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h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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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felirat letölté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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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hood 2019 720p NF WEB-DL DDP5 1 x264-NTG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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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Közzétéve: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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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felirat előnézete

Az első 200 sor.

‎잠들지 않는 도시 뉴욕에 대해 ‎모두 들어봤을 거예요

‎아들이 커서 뉴욕에 간 후로

‎전화도 안 하는 바람에 ‎잠들지 못하는 엄마들 이야기는요?

‎이 이야기는 그런 세 명의 엄마와 ‎세 명의 아들에 대한 얘기입니다

‎차 세워요!

‎어딘지 보라고

‎너희들 정말 끝내주는 놈들이다

‎- 지금이야, 대니얼 ‎- 알아, 아직 결정 못 했어

‎- 결정했잖아, 반지도 있으면서 ‎- 그래

‎- 약혼하는구나! ‎- 그래

‎- 지금? ‎- 환상적이지 않아?

‎술 마시고 여자들 데리고 와서 ‎에린에게 프러포즈할 순 없어

‎- 기분 나빴으면 미안 ‎- 어서 내려!

‎- 우린 맷 집에 가는 건가? ‎- 사랑하는 친구야, 내려

‎- 얼른 내려 ‎- 잘 가

‎생각해봐

‎에린이랑 행복하잖아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해 보여

‎6학년 때 이후로 말이야

‎야! 연말까지 첫 번째 소설을 ‎끝낼 거라고 얘기했던 거 기억나?

‎그게 벌써 3년 전 일이야

‎- 그걸 응원이라고 하냐? ‎- 사실이잖아

‎에린은 예쁘니까 ‎네가 안 하면 내가 한다

‎- 정말? ‎- 갑자기 힘이 나네

‎- 에린! ‎- 알았어

‎자기야! 에린!

‎이래서 우리가 더 이상 ‎안 어울리는 거야

‎내 말 좀 들어봐

‎낭만적인 사건이 될 거야

‎나중에 에린은 이 얘기를 ‎자식들에게 해줄 거야

‎'그날 밤 아빠가 ‎계단을 뛰어 올라와서는'

‎'한쪽 무릎을 꿇고'

‎'엄마한테 결혼해달라고 했단다'

‎- 소설 한 권 나오겠다 ‎- 소설감이라니까

‎아주 멋진 얘기가 될 것 같긴 해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옆에 있어주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어떤 소식이라도 ‎들려주기만 한다면 다행이죠

‎에린!

‎대니얼?

‎뭐야, 이게?

‎"NETFLIX 제공"

‎엄마가 되는 건 막막한 일이에요

‎그래서 우린 친해질 수 있었어요

‎포킵시의 놀이터에서 ‎아이들의 우정이 시작됐을 때

‎엄마들의 우정도 시작된 거죠

‎함께 겪은 일이 너무 많아요

‎졸업식, 학교 무도회, 무릎 상처

‎병원 응급실 면회

‎가족 휴가, 우울한 날 ‎짜증 나는 직장

‎두렵고 낯선 경험을 할 때마다

‎우리 곁엔 항상 '친구'가 있었죠

‎이 친구는 질리언이에요

‎아직도 집에 애들이 있답니다

‎남의 자식들이죠

‎왜 오늘도 가르쳐?

‎이 수업뿐이야

‎집에 가서 엄마한테 ‎연주해주고 싶다잖아

‎아직 엄마를 좋아하거든

‎자기도 아들한테 문자 왔잖아

‎상대방과 얘기하기 싫을 땐 ‎문자만큼 좋은 게 없지

‎- 우리가 보고 싶다던데 ‎- 듣기 좋네

‎거짓말이야

‎듣기 좋은 거짓말이잖아

‎헬렌을 소개할게요

‎나이를 안 먹죠

‎적어도 공개적으로는요

‎프랭크, 캐럴 집에 가기 전에 ‎몇 가지 볼일 좀 봐야 해

‎매매 권한만 넘겨주면 ‎내일 당장 집을 팔 수 있다고

‎캐럴한테 전해줄래?

