ആദ്യത്തെ 200 വരികൾ.
"NETFLIX 제공"
편지예요
요즘 편지는 많이 안 쓰죠?
하지만 절대 잊지 못할 이야기가 있죠
빨간 옷 입은 뚱뚱한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고
약속대로 착하게 지낸다면
대부분은
장난감을 받게 된다는 거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더군요
이 이야기는 편지에 관한 겁니다 그 시작은...
이 편지에서부터죠
"왕립 우편 사관학교"
74, 75, 76
77, 78, 79
- 80 - 훈련 교관님!
상부에서 온 긴급 공문입니다 생도 한 사람 때문에 말입니다
그 친구입니다, 교관님
요한슨 생도!
거기까지
말하지 말아요 내가 누군지 맞춰보죠
모르겠어요, 누구죠?
교관님!
훈련 교관님! 앉으세요 마실 것 좀 드려요?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지금 승마 훈련 시간 아닌가?
걱정 마세요 대신할 사람 구했으니까
우정공사 총재실에서 보낸 긴급 공문이다
네?
교관님, 그게 정말인가요?
장난치지 마세요
여기 이거 좀 들고 계세요
와, 더 빨리 올 줄 알았는데
네, 호랑이굴로 들어가야죠
교관님 에스프레소는 취소해
제 거 마저 드시죠? 저는 더 안 마셔도 돼요
마지막으로 한번 둘러봐야겠다 기억에서 지워버리게
됐어요, 갑시다
"왕립 우정공사"
9개월 됐구나
9개월 전에
너를 왕립 우편 사관학교에 집어넣으려고
내 영향력을 최대한 발휘했다
9개월하고 6일 전이죠
누가 세지도 않지만요
뭐야? 크루통이 없잖아?
이런, 말도 안 돼!
그럼 네 실력을 확인해 볼까?
그러시죠
- 교관 - 네!
분류 및 정리!
완전 낙제
통신용 비둘기 관리 및 취급!
낙제
취급 주의 물품 운반!
최저 점수
뭐, 그렇게 됐어요
그래도 최선을 다했어요 아시잖아요?
전 그럼 짐을 싸서 집에 가야겠네요, 안타까워요
에이 참!
- 거기 서 - 싫어요, 아버지
아버지 말씀이 맞아요 저는 언제 철이 들죠?
언제쯤 이 모든 기회를 낭비하지 않게 될까요?
자립하라고 아버지께서 친히 주신
기회였는데 말이에요!
정말 단호한 태도로
우선순위를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실크 침대 시트를 두르고
캐비어와 셰리주를 마시면서요 지금도 같은 브랜드 거 드시죠?
네가 의도적으로 낙제하는 걸 그냥 보기만 하면서
아무 목적도, 의미도 없는
공허한 특권층의 삶으로 되돌아가게 놔둘 줄 알았느냐?
뭐, 그렇죠 제가 따로 갈 데가 없...
우체부가 된 것을 축하한다
뭐라고요?
네가 임시 우체국을 세우게 될 곳은...
스미어렌스버그야
1년을 주겠다
네? 1년이라고요? 어디요? 스미어렌스버그에서요?
이, 이게 다 무슨 일이죠? 아버지?
편지 6천 통이면 충분하겠지
네 손으로 직접 소인을 찍는 거야
잘 듣거라, 제스퍼
그 편지들을 처리하지 못하면
상속권을 못 받을 거다
더 이상 멋진 아파트와
마차, 옷, 행사 같은 건 없어
다 사라지는 거지
넌 시궁창에서 살아야 할 거다
- 그렇지만... - 1년에 6천 통이야
속이거나, 뇌물을 주는 등 부끄러운 일을 저지르면 안 돼
아버지, 이러지 마세요!
저예요! 우리 얘기 좀 해요, 아버지!
아버지 아들 제스퍼예요! 꼬맹이 제스피!
제가 이랬잖아요 '아빠, 편지 부칠 때 도와드려요?'
'편지 분류하는 거 도와 드려요?'
'스탬프도 찍을…'
자, 잠깐만요!
이 제복 다리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아세요?
저도 몰라요 몇 시간 걸렸겠죠
저기요? 버가트!
드디어 아는 사람 만났네 이 상황이 믿어...
버가트, 나 아직 마차 안 탔어 버가트?
