ആദ്യത്തെ 200 വരികൾ.
sub2smi by 블랙이글
'자신이 평생 해온 경기에 대해'
'우린 놀랄 만큼 무지하다'
'미키 맨틀'
쟈니 데이먼, 원 볼 경기는 중반
18타석 8안타
2루타 및 3루타 각 하나에 도루 둘
개막전 땐 4안타를 기록했죠
스트라이크!
2001년 10월 15일
데이먼이 친 공 우익수를 지나
스펜서를 스쳐갑니다
선두 타자 데이먼 2루타로 무난히 2루에 진출
아메리칸 리그 플레이오프
우중간으로! 방망이 부러진 채 1루 진출
계속 돕니다, 득점!
제이슨 지암비
1회에 적시타를 날려
애슬레틱스팀이 1-0으로 앞서기 시작합니다
'1억 천4백4십5만 7768달러 대 3천9백7십2만 2689달러'
'뉴욕 양키스 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파이팅, 양키스!
'오클랜드, 엿 먹어라!'
만루에서
2-0으로 뒤진 양키스 2, 3루 진출하면 동점 기회
오클랜드 땅볼과 실책이 많군요
이대로면 결정전 탈락이 예상됩니다
우익 쪽으로 장쾌한 호타 저스티스!
역전시키는 양키스
머니볼
월드 시리즈 출전을
또 한 번 기대하며 기립한 팬들!
원 아웃이면 경기 끝납니다
에릭 번스 이렇게 큰 시합에서
양키 홈구장 타석에 처음 서보죠
이런 긴장감도 처음일 겁니다
스트라이크 하나면 끝납니다
브롱크스 일대에 울리는 함성
홈 구장에서 5판 3승 중 첫 두 판에 패한 뒤
다시 심기일전하여...
양키스 타이틀을 지킬 듯합니다!
괜찮아요, 조 그냥 봐요
- 괜찮습니다 - 틀어놔요
'월드 시리즈 챔피언'
'이스링하우젠 지암비, 데이먼'
양키스 선수가 샴페인을 싫어하면
비극일 겁니다
그럼 이적해야죠
오클랜드 꼬마들이
얼마나 열렬한 지암비의 팬인 줄 아세요?
- 양키스가 오면 혼쭐나겠죠? - 그럼요!
배신자는 지암비일까요 아니면 양키스일까요?
에이스를 빼간다고
- 욕할 순 없겠죠 - 욕할 수 없다?
6년에 1억 2천만 달러를 제시했어요
양키스는 부자니까 돈이 궁하진 않겠죠
닭장에서 계란 빼가듯
우리 선수들을 빼가요
- 선수들은 어떤가? - 충격이 크죠
받아들이기 힘들어해요
- 시합은 잘했어 -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했죠 결과가 나빴을 뿐...
- 내년엔 잘될 거야 - 너무 아쉬워요
- 그러게 - 코앞이었는데...
우승할 뻔한 걸로 위안을 삼게
그건 저도 기쁘죠
내년이 걱정이에요
- 왜? - 선수들을 뺏기고 있잖아요
다 떠나요 지암비, 데이먼, 이스링하우젠
계약도 끝났어요 걱정이네요
새로 영입해 제이슨과 데이먼을 영입했듯...
- 돈이 더 필요해요 - 빌리
- 더 필요해요 - 돈 없어
3천8백만 달러와 1억 2천만은 경쟁이 안 돼요
부자 구단과 경쟁할 필요 없어
우리 능력 안에서 하자고
최선을 다해서 새 선수들을 영입해봐
연봉 1700만 달러 우린 못 줘
제가 원하는 건
수천만 달러가 아니라
격차를 좁힐 약간의 지원입니다
그럼 우승팀 만들 수 있어요
그걸 위해서 절 고용하신 거잖아요
한번 묻고 싶네요 우리의 목표가 뭐죠?
- 우승이지 - 챔피언십 우승이죠
제 목표는 여기예요
챔피언십 우승이 목표라고요
우리 팀은 시장이 작아 자넨 그 단장이고...
가진 돈이 없는데 어떻게 돈을 더 지원해주나?
심호흡하고
시합에서 진 건 떨쳐버려 그리고 스카우터들과 함께
예산 안에서 새 선수들을 영입할
방법이나 연구해
전 이대로는 못 가요 이대로 그냥은 못 갑니다
나더러 어쩌라고?
좋은 조건이오, 응해줘요
하루만 더 줘요
그 친구는 이미 마음 정했소
- 전화 오네, 다시 걸죠 - 뜻은 전하겠소
빌리, 스캇이야
- 댄이 전화했더군 - 그새 벌써?
