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k 200 satır.
자 막 : 이 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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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로비”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제가 할게요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 디, 왔구나 - 안녕
- 앉아 - 고마워
- 그럼 - 오늘도 너무 예쁜데
고마워
안녕하세요
뭐 먹을래?
- 아니, 괜찮아 - 정말?
나 혼자 먹는 걸 네가 보고만 있는 건 좀…
- 정말 괜찮아? - 응
알겠어
진짜 맛있다
오티스
우린 뭐지?
진지한 사이야? 아니면 잠깐 즐기는 거야?
실례합니다
- 메뉴 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우리는 그냥 가볍게 만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서로 필요할 때 돕는 그런 관계 말이지
마음이 바뀌었어?
난 육체적인 관계보다 더 진지한 관계가 필요해
잠시만
있잖아
- 어쩌면 우리… - 알겠어, 들어봐
‘우리’라는 건 없어
알겠어?
우리 사이가 더 깊어질 거라 기대했다면
잘못 생각한 거야
그럴 일은 없어
난 진지한 연애는 안 해
알겠지?
아니, 주변을 좀 보라고
알겠어
디, 앉아
- 방 잡아놨어 - 엿이나 먹어
디
여보세요, 퍼트리샤
아니, 케이크 먹고 있었어 혼자서
응
지금 어반 이터리에 있어
얼른 와, 와도 돼
“얘들아, 우리 TK 생일에 뭐 할까?”
“이번엔 좀 달랐으면 좋겠어”
“그냥 조용히 집에서… 와인 마시다 우는 거 어때?”
“저녁 먹자 아빠 식당 빌릴 수 있어”
“좋은 생각이네!”
“애가 날 찾네 TK, 나중에 전화할게”
“맨날 엄마만 찾아!”
델
그러면 네가 걱정할 만한 부분을 이야기해보자
“라고스”
지금은 이야기하기 좋은 때가 아니야, 오티스
아니, 들어봐
엄마 장례식이 1년밖에 안 지났지만
네 어머니나 우리 엄마가 아직 살아계셨다면
함께 사업한다는 소식에 틀림없이 기뻐하셨을 거야
미안해, 정중하게 거절할게
델, 대체 어떻게 해야 네 지갑을 열 수 있는 거지?
그냥 집어치워요!
잠깐, 오티스 잠시만 기다려줘
자기야, 왜 그래?
나 이제 정말 지쳤어! 열 받는다고! 너무 피곤해
- 나도 모르겠어 - 내가 뭘 도와줄까?
델
몰라, 한 달쯤 쉬면서 정리해야 할 것 같아
말도 안 돼
커리어의 중요한 순간에 그러면 안 되지
나보고 어쩌라고?
그 사람으로 정해
말했잖아 내 얘기 하나도 안 듣는구나
이 웨딩 플래너는 못 믿겠다고 했잖아
내가 원하는 사람은 연말까지 예약이 꽉 찼어
그냥 잊고 걱정하지 마
- 알겠지? - 걱정하지 말라고?
단 한 번뿐인 우리 결혼식인데
걱정하지 말라는 거야?
여보세요, 리타!
들어봐요
몸바사에서 꿈의 교외 결혼식 어떻게 생각해요?
오티스? 지금까지 내내 듣고 있었던 거야?
아, 그게…
두 사람 모두 정말 좋아할 거예요
안녕하세요, 오티스
전통 교외 결혼식인가요?
네, 내가 진행할게요
너 자격증은 있어? 웨딩 플래너가 뭔지는 알아?
내 전공이 웨딩 플래닝이었잖아
그래요, 그럼 당신한테 맡긴다고 쳐요
좋은 곳은 찾기 힘들겠죠?
리타, 바보 같은 짓 그만둬
자기야
장소는 어떡하지?
그건…
친구가 한 명 있어
탄자니아에서 온 난디라는 멋진 여자인데
리조트를 갖고 있어
내일 아침에 전화해서 의논해볼까?
요루바족 예식이어야 해
당연하지
거의 다 왔대
델, 정말 고마워
사랑해, 친구
됐어!
델도 함께하기로 했어
간단한 일만 처리해주면 돼
얘기가 잘됐다니 다행이야 조시도 자랑스러워하겠어
그런 말 하지 마
이제 3년이야 조시가 우릴 버리고
벨린다랑 암스테르담으로 떠난 게 말이지…
엄마가 회사를 남겨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닉은 은행으로 갔고
잊어버려, 알겠지?
재미 좀 보자
파티나 하자고!
안녕
“ 디스커넥트: 더 웨딩 플래너 ”
집에 아무도 없어?
주디?
저기요?
오, TK
당신은 특별해요
오, TK
- 이게 무슨… - 당신은
특별해요
오, TK
당신은 특별해요
생일 축하해!
생일 축하해
이걸 다 준비해주다니, 고마워
내가 아니라 오티스야
- 누구? - 오티스가 준비했어
이 원숭이가? 거짓말
원숭이?
고마워할 필요 없어, TK
그래도 내가
해준 게 없단 말은 하지 마
해준 게 있긴 해?
당신도 애썼지, 셀린
계획 세우는 걸 전부 도왔으니 말이야
“델 올루란티 송금 3백 5십만 실링”
역시 내 친구야
- 안녕 - 안녕
별일 없지?
잠깐 시간 있어?
응
무슨 일이야?
감사 의미로 밖에서 한잔 사고 싶어서
이 파티… 정말로 감동이다
그럼… 언제가 좋을까?
다음 주 금요일 어때?
- 다음 주 금요일? - 응
일정 좀 확인해볼게 혹시 모르니…
다음 주 금요일이라
- 밸런타인 데이네 - 그래?
응
그럼 이건…
안녕, 오티스
리넷
벨린다
안녕
밸러리
그레이스
- 아… - 그럼 난…
아냐
저기, TK…
3백만
그게 내 최종 제안이야
이렇게 하면 어때?
3백 50만에 할게
당신이 2백만을 지금 내면
나랑 공급업체에 줄 돈 절반은 해결돼
당신 생각대로 일이 잘돼서
남은 1백 50만을 내면 나한테 줄 나머지 금액과
전문가 촬영, 웨딩 앨범도 다 끝나는 거야
어떻게 생각해?
좋은 생각이야
내일까지 계약서 작성해주면 선금 보낼게
좋아
점심 먹으면서 결혼식 의논해도 좋을 것 같은데
사실상 모든 프로젝트의 차질이 불가피합니다
여기 계신 피너클 개발 덕분에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장담하는 거죠
캐필라노 플라자의 예상 준공 일자는
2025년 5월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습니다, 질문 있으신 분?
메이나 씨
착공에 몇 달이 걸리는 문화에서
피너클 매니지먼트의 차별점은 뭐죠?
지난 10년 동안 40건의 케냐 프로젝트 중에
15건이 제때 완공됐습니다
프로젝트의 3분의 1인 15건 모두 피너클 담당이었죠
그래서 이 자리에 오신 것 아닌가요?
좋습니다
그런데 우리 파트너인 페어몬트 금융이
여성이 주도하는 프로젝트를 달가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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