총재님, 훈육은 찬성입니다만 스미어렌스버그는…
좀 과하지 않을까요?
저 아이는 정신을 차릴 계기가 필요하네, 교관
누가 알겠나?
언젠가는 우리 애가 나한테 고맙다고 할는지
고맙네요, 아버지
이거 정말 신나요, 아버지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대단해요, 아버지
정말 정말 대단해요
고마워요, 아버지!
고맙습니다!
이 끔찍한 마차 여행 정말 좋네요
참 고마워요!
고마워요, 고마워...
교차로로 되돌아가서
죽은 나무 앞에서 좌회전하시오 인사는 됐소
네? 길 잃은 게 아니에요
장담하는데 길 잃은 게 맞을 거요
재밌네요 멋진 배가 있군요
저 배를 좀 탈 수 있을까요?
그게 무슨 소리요?
스미어렌스버그에서 일하게 된 우체부예요
물로 둘러싸인 섬에 있는 곳이니까
그리로 가려면 당신 배가 필요하죠
이제 좀 그림이 그려지시나요?
이쪽 날씨는 항상 이래요?
더울 때도 좀 있소
다 왔소 스미어렌스버그요
매력적이죠? 여긴 봄에 봐야 하는데
그땐 저 회색이 정말로 진해진다오
여긴 어떻게 된 거죠?
화려한 지역 전통이오
특이한 민속 문화 같은 거지
모두 고풍스러운 이 도시의 활기 넘치는 문화요
안 돼! 너희들...
이 버러지 같은 놈들!
모두 어디 있죠?
모두요?
환영 행사 같은 게 있을 거로 생각했는데
아, 그렇지, 환영 행사요 물론 있소
얘기 잘했어요 저기 있는 종을 쳐 보시오
그럼 환영 행사가 시작될 거요
- 종이요? - 그렇소
울려 봐요, 사람들이 나올 거요 밴드가 있고
전채 요리와 방문자를 위한 선물 등
모든 게 다 있소
정말요?
- 여기서요? - 그렇다오!
새 우체부가 큰 도시에서 오는 건
매일 있는 일이 아니니까
이게 다 무슨 일이람?
내 거!
놈들이 날 깨문다! 저리 가!
이만하면 괜찮죠?
사람들이 이걸 잊었을 리가 없잖소?
어서 나 좀 꺼내줘요!
이게 다 무슨 일이야?
- 왜 다들 서 있기만 하는 거지? - 그래!
결국 항복하는 게 누구인지 보자고!
항복하는 게... 우리라고?
웃기지도 않아!
인정해! 너희 쪽에서 약속을 깨고 종을 쳤잖아!
우리 엘링보가? 절대 아냐!
- 감히 내 앞에서 목소리를 높여? - 당신네 가문이 쳤잖아!
- 오, 그렇군! - 너희가 종을 쳤어!
너희가 친 거...
비겁하게 우리 탓을 하다니!
- 믿을 수가 없네! - 우린 헛수고를 한 거야...
저기요!
얘들아, 뭘 잡은 거니?
내 거
귀요미야 찾은 걸 아빠한테 보여주렴
내 거
사람을 이렇게 대하면 안 되죠
특히 저 같은 사람은요
잠시만요, 숨 좀 돌리...
우체부인가?
- 나 이거야 원! - 언제쯤 깨달으려나?
우정공사에서 또 다른 우체부를 보냈어!
괜찮아요
내가 누군지 모르고 한 거니까 한 번만 봐 드리죠
말씀을 드리자면 사실 전 그냥 우체부가 아니에요
우체부는 맞는데 이게 우리 가업이거든요
- 제 아버지가, 이런 얘기는... - 어디까지 했더라?
- 그게 전부니까요 - 오, 그래, 종을 쳐 줘!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학교"
카운터로 와요
금방 나갈게요
그래요, 저기 누구신지 모르지만 알고는 계세요
저랑 안 엮이고 싶을 겁니다
빌어먹을 고등어! 아유, 이 냄새!
고등어는 다 떨어졌어요 오늘은 청어랑 모캐뿐이에요
제복에 식은땀, 겁에 질려 있고
무서워서 떨고 있군요 좋아요
제가 맞혀볼게요
당신은 새로 온 우편배달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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