나도 깜짝 놀랐어
데이먼과 750만에 합의 봤어
- 이적 않기로 했잖아 - 방금 보스턴이 775만을 제시했어
듣고 있나?
- 합의 봤잖나 - 800만을 주면 합의가 되지
- 날 갖고 놀았군 - 난 내 일을 할 뿐이야
지금도 날 갖고 놀고 있어
축하하네, 사기꾼 자네가 이겼어
'자유 계약 선수 지암비, 데이먼, 이스링하우젠'
걘 맨틀이나 메이스처럼
- 야구형 체격이야 - 매티, 누가 좋겠나?
제로니모가 딱이지
덩치도 크고 빠르고 재능도 있고...
- 걘 1순위지 - 인물도 좋아
- 턱도 멋져 - 공수에 능하지
- 타격은요? - 스윙이 근사하잖아
폭발력이 있어
방망이 끝이 공에 맞는 순간
그 경쾌한 파열음이
- 온 구장에 울려 퍼지지 - 아주 경쾌하지
기록은 별로잖아요
마이너리거니까 키우면 돼
메이저 투수들과 상대가 될까요?
- 잘할 거야 - 글쎄요
타석에 400번만 서면 좋아질 거야
- 기량이 좋아 - 여러 구단을 거쳤어
이젠 우리 소속이고...
자, 더 들어봅시다
- 아티는 누가 좋겠어요? - 페레즈, 걘 스윙이 일품이야
- 깨끗하잖아 - 커브 볼을 못 쳐
훈련이 필요하지만 눈여겨볼 만해
- 애인이 못생겼어 - 그게 뭐?
자신감이 없다는 증거지
헛소리들 마 아티 말이 맞아
걘 자신감 있고 당당해
딱 보기만 해도 카리스마가 물씬 풍긴다고
인물도 훤하고
준비도 돼 있어 경험만 더 쌓으면 돼
애인이 별로야 평균밖에 안 돼
지암비 후임 타자로는 걔가 딱이야
동감이야
방금 의견을 말한 건가?
수다 떨러 모였어요?
주절주절주절... 이게 일상적인 회의예요?
아니죠
우린 문제를 해결하려는 거야
문제를 직시해야 해결이 되죠
우리도 직시하고 있어
다행이네, 문제가 뭔데요?
빌리, 문제가 뭔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어
문제가 뭐냐고요
일단 주전 선수 셋을 교체해야지
아니, 진짜 문제요
팀 내 선수들로 빈 자리를 채워...
진짜 문제요, 배리
홈런 38개와 120타점 2루타 47개를 칠 선수가 필요하지
문젠, 세상엔 부자 구단과
가난한 구단이 있고 그 까마득히 밑에
우리가 있다는 거예요
불공평한 게임이죠
우린 착취당하고 있어요 부자에게 장기 팔듯...
콩팥 뺏기고 심장 뺏기고...
그런데 여러분은 한가하게
선수들 몸매나 논해요? 지금 청바지 장사해요?
파비오를 사올 건가?
생각을 바꿔야 돼요
우린 최약체 구단이오
짐승 새끼도 제일 약한 놈은 결국 죽어요
빌리, 감동적인 연설이네만
우리도 문제가 뭔진 잘 알아
우리의 경험과 지혜를 믿고
지암비의 후임 물색건은 우리한테 맡겨주게
지암비 같은 1루수가 있나요?
없지
- 있다면, 사올 돈은 있고요? - 없지
그런데 무슨 헛소리들을 하는 거요?
여기서 양키스처럼 전략을 짰다간
경기장에서 양키스한테 왕창 깨져요
그런 진부한 얘긴 나도 하겠네
- 논리적인 얘기예요 - 파비오가 누구야?
유격수야 시애틀 출신의 유격수
괜한 걱정 할 필요 없어
선수들을 영입한 후 기획팀에서 잘 키워서
우리 선수로 만들면 돼
우린 그런 일 아주 오래 해왔어
지암비를 대체할 선수는
우리가 제대로 찾아볼게
- 유연하군 - 느긋하고
인물도 좋네
'빌리 빈 - 1979년'
1순위로 스카우트 되겠군
자넨 특급 선수야
주루, 수비 좋고 투구도 잘하고
타격도 파워풀해
그런 선수 드물지
전국 스카우터 톰 마티네즈야
- 반갑네 - 빌리 빈입니다
공수에 모두 완벽한 팔방미인 선수는 오랜만에 봐
우리가 자넬 뽑고 싶은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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