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Assassins

13 Assassins (十三人の刺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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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Assassins 2010 EXTENDED 1080p JAPANESE BluRay x264 DTS-F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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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publish noong: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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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 unang 200 linya.

극히 잔인한 남자가 권력의 자리에 앉으려 했다

그것을 막으려 한 무사들이 있었으니 그들이 노린 것은 쇼군의 동생

이것은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 100년 전 이야기이다

자막: 바삭

번(藩): 지방의 영지 가노(家老): 지방 영주의 으뜸 보좌관

참근교대: 지방 영주가 수도로 가서 일정기간 근무 하는 제도

1844년 3월 5일 '아카시'번(藩) 에도 가노(家老)

'마미야 즈쇼' 할복

상소문에는 주군인 나리츠구님에 대한 비판이 가득했소

잔인한 천성과 호색 신분에 맞지 않는 행실 등

이를 어찌해야 할지...

노중(老中) '도이'님이 돌아오셨습니다

전하께서 원만한 처리를 명하셨다

도이 오오이노카미 전하께서 원만한 처리를 명하셨다

도이 오오이노카미

나리츠구님을 양자로 들이는 것은 조정의 실책입니다

마미야는 할복으로 조정에 마땅한 조치를 촉구한...

알고 있네!

허나 전하의 뜻에 따라야 한다

그것이 천하의 정치란 것이야

이제와서 입에 올린다면 용서치 않겠네

잘 생겼다

'시마다 신자에몬'님이십니까?

그렇소만

찾았습니다요

13인의 자객

노중님 안녕하신지요

밤늦게 미안하네

저야 쭉 홀아비 신세라 괜찮습니다

시마다 신자에몬 저야 쭉 홀아비 신세라 괜찮습니다

시마다 신자에몬 이번 사건에 대해 들었는가?

이번 사건에 대해 들었는가?

자네

나리츠구님을 어떻게 생각하나?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유서깊은 마츠다이라가(家)의 후계자로서 어울리지 않는 분으로

파직을 요청하던지 양자의 연을 끊게끔

한번 더 전하께 부탁드리는 것이 어떨지요?

그것은...

안되네

무엇 때문인지요?

벌써 쇼군께선 나리츠구님에게 내년 에도의 노중으로 취임을 명하셨다

그 분에게 천하의 정치를 맡겼단 말씀이십니까?

신자에몬

자네에게 소개해 줄 사람이 있네

오하리의 '키소 아게마츠'에서

츄나곤 (현 차관급) 님을 모시는 '마키노 유키에'라고 합니다

시마다 신자에몬이라 하오

키소의 아게마츠?

작년에 아카시번과 오하리번 사이에 뭔가 사건이 있었다고 들었소만

숨김없이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 4월

아카시번의 마츠다이라 나리츠구님은

오하리의 키소 아게마츠에서 하룻밤 묵으셨습니다

마츠다이라 나리츠구 나리츠구님은 선대 쇼군의 친아들로서

마츠다이라 나리츠구 만에 하나라도 실수가 없도록

처자식까지 동원해 접대를 했습니다

우네메

아버님

- 요리는 모자라지 않더냐? - 네

부인께 드릴 옷감은 드렸느냐?

바로 갖다 드리겠습니다

그럼 '치세'한테 시키거라

치세

아들놈은 두달전에 처를 들였습니다

제가 쓸데없는 짓을 시키는 바람에...

이제와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넌 누구냐?

오하리의 무사 마키노 우네메의 처이옵니다

왜 이러십니까?

용서해주세요

치세

치세

치세

역시 키소의 여자는 산골 원숭이 같구나

할퀴기만 하니 흥이 안나는구나

네 놈도 원숭이냐?

치세

산골 원숭이의 뼈는 단단하구나

그날 밤 치세도 못쓰게 된 팔로 목을 찔러...

제겐 과분한 아들놈과 며느리였습니다

둘이 처참한 죽임을 당하고

이대로 치욕적으로 사느니 배를 가르고 죽으려 했지만

주군님이 받은 치욕을 생각하니...

비웃어주십시오

산 증인으로 부질없는 목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천하의 형벌을 행하는 노중이라고 할지라도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전하의 뜻을 거역하고 그분의 핏줄을 벌한다면

조정의 위신은 땅에 떨어지고 천하태평을 이룰 수 없네

노중인 나로선 할 수 없다네

소인이라면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지요?

마미야가 할복한 지 3일

고심을 거듭한 끝에

자네밖에 없다고 생각했네

누군지요?

