نخستین 200 خط.
찍고 있어?
그게 되는 줄 몰랐네.
카타르 사는 삼촌이 준 폰인데,
죄다 아랍어로 돼 있어.
돈은 썩어나게 많으면서 우리한텐 쥐뿔도 안 보내.
엄마는 팔라는데 난,
문자 하려면 필요하거든, 그게 다야.
그만해!
뭘 말해?
네가 원하는 거.
내 이름은 야스나야.
수영장 딸린 큰 집이 있고.
버스 타고 갈 수 있는 별장이지.
나한테 뭘 원해?
무슨 뜻이야?
여기 왜 왔어?
네가 오라고 했잖아.
지금 장난해? 이런 거 싫어.
그럼 뭘 좋아하는데?
박히는 거 좋아해, 뭘 기대한 거야?
어떻게? 이렇게.
올라타는 거 좋아해?
응, 근데 가슴 너무 출렁거리는 건 싫어.
보여줘 봐.
뭐? 예쁜 브라 좀 보여달라고?
좋아?
뭘 원해?
- 박아줘. - 뭐라고 했어?
박아달라고.
어떻게?
넣어줘, 느끼고 싶어.
부탁한다고 말해.
제발. 세게 박아줘.
제법인데...
클립
기가 막히네!
사람이 숨넘어가는데 구급차가 없다고요?
방금 병원에서 퇴원했잖아요.
그럼 그냥 뒤지게 놔두라는 거예요?
뭐라고요?
카모마일 차요?
당신 이름이 뭐예요?
밀라노비치 부인, 사람이 숨을 못 쉬는데
고작 카모마일 차나 마시게 하라고요?
알겠어요. 더 심해지면 다시 걸죠.
끊어요.
숨이 넘어간다고! 꺼져버려, 이 돼지 같은 년아!
밀리카, 도와줘!
세포의 죽음이라...
우리 손톱 좀 봐!
네일 받으러 가자.
예를 들어...
아포토시스의 경우,
세포의 죽음이
예정되어 있고...
그리고...
뭐라고 하냐면...
대박!
졸레, 우리 자기. 먹는 모습도 어쩜 저렇게 잘생겼지!
- 아주 꼴갑을 떤다. - 더 보여줘.
너 진짜 구제 불능이다.
그 찌질이 얘기 한 번만 더 하면 죽여버린다.
- 사랑한단 말이야! - 걔 어디가 좋은데?
걔가 '임마, 임마' 거릴 때.
- 완벽해, 다시 해봐! - 꺼져!
너 뭐 하는 짓이야? 미쳤어?
TV 내놔!
엄마, 야스나가 TV 또 가져갔어. 죽여버릴 거야.
조용히 해! 무슨 일이야?
말도 안 돼, 쟤가 TV 또 가져갔어.
차 안에서 하이힐을 신고
맨 등에는 타투
미칠 것 같아
쉿. 주무시려고 하잖아.
맨날 나만 혼나지!
- 거짓말쟁이! - 돼지 같은 년!
너 뒤졌어!
그만해. 더는 듣기 싫어!
저 꼬맹이들한테나 그래.
여기가 어디라고 행패야?
우리 화학 시험 있단 말이야. 같이 공부하는 중이야.
아빠도 내가 여기 있는 걸 더 좋아하실걸.
나 시험 망치면 좋겠어?
알았어, 안녕.
나 셀룰라이트 장난 아니야.
그만 좀 해!
진짜라니까.
그 섹시한 바지 입어!
- 넌 화장할 줄도 모르잖아. - 너나 거울 좀 봐!
- 왜 그래? - 진정해!
이건 어때?
7병이니까 140디나르네.
진 한 병.
나도 네가 훔치는 거 못 봤어.
이것 좀 봐.
- 내놔. - 왜?
- 넌 날 사랑하니까. - 바보!
원샷!
다들 엿이나 먹으라지!
난 안 가.
화장할 줄 몰라. 꼴이 이게 뭐야.
가슴도 있고 엉덩이도 예쁘잖아. 눈 화장이 뭔 상관이야.
안녕, 졸레.
내 다리에 비벼대고 난리야!
네가 무슨 수작인지 다 알아
넌 항상 능글맞지
너한텐 참 쉽겠지
집에 차에, 필요한 건 다 있으니
근데 안 통할걸
오늘 밤은 국물도 없어
나한텐 어림없지
나 안 취했어. 꿈 깨
안 취했고, 미치지도 않았어
널 빤히 아는데, 꿈도 꾸지 마!
술병 챙겨!
- 너 한따까리 할 거야? - 졸레가 쟤 따먹을걸!
걔밖에 없을걸!
드디어 결전의 날이다!
가자, 산야.
출발해.
남은 진은 어떡해?
버릴 순 없지.
얘들아, 옷 맡기자!
저 년이!
그만해, 죽여버린다!
나한테 왜 지랄이야?
좆까, 이 걸레 같은 년아!
패버려. 네 동생도 아니잖아!
죽여, 네 남친이랑 아빠랑 오빠랑 다 잤잖아.
- 네 털북숭이 엉덩이를 박살 내주마! - 털북숭이는 너겠지!
그만해! 꺼져!
너 왜 그래?
쟤랑 혀 섞고 있었잖아!
- 아무 짓도 안 했어 - 내가 봤다고!
- 어디 가? - 여자 따먹으러!
엿이나 먹어, 알았어? 더러운 호모 새끼!
난 혼자 자는데, 뭘 원해?
왜 쟤한테만 목매는 거야?
나랑 놀면 재밌을 텐데, 쫄았니?
넌 쟤를 사랑하고 난 널 사랑해
하지만 오늘 밤 난 나쁜 여자가 될래
자, 예쁜이들, 흔들어!
쟤네 괜찮더라, 같이 가자는데?
- 누구? - 저기 네 명.
난 못 가, 졸레랑 츠르니랑 있을래.
같이 가자!
산야 꼴 못 봤어?
실례해도 될까?
그래.
친구들이 취해서요, 이바나네 집에서 진을 마셨거든요.
술병까지 들고 나타났네.
산야 좀 치워, 저 꼴 보이기 싫으니까.
괜찮아?
얘 완전 맛이 갔어!
뻔하지, 너희 술 못 마시잖아.
웃기시네! 난 잘 마셔.
네 친구는 못 마시고?
난 절대 토 안 해.
담배 피워도 토 안 해?
당연하지.
오늘 무슨 요일이야?
금요일, 거의 토요일 다 됐어.
요일 말고 날짜.
15일, 왜?
그냥 궁금해서.
너희 별자리가 뭐야?
천칭자리.
너는?
별자리 물어보잖아.
유명하잖아...
사수자리, 명사수지!
너는?
쌍둥이자리. 내가 가수 체차 닮았대.
그 가수도 쌍둥이자리야?
좀 닮긴 했네.
갈까?
우리 데려다줄래?
아니, 이바나랑 마리야 만나러 가야 해. 파티에 있대.
좋겠네.
안녕.
산야랑 버스 정류장에 있어.
근데 지금 몇 시야?
다녀왔습니다.
벌써 왔어?
일찍 끝났어요.
무슨 일 있었니?
아뇨. 아빠는요?
네 방에서 뉴스 보고 있어.
내 물건 건드리지 말라고 몇 번이나 말했어요?
엄마가 그랬어.
방이 엉망이라 엄마가 좀 치운 거야.
심심했어요?
진짜 짜증 나.
공부해야 해요.
알았다.
공부해라.
옷 좀 챙겨 입어.
날 춥다.
거실로 와.
우리랑 같이 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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