‎머리에 다시 흑채 뿌리고 있어?

‎나 키 크잖아, 아무도 못 봐

‎앉아 있을 땐 어쩌고?

‎캐럴이 말은 그럴싸하게 하지만

‎절대 집을 팔지는 않을 거야

‎캐럴이랑 같이 세트로 팔면 몰라도

‎우리 셋은 예전처럼 ‎자주 만나지는 못해요

‎아이들은 떠나버렸고

‎남편들은 있다가 없다가 했지만

‎한 가지 전통은 남아 있어요

‎- 이렇게 계속 만나니 너무 좋다! ‎- 어머니의 날 축하해!

‎남편이랑 애들이 없으니 ‎이젠 재밌을지도 몰라

‎도넛 가져왔어

‎난 버번 가져왔어

‎그래도 어머니의 날인데 ‎미모사를 마실 수는 없잖아?

‎우버 타고 왔어야 하는데

‎얘들아, 술 가게 남자가 ‎나한테 추파 던진 것 같아!

‎추파 받아본 지가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나네

‎맨날 받고 있을걸 ‎네가 안 받아주는 것뿐이지

‎넌 왜 받아주는데? ‎결혼도 했잖아!

‎내 결혼 생활은 ‎너처럼 완벽하지 않거든, 질리언

‎게다가 추파는 바람이 아니야

‎자존감을 높여주는 행동이라고

‎성적 매력을 유지해주는 거지

‎섹스 준비 운동인 거네

‎그래, 여자들은 매일 해줘야 돼

‎알려줘서 고마워 ‎하면 안 될 일이 하나 더 늘었네

‎무슨 소리야? ‎넌 안 하는 게 없는 사람이잖아

‎이 음식들 좀 봐

‎늘 봉사 활동도 하고

‎뭘, 일주일에 두 번 양로원 가서 ‎미술 가르치는 게 다인걸

‎테레사 수녀가 아니라고

‎집도 봐, 먼지가 하나도 없어

‎깨끗한 집의 비결은 죽은 남편이야

‎아이고, 너무 끔찍하게 들렸겠다

‎아니야, 훌륭한 살림 조언이었어

‎이 꽃은 다 뭐야?

‎세상에, 매년 더 커지네 ‎맷이 보낸 거야?

‎응, 오늘 아침에 왔어

‎맷은 정말 완벽한 아들이야 ‎잊는 법이 없잖아

‎- 사귀는 사람 없대? ‎- 시간이 없나 봐

‎새로운 스포츠 잡지 창간을 ‎돕는 중이라고 하더라

‎일하고 운동하고 잠만 잔다고 ‎말은 그렇게 해

‎폴도 마찬가지야 ‎누구 사귄다는 말은 절대 안 해

‎대니얼이 에린 말고 다른 사람이랑 ‎사귀었으면 좋겠는데

‎걘 별로야, 대니얼한테도 말했어

‎그래서 어떻게 됐어?

‎- 친구 삭제 당했어 ‎- 봐, 이래서 내가 페이스북 안 해

‎- 얼마나 귀여웠는지 기억나? ‎- 우리도 귀여웠던 거 기억나?

‎언제 50살이 됐더라?

‎나보다 몇 년 후였잖아 ‎조용히 하고 젊음을 즐겨

‎이래서 너희들이 좋아 ‎나이 속일 필요가 없잖아

‎나도 너희들이 좋아 ‎뭐든 솔직히 얘기해도 되니까

‎이것 봐, 너희들 앞에서 ‎도넛 한 개를 통째로 먹었잖아

‎반만 먹어도 ‎괜찮은 척할 필요가 없었어

‎이런 게 우정이지

‎맞는 말이야

‎사실 저 꽃 내가 보냈어

‎한동안 해왔는데...

‎해가 갈수록 ‎점점 더 우울해지는 거야

‎그래서 더 많이 보냈지

‎그...

