에로티시즘이지요
사까시나 오럴섹스나
다 똑같은거 아닌가 혓바닥 굴림만 다를뿐
당근 혓바닥이지!
예술이 포르노가 되었다면 포르노도 예술인가?
섹스란 당신네 출판사의 대박 아이템에 불과한것 아닌가!
그리고 성경은 항상 가장 많이 팔리는 아이템이고
종교와, 섹스와, 무절제 성공의 비책들을 위해서.. 건배!
그만둬요!
남들이 다 보잖아요
"창부.. 사랑에 빠지다" 한달에 20만부는 거뜬하겠군!
- 누구? - 막스 자녹
가장 촉망받는 작가의 하나
오.. 그래요.. 축하합니다
여기서 만나게 되는군요
- 제발요.. 여기서는 그만 - 팬티를 입지 않았군요!
당신하곤 상관없는 일이에요 남편 열받으라고 벗어버린것 뿐이니까
- 그래서 이렇게 젖어버린거요? - 날 좀 그냥 내버려둬요
이게 내가 마신 포도주의 전부요
여기서 다시 뵙게 되는군요!
- 축제기간 내내 여기 머무르실건가요? - 예. 일요일까지요
잘 됐군요!
- 음.. 다리오는요? - 그도 여기 있어요
당신 남편은요?
헨리는 일이있어 못오고 파리에 있어요
당신도 아시잖아요.. 출판사 일이라는게
전 여기 프란시스와 같이 왔어요
- 남편의 비서죠. 기억하시겠어요? - 물론이죠
당신이 결혼할때 그는 토르첼로에 있었죠
그런데.. 저희가 방해된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니요.. 전혀요 화장실에 가봐야겠어요
- 같이 가실래요? - 좋지요!
얘기할게 참 많네요
축하합니다!
- 언제부터 그렇고 그런관계였지요? -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에요
- 오.. 아니라구요? - 아니예요
- 이건 순전히 다리오 탓이에요 - 그런 신나는 게임을 하다니.. 대단해요
그런게 아니라고 했잖아요
사실, 우리사이가 그리 좋지만은 않아요
- 부부관계 말인가요? - 남편과는 더이상 오르가즘을 느낄 수 없거든요
누구나 그런거 아닌가요?
누구에게나 그런 순간은 다가오지요 단지 빨리오거나 늦게오는 차이일뿐
- 저 역시 마찬가지구요 - 어떻게 하셨어요?
왜 축제에 프란시스랑 왔겠어요?
그는 단지 헨리의 비서가 아니랍니다
.. 아주 끝내주지요
남편을 속이는 것에 죄의식은 없나요?
잘못은 잘못이고 그러나 전 지금 행복해요
그로인해 남편과 전보다 더 좋아졌어요
- 어떻게? - 모든면에서요. 잠자리 까지도
마르티나.. 질투는 가장 강력한 최음제예요
의심만큼 좋은 약은 없어요
남편의 욕정을 다시 깨워봐요 내 말을 믿어요!
당신에게 만족감을 줄만한 섹스파트너를 구해봐요
그 이상 다리오에게 좋은 선물을 없을테니까
그러니까.. 아까 당신과 같이 있던 남자 같은
하지만.. 전 그남자를 오늘밤에 만난것 뿐이거든요. 이름도 몰라요
이름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어쩌면 모르는게 더 좋을 수도 있어요
당신은 뭔가 다른게 필요해요 그러니까
다리오와 당신 사이에 다른 남자를 끼워 넣어 봐요
- 제가 할 수 있을까요? - 그럼요
당신은 아마 한방에 할 수 있을 거예요
오른손으로 말이죠
- 무슨 뜻이죠? - 우선권을 오른쪽에 두란 말이죠
- 우선권? - 나름의 규칙을 지키라는거죠
난 프란시스에겐 뒷구멍만 내어주죠
앞구멍은 헨리 몫으로 남겨두고 ㅎㅎ
대단해요!
축하합니다.. 항문은 똥싸는데만 쓰는게 아니었군요
허긴.. 그렇담 대물도 잘들어가겠네
힐이 망가졌네
아차!
- 뭐가요? - 당신 팬티
- 안입었어요 - 그러네.. 어디에 뒀어?
- 입질 않았다니까요 - 무슨 소리야?
당신이 그러라고 한거 아니었던가요?
농담이지.. 그걸 그대로 믿어? 다른사람들이 보면 어쩌려구 그래?
봤다면 좀 어때요?
- 그건 또 무슨 소리야? - 춤추다 보면 손이 더듬을 수 있고
실크 드레스아래 모든걸 느낄 수 있었을테지요
대체 당신과 춤춘 개자식이 누구야!
- 그 사람 알아요? - 난 그런식으로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아!
왜 그렇게 열을 올려요?
그 놈은 바람둥이거나 제비일 거야
색골이라구!
그래서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았구나!
그 놈이 좋은건 아니지?
글쎄, 나 역시 여자 아닌가요 그런거 같지 않아요?
- 무엇보다도.. 당신은 내 아내야 - 그렇게 말하지 마요!
이미 잊어버렸어
그런놈들은 오로지 섹스에만 관심이 있는거라구
그럼 나도 그렇게 해 주지요
오늘 저녁 무슨일 있던건 아니겠지?
아직은요. 그냥 나는 있었던 일을 말해주고 싶었던 뿐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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