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ords of Legends: Doomsday

Swords of Legends: Doomsday (古剑奇谭之焚寂天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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রিলিজ তথ্য

[𝗖𝗼𝗳𝗳𝗲𝗲𝗣𝗿𝗶𝘀𝗼𝗻] 𝗦𝗪𝗢𝗥𝗗𝗦 𝗢𝗙 𝗟𝗘𝗚𝗘𝗡𝗗𝗦: 𝗗𝗢𝗢𝗠𝗦𝗗𝗔𝗬 𝟮𝟬𝟮𝟲 𝗶𝗤𝗬 𝗪𝗘𝗕
ভাষ্য লিখেছেন Coffee_P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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প্রকাশিত: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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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

소소

풍청설

정말 백리도소를 되살리려는 것이냐?

여와마마

백리도소는 창생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었습니다

부디 가엾게 여기시어 되살려 주세요

백리도소의 원신은 분적과 운명을 함께한다

지금 분적은 내가 다시 봉인하였으니

백리도소가 다시 살아난다 한들

너를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그럴 가치가 있느냐?

있습니다

분적의 봉인을 지키기 위해

백리도소의 기억을 다시는 되살릴 수 없다

후회하지 않겠느냐?

소소가 운명의 굴레를 벗어나

다시 한번 살 수 있다면

말없이 지킬 뿐이라 해도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세상 만물의

원한은 풀리지 않고

집념은 사라지지 않지

여기까지구나

소소

[고검기담: 분적천겁 - 고검기담: 재앙의 불꽃-]

이 이야기는

아득한 상고 시대부터 시작합니다

그 옛날

천계의 상선인

태자 장금이

응룡인 간유와 가까이 지냈어요

그런데 간유가 큰 죄를 범하였어도

장금은 정에 얽매여 벌하지 못하고

결국 여와에게 인간 세상으로 추방되었다지요

용연 부족은

흉검인 분적을 만들기 위해

인간 세상을 떠돌던 장금의 혼백을

강제로

금심과 검백으로 나누었고요

삼백 년 전

금심을 가진 구양소공이

죽은 아내 손방을 되살리기 위해

주화입마에 빠져

검백을 빼앗으려다가

세상을 멸할 뻔했지요

- 천하를 지키기 위해 - 안 돼!

금심과 검백은

봉래에서 생사의 일전을 벌였는데

누가 알았을까요

둘은 함께 흥하고

함께 쇠하는 운명이라는 걸 말입니다

그렇게 둘 다 목숨을 잃고 말았으니

금심을 가진 구양소공은

여와가 귀허에 떨어뜨리고

분적은 구천쉬화에

봉인하였답니다

그럼 검백은 어디로 갔습니까?

검백은

원래 흉검인 분적에 깃들어 있었는데

뜻밖에도

한 소년의 손에 들어갔어요

- 그 소년의 이름이... - 소소

백리도소입니다

- 백리도소와 유도의 영녀 풍청설은 - 빨리 가자, 양령이 기다리고 있어

생사를 함께 겪으며 서로 사랑하게 됐는데

풍청설은 사랑하는 이를 구하기 위해

백 년을 떠돌았어요

세간에 여러 전설이 전해지지만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소소

괜찮아?

괜찮아

괜찮으면 됐어

가자

- 경태 - 빨리 가자

좋다

잘한다

- 좋아 - 멋지다

경태

- 가자, 서둘러 - 천천히 가

명훤

내 화등은 다 만들었어요?

진작에 다 됐지요

보세요

양령

경태

어이

양령

이 봐

경태

양령

왜 이렇게 늦게 왔어?

이러다 좋은 자리 다 놓치고 화등도 못 띄우겠어

이번엔 정말 내 탓이 아니야

아가씨

전부 다 소소가...

소소는 분명

급한 일 때문에 늦었을 거야

양령

나한테 주는 거야?

화등이 정말 예쁘다

이건... 소소 거야

이봐, 소소 거라니까

- 빨리 화등 돌려줘 - 안 줄 거지

너희 천천히 가

천천히 가라니까

- 그만 좀 해 - 안 줄 거지

- 이러다 화등회에 못 간다고 - 안 준다니까

이리 내

- 돌려줘 - 안 줄 건데?

경태

아이고, 이 녀석아

내 새가 전부 날아갔어

가장 귀한 해동청까지

다 날아가 버렸어

주인장, 죄송합니다

제가 잡아드릴게요

역시 해동청이야

장소도 참 잘 골랐어

아아...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저는 결코...

낭자

저는 결코

훔쳐보려던 것이 아닙니다

결코 색마가 아니지요

알아요

낭자

우리 어디서 본 적이 있나요?

성급히 날 밀어내지 마

내가 다칠까 봐 두려워하지도 마

운명이 어떻든

나는 네 곁에 있고 싶어

방금 전에 색마가 아니라고 말해줬는데

왜 갑자기 그런 헛소리를 해요?

낭자, 그런 뜻이 아니에요

낭자가 왠지

무척 낯익게 느껴져서 그래요

특히 이 파란색 옷이

어디서 본 것 같아

물어본 겁니다

됐어요

여전히 이렇게 진지해

낭자

어찌 혼자 이런 곳에 와 있어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어요

하지만

언제 돌아올 수 있을지 몰라요

그래서

자꾸 올라와 보게 돼요

그 사람이

낭자에게

매우 중요한 사람이겠죠?

저를 구해주셨으니

성함을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저는...

저는... 가야 해요

낭자

오늘

고마웠어요

백리도소가 정말 살아있군요

풍청설이 저리도 독하게 마음을 먹었구나

백리도소를 지키려고

이렇게나 긴 세월을

만나지 않다니

제가 말씀드렸잖습니까

풍청설이 반드시 목숨을 걸고

백리도소를 되살릴 거라고요

풍청설은 나와 같아

오늘처럼 급한 순간이 아니었다면

풍청설도 손을 쓰지 않았을 거야

백리도소가 살아 있다면

귀허에 계신 주인님도

꼭 구할 수 있을 겁니다

이제 귀허를 움직일 법기만 남았다

낭자가 홀로

무엇을 구하러 오셨습니까?

건곤조골경이에요

그건 상고의 신물로

귀허를 움직일 수 있지요

무엇과 바꾸시겠습니까?

보면 알아요

봉래 공주?

내 모든 윤회를

당신의 건곤조골경과 바꿀게요

과연 공주님의 통이 크시군요

거래가 이루어지면

봉래 일족은 더는 존재치 못합니다

공주님도 이번 생만 살고

죽으면 곧바로 사라져

다시는 돌아갈 곳이 없습니다

정말 후회하지 않으십니까?

후회하지 않습니다

어찌 이런 일이...

건곤조골경이야

즉시 천용에 알려라

- 네 - 네

정말 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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