‎그래도 편지는 안 썼지?

‎당연하지!

‎어떻게 내가 나한테 편지를...

‎썼어

‎올해엔 뭐라고 썼어?

‎'엄마는 최고의 엄마예요'

‎- 맞아 ‎- 맞고말고

‎어떻게 자식이 ‎어머니의 날을 잊니?

‎어떻게 어머니의 날에 ‎문자 하나 덜렁 보내냐?

‎술 좀 따라봐

‎게으른 녀석들

‎목욕용 소금 한 통 사주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이니?

‎양초나 액자 같은 거 좋잖아

‎나도 꽃 보낼 걸 그랬다 ‎좋은 생각이야

‎대니얼은 롱아일랜드시티에서 ‎전화 한 통을 안 하네?

‎여자 소개해주려고 했는데!

‎그 고얀 놈이 회신도 안 해요

‎프랭크랑 결혼하니까 ‎폴은 이제 신경도 안 써

‎맷은 핀의 장례식 이후로 ‎집에 온 적이 없어

‎그때도 달랑 16시간 있다가 갔어 ‎운동화를 신고 왔더라

‎좋은 운동화였어, 구찌였잖아

‎우리가 뭘 잘못한 걸까?

‎잘못한 게 없지, 그게 문제였어

‎자유로운 생각을 가지고 ‎독립적으로 살도록 키워놨더니

‎우리를 전혀 필요로 하지 않잖아

‎자기 자식이 생기면 ‎그때는 필요하다고 하겠지

‎- 우리가 할머니 되면 말이야 ‎- 할머니 되는 건 싫지만

‎어머니의 날에 ‎카드 한 장이라도 받고 싶어

‎엄마라는 건...

‎아이들이 성장할수록 ‎매일매일 조금씩

‎나 자신이 망가지는 듯한 ‎비참한 기분을 뜻하는 거야

‎비인간적인 감정 물고문인 거지

‎내가 지금까지 들었던 ‎엄마에 대한 묘사 중 최고였어

‎이제는 엄마라고 느껴지지도 않아

‎그냥 남이지

‎맙소사, 너무 맞는 말이야

‎난 남이 되고 싶지 않아

‎나도 싫어, 하지만 어쩌겠어?

‎당장 차 끌고 맨해튼에 가서 ‎애들 집에 쳐들어가?

‎그건 또 안 되지 ‎'자식의 사생활을 존중해라'

‎'독립적으로 살게 해줘라' ‎어쩌고저쩌고, 못 살아, 진짜

‎하지만...

‎오늘은 빌어먹을 ‎어머니의 날이잖아

‎- 빨리 와, 캐럴, 가는 거야! ‎- 가자!

‎갑시다!

‎- 너무 신난다! ‎- 준비 끝

‎- 맙소사! ‎- 나중에 봐!

‎어른용 가방이 필요해

‎이건 과테말라에서 사 온 ‎행운의 가방이야

‎됐다!

‎- 멋쟁이들 나가신다! ‎- 들리니, 아들들?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해도 될 것 같은데

‎오래된 다리가 뭐 어때서?

‎늘어졌잖아

‎약간은

‎술기운이 다 떨어졌나 봐

‎우리 잘 생각한 거니?

‎애들이 우릴 안 반기면 어떡해?

‎'엄마'는 명사지만 동사기도 해 ‎행동할 필요가 있다고

‎어디선가 읽었어

‎- 화요일에 수업 있는데... ‎- 아프다고 얘기해

‎난 이미 얘기해놨어 ‎이런 일은 또 처음이네

‎속옷도 다섯 개나 가져왔다고

‎그러니까 일주일 내내 ‎아플지도 몰라

‎일주일 내내? ‎얼마나 오래 있으려고?

‎엄마가 된 기분이 들 때까지

‎호텔방에서는 그런 기분 못 느껴?

‎아주 좋은 질문이네

‎왜냐하면 이건 휴가가 아니라 ‎임무이기 때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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