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s Rebellion

Love's Rebellion (四海重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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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z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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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s Rebellion EP1-12 iQIYI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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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yınlandı: 202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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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altyazı önizlemesi

İlk 200 satır.

알겠습니다

이제 가야겠다

명절을 같이 안 보내면

맹영이 잔소리할 거야

소주

물건을 남안에게 주게

무슨 물건이요?

낭자 어머니가 낭자에게 남긴 물건이요

종주께서 유품 정리를 하다 발견하셨소

우리 남안

어미는 너보다 먼저 떠날 것 같구나

호사스러운 삶이나 단란한 가정을

네게 주지 못했지만

도리어 네가 내게

아주 많은 행복을 주었단다

아무래도 네게 진 빚을 갚을 기회가 없을 것 같구나

지금 네 곁에 널 소중히 하는 이가 있어서

안심하고 떠날 수 있게 되었구나

복숭아나무 아래에 너에게 줄 선물을 남겼단다

너희가 혼인하는 날 분명 쓰임이 있을 게다

한 살 남안에게

두 살 남안에게

세 살 남안에게

어딜 다녀오셨어요?

월병을 가져왔어요

견과류 맛이에요

누님과 밀회를 즐기러 갔던 거군요

게다가 누님이 은교주까지 주다니

대우가 하늘과 땅 차이네요

누님이 제군께 푹 빠져있으니

제군도

그 마음을 저버리면 안 됩니다

차라리 두 분은 사랑을 나누고

제가 '칠부조업서'를 얻은 후

제군의 원수를 대신 갚는 게 좋겠어요

이러면 일거양득에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답죠

제군

고정하세요

내일 예곡에 가면

도생천 사람이

입구에서 제군을 찾고 있을 거예요

하나 우리 호족은 미술을 부릴 줄 아니

제군께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헛소리 그만해라

네가 쓸모없으면 어찌 널 살려뒀겠느냐

중점만 얘기해라

미술을 부리면

제군의 외모와 옷차림이 변치 않아도

그들 눈에는

아리따운 여인으로 보일 겁니다

그들이 예리한 안목을 가졌어도

제군의 진짜 모습을 알아낼 수 없고

제군의 아리따움에 매료될 겁니다

이렇게 하면 상대를 속이고 예곡에 갈 수 있죠

참말이냐?

당연하죠

놈들이 매료되지 않으면 제가 성을 갈게요

천천히 가

조심해

피하시오

남안

약조를 못 지킬 것 같으니

예곡은 혼자 가야겠소

아버지

착한 아들아

네가 아주 보고 싶었단다

저도 아버지를 몹시 보고 싶었습니다

그럼 집으로 돌아가자꾸나

아버지 이쪽에서 말씀하시죠

이쪽으로 오세요

기다려요

그렇게 걸으면 안 돼요

들키면 어쩌려고요?

절 보고 배우세요

고개를 들고 가슴을 편 채

복부에 힘주고 골반을 흔들어요

가죠

머리 조심하세요

제군은 지금 미인이지 과부가 아니에요

표정 좀 펴면 안 돼요?

적당히 하거라

정말 들키게 되면 다 물거품이 된다고요

고개를 들고 가슴을 편 채 골반을 흔들며 걸어요

미인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거 아니냐?

제군은 남안밖에 몰라서

이런 우아한 아름다움을 모르시는 겁니다

하나 제군의 동문은 모두 촌뜨기여서

그들 마음속의 미인은

이런 모습이랍니다

자, 제가 도와드릴게요

고개를 들고

가슴을 펴세요

주눅 들지 말고요

특히 제군의 사제들 앞에서요

가죠

아버지

제가 가까스로 뜻이 맞는 지기를 찾았는데

어찌 그들을 두고 갈 수 있겠어요?

그럼 이 아비는 내팽개쳐도 된다는 게냐?

제게 무력을 쓰라고 강요하지 않으면

아버지와 돌아가는 걸 고민해 볼 수 있어요

전정

너는 용도 소주이면서

매일 부정만 저질렀고

실력도 변변찮았다

게다가 이 황량한 북방 변경까지 와서

떠돌이 시인이 되다니

네 아비의 체면을 어디까지 구길 셈이냐?

아버지의 체면을 위해서

제 이상을 포기하란 겁니까?

자식이 가업을 잇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너는 용도 소주이니 이건 네 숙명이야

거절할 권리는 없다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늘 이리 말씀하셨죠

지겹지도 않으세요?

이런 불효막심한 것

용주

제 말 좀 들어주세요

자네는 누군가?

남안이 용주를 뵙습니다

무슨 의견이라도 있는가?

용주

세상에 똑같은 사람은 없고 똑같은 길도 없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학당에 다녔는데

스승님께 미움을 받았습니다

제가 멍청하다더군요

그때 저희 어머니께서

이 세상에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많으니

남들을 따라 삼자경이나

천자문을 외우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어디서 들어본 말 같구나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의술을 배우는 걸 좋아하는 걸 알고

절 위해 가장 실력 있는 의원을 모셔 와

제게 약초를 구분하는 것과

독을 연구하는 법을 가르치셨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용주처럼

가업을 이으라는 명분을 내세우며

어머니가 원하시는 일을 강요했다면

저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을 겁니다

왜냐하면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일은

제가 더 잘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일도 중간에 그만둬야 했겠죠

지금

제 어머니는 이미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많아도 어머니께 말할 기회가 없죠

하나 두분께는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부자 사이에

오래 갈 원한이 어디 있겠습니까

할 말이 있으면 솔직하게 말하면 그만입니다

믿으시든 안 믿으시든

소주께서 겉보기엔 용주께 화난 것처럼 보이지만

저는 알아볼 수 있습니다

소주는 마음속으로

용주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계세요

알아보기는

난 그렇게 말한 적 없소

낭자의 말이 맞네

나는

이 불효자를 용도로 데리고 가서

마음을 터놓고 잘 얘기해 보겠네

안 가요 전 예곡에 들어갈 거라고요

네가 예곡에 가서 뭐 하려고 그래?

보물을 찾으려는 게냐?

아비가 용도에 예곡을 하나 만들어 주마

그게 아니라

제 벗이 지금 병에 걸려서

예곡에 들어가

목숨을 구할 약재를 찾아줘야 한단 말입니다

약재?

소주

그냥 여기 계세요

산설금지는 저 혼자 찾을게요

그럼 부탁하겠네

이자는

도생천에서 허풍만 떠는 주 장로 아닌가?

용주를 뵙습니다

주 장로

이게 무슨 조화인가?

지난번에 방시에서 내게

우리 동해 용도를 가장 싫어한다고 했잖나

게다가 우리 아버지는

사치스럽고 허풍이 심해서

휘황찬란하게 꾸밀 줄만 안다고 했었지

이런 말도 했었지

우리 아버지께 500년이란 시간을 더 줘도

그쪽 현재 응칙유의 발끝에도 못 미친다고 했잖나

그렇지?

제가 언제 그랬습니까?

그만 보고 얼른 이리 오시오

서둘러요

절대 저런 이간질을 들으시면 안 됩니다

저는 도생천의 장로인데

어찌 그런 말을 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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