아카시번은 원래 풍족한 땅이었지

하지만 나리츠구님의 가혹한 세금 징수가 이어지자

굶어죽는 농민들이 속출했네

이 여인은 작년 농민 폭동의 주모자의 딸이야

양팔 그리고...

양 무릎 아래가 잘린 뒤 노리개로서 에도로 끌려왔다

하지만 싫증이 난건지 조금 전에 길에 버려져있더군

이리 끔찍한 짓을

신자에몬

이건 노중으로서 내 체면 문제가 아니야

내버려두면 천하가 어지러워지고

재앙이 백성들에게 미칠걸세

그대

어머니와 형제는 어떻게 됐나?

혀도 뽑혔다네

몰살

이것 참 재밌군요

소인, 이런 태평한 세상에서

무사로서 죽을 장소를 찾고 있었습니다

이런 일을 맡기시다니

이렇게 손의 떨림이 멈추지 않습니다

결전을 앞둔 떨림인가 봅니다

바라시는 바 훌륭히 성공시키겠습니다

시마다 신자에몬

지금부터 관직에서 해임시키겠네

키토우님 고생많으셨습니다

키토우 한베이 나리는 어디 계신가?

키토우 한베이 안채에 계십니다

마미야의?

마미야의 가족에게 손을 대지 말라 그렇게나 당부했건만

나리의 명령인지라

나리

한베이냐?

도이님께서 마미야 가족의 선처를 부탁하셨습니다

도이놈

겨우 노중 주제에 그딴 소리를

나리!

한베이, 무사란 무엇이냐?

다들 염불을 읊듯 충의를 강조하지

하지만 그 말에 따라 신하의 말을 다 받아준다면

어느새 주인을 섬기는 무사의 본분을 망각하고

마미야처럼 주인을 허수아비로 보는 놈들이 나오게 돼

주군을 무시하는 충신을 둔 이상

그 일족을 벌하는 것이 주군의 사명이다

주군을 위해 죽는 것이 무사의 도리

남편을 위해 죽는 것이 여자의 도리

도리란건 지키지 않으면 안되겠지?

도이녀석

3일이나 처벌은 커녕 미친놈들을 눈감아주다니 유감이야

목이 한 번 잘리고 볼 일이구나

토쿠가와의 세상도 얼마 남지 않았다

나리, 무슨 그런 말씀을...

내가 노중이 된단 말이다

이대로는 그냥 넘어가지 못할거야

나리에 대한 처분이 너무 무르다고 생각지 않나?

나리께서 특별한 분이셔서 그렇겠죠

배는 다르지만 전하의 형제, 각별한 배려는 당연한 처사

하지만 도이님의 면목이 서질 않아

노중은 천하를 대신하여 옳고 그름을 행하는 자리야

그 자리가 걸린 상황에서 이런 미약한 처벌로는 면목이 서지않아

그럼 도이님에게 뭔가 꿍꿍이가 있다는 말씀인지요?

게 아무도 없느냐!

테구치 겐시로 대령했습니다

지금 당장 사람을 모아 도이님의 저택으로 가거라

문지기에게 돈을 쥐어주고

요 3일간 저택을 드나든 자들을 조사해라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나리를 지킨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당직 타케모토 카게유 이건 아냐

관청 수리직 효토 겐바

오하리 가(家) 가신 마키노 유키에

오하리 가?

마키노?

마키노 유키에라고 하면 작년 키소의 아게마츠에서...

그 자가...

감찰관 시마다 신자에몬과 만났다

시마다 신자에몬?

아는 자입니까?

학문은 쇼헤이에서

검술은 쿄신메이치류(流) 모모노이 도장에서

동문으로 서로 경쟁하던 사이였어

실력자 입니까?

뛰어나다고 할 수는 없지

무서우리만큼 강하지도 않아

하지만 지지 않아

무리해서 이기려 하지 않고

궁지에 몰려도 좀처럼 움직이지 않아

마지막엔 작은 차이로 이긴다

그런 남자야

도이님이 그 녀석을 선택했다면

우린 최악의 제비를 뽑게 된 셈이야

여전히 훌륭하구나

시마다 나리 아니십니까

도장을 멋대로 써서 죄송합니다

써줘서 고맙네

자네 기백으로 도장의 분위기가 살아났군

오랜만에 한 수 겨뤄볼텐가

큰 일을 앞두고 몸 조심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큰 일과 작은 일의 구별이 있겠나

모든게 큰 일이라면 큰 일이야

모르겠는가?

아직 수행이 부족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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