نخستین 200 خط.
이 영화는
실제 사실에
바탕을 두었음
시즈오카 현 후지미 시
샤모토 열대어 가게
- 여보세요 - 여보세요, 나 지금
가게 앞에 와 있어
진짜? 지금 있어?
미안, 많이 기다렸지
다 필요 없어
무슨 말이야?
멍청한 여자라 생각하지?
아냐, 안 그래
그래도 사랑해요
넌 나한테 과분한 여자야
미츠코 언제 올지 모르잖아
샤모토 열대어 가게
네, 샤모토 열대어입니다
네 그렇습니다만
네? 그게… 사실입니까?
알겠습니다
곧 그리로 가겠습니다
다에코!
미츠코가…
일단 가자
다에코
당신 잘못이 아냐
자, 가자고
2009년 1월 19일 오후 9시 11분
어서 오세요
이거 봐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세상이 말세야
도둑년!
우리 가게 물건만 훔치고
째려보면 어쩔 거야?
실례합니다
샤모토 씨요?
제 딸아이가 실수를 해서 죄송합니다
실수라고?
아주 상습범이야
한 두 번이 아니오 완전 전문가 솜씨야
여기 앉으시오!
어서 앉아요!
실례합니다
당신 부모로서 어떻게 책임질 거요?
악질에 태도도 삐딱하고 경찰을 불러야겠어
제발 경찰만은…
경찰 안 부르면 뭐 어쩌란 말이요?
고정하세요, 점장님 너무 흥분하시네
무라타 씨 도저히 용납이…
댁의 따님 눈길이 예사롭지 않길래
혹시나 해서 봤더니만
동작이 어찌나 빠른지
못 본 척할 수도 없고
무라타 씨 아니면 당할 뻔했어요
다신 안 할 거지?
아 참, 점장님
엄청 큰 피라쿠르를 구입했는데 보러 오시오
네? 얼마나 큰 놈을?
2미터나 3.5미터는 족히 될 거요
굉장하네요
굉장하지
수족관에나 가야 볼 수 있는 것이죠
당신도 열대어 가게 한다죠?
네…
아까 미츠코한테 들었어요
부인이랑 따님 집에 놀러 오세요
부인, 피라쿠르 아시죠?
세계에서 제일 큰 담수어
아, 네
점장, 이 정도로 하시죠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알겠습니다
무라타 씨 얼굴을 봐서 없던 일로 하죠
하지만…
- 정말 감사합니다 - 죄송합니다
무라타 씨 덕분인 줄 아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젠 절대 안 하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엄청 쏟아 붓네
오후 10시
정말 감사합니다
오후 10시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 가게로 가시겠소?
가까워요, 여기서 2, 3분 거리요
내 차를 따라 오시오
네
자, 갑시다, 갑시다
“아마존 골드 열대어 센터”
도착했습니다 여깁니다
들어오세요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내가 왔다, 얘들아
오후 10시 22분
저는 말입니다 이 사업을 오락이라 생각하오
엔터테인먼트!
허세가 너무 심한가
굉장합니다
엄청나죠?
소개가 늦었네요 무라타 유키오요
샤모토 노부유키입니다 명함이 없어서…
동업종 종사자끼리 만났네
제 가게는 구멍가게인 걸요
알고 있어요
국도 옆에 있는 열대어 가게잖소
아시는군요 부끄럽습니다
시내 열대어점은 다 라이벌이죠
우리는 아닙니다
- 잘 부탁합니다, 부인 - 감사합니다
자, 미츠코 양도 받아요 유키오라오
이쪽으로 오시오
천천히 둘러보시오
어종이 만 종류 정도 되니까
만 개는 과장이고 3천쯤 되죠
이 음악 어떠냐? 미츠코 이 아저씨 아이디어야
물고기들 유연해지고 매상도 오르고
뭐든 아이디어야
- 어머! 귀여워 - 아이고, 찾았구나
아주 멍청한 놈들이지
‘레드 테일 캣’이라고 해
먹이를 너무 먹어 배가 터지기도 해
굉장해요
진짜 둔하지
먹이를 안 주면 슬픈 표정을 짓는다니까
그래서 이 아저씨가 먹이를 주면
아주 행복한 얼굴로 먹어
그게 재밌어서 3일에 한번 밥을 주지
위험해!
꼬리에 독이 있거든요
이쪽은 샤모토 씨 그 열대어 가게…
아, 저도 알아요
운영하시는 샤모토 씨
샤모토 씨…
제 아내 아이코요
첨 뵙겠어요 아이코라고 해요
반갑습니다 샤모토입니다
다에코와 제 딸 미츠코입니다
우연하게 알게 돼서
가게를 보여드리고 싶어 모셔왔지
남편이 억지로 모셔왔죠?
아닙니다, 저희가 신세를 많이 졌죠
그런데 가게가 정말 엄청나군요
그래요? 특별한 것도 없는데
이 정도면 수족관이죠
아내는 별로 흥미가 없어요
남편은 열대어 마니아예요
어떠세요?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앞으로 잘 지내봅시다
감사합니다
이봐 맛있는 커피 부탁해
네, 네
유쾌한 사람이군
나도 명함 만들까
짜쟌!
많이 기다렸습니다 볼파이슨 등장이요!
이름은 만타
만타와의 만남은 신주쿠에 일보러 갔다가
문득 아프리카에 가고 싶어져서
곧장 탄자니아로 향했지
그때 만타를 만나게 된 거요
너무 귀여워서 충동구매를 해버렸어
나가!
넌 엄마도 뭐도 아냐
재수 없어!
더러운 년
네 집도 아니잖아
어서 나가!
죽은 엄마한테 사과해!
네가 오고 나서 온 집안에 담배 냄새야
담배 피우지 마!
말이든 소든 다 잡아 먹어버린다니까
미츠코 양도 한 입에 꽉!
아, 참
미츠코 양이 여기서 일을 하면 어떨까요
네?
젊은 여성 종업원이 여섯인데
열심히 일하고 월급도 받고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죠
이 나이에 집에서 빈둥거리면 안 좋아요
또 그런 짓 할지도 모르고
아까 점장한테 호되게 나무라겠다고 말할 때
이미 그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아버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미츠코 양을 제게 맡겨주십시오
보통 인연이 아닙니다
제 남편이 또 무슨 엉뚱한 소리 안 했나요?
조마조마해요
감사합니다
여기서 일하면 즐거울 거야
페라리 좋아해? 많이 태워줄게
아, 참 이건 어때요
샤모토 씨 수족관도 보러 갑시다!
지금 갑시다 돌아가시는 길이니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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