ആദ്യത്തെ 171 വരികൾ.
아이 계획 있어?
아니, 이름을 뭘로 지을지 모르겠어서
사람을 너무 만났나 봐
부정적인 기억이 없는 이름이 없다니까
도너번은 어때?
그 생각은 못 했네
좋은 이름이야
내 이름이 도너번이었으면 더 잘 살았을 거야
그래, 도너번도 괜찮은 것 같다
정관 묶은 거 풀까 봐
자꾸 묶었다가 풀어도 되나?
계속 반복하면 되돌릴 수 없게 되는 거 아냐?
마음대로 해
"오리지널 콜라"
"비품실"
"녹화 - CCTV 동쪽 복도"
누나 왔네
이 잡동사니 메모네 갖다줘
그래, 인사할 겨를도 없구나?
오늘 밤까지 갖다줘
그 쓰레기랑 대화하기 싫어
- 나도 걔 보기 싫어 - 너랑 이혼하는 거 아니잖아
"엿 먹어, 메모"
누나 도와주면 너도 나중에 뿌듯할걸
아이고, 고마워라!
메모한테 절대 잘해주지 마!
그 자식은 우리 가족이 아냐
트럭 긁어놓고 와
난 출근해야겠다
기다려, 줄 거 있어
필요 없어요!
- 기다려 봐 - 기다리라잖아
가져가도 쓰레기만 돼
애들 쓰게 종이 갖고 가
집에 많아요
여기다 그림 그리면 돼
걔네 그림 좋아하잖아
안녕, 루이스 잘 있어, 루이스
이거 봐라
이제 사포로 엉덩이 안 닦아도 돼
귀여운 곰돌이 그려진 거로 사 왔어
형, 그거 빨리 숨겨
왜 숨겨?
난 몰라
이렇게 비싼 걸 사 와?
회사에서 공짜 휴지 가져오면 되는데
이모, 죄송하지만
회사 휴지는 너무 구려서 못 쓰겠어요
내 휴지가 맘에 안 들면
다른 집 구해서 거기서 똥 닦으면 되겠구나
이건 환불하러 간다, 영수증 줘
엄마
몇 번 얘기해요?
건강에 안 좋다니까요
안 돼요!
그리고 오메가3 꼭 챙겨 드세요
감옥 뺨치네
저 휴지 때문에 내 똥꼬 찢어지고 있어
걱정하지 마
쓰다 보면 단련돼서 똥구멍이 가죽처럼 돼
내가 그랬어
피도 난단 말이야
이거 아주 맘에 들 거야
느껴 봐
아주 보드랍지
사람이 좋은 것도 누리고 살아야지
맞아요
에스페란사한테 안 뺏기려면 숨겨놔야 해
세상에, 할머니!
큰일 내실 분이네
고맙습니다
하지만 대가가 있어
말씀만 하세요
담배
네 이모가 못 피우게 해
피우시면 안 되죠
이 보드라운 휴지 가질래?
아니면 계속 엉덩이 아플래?
누구한테 받으셨어요?
내 남자 친구
남자 친구요?
그분이 담배 안 사줘요?
겁쟁이거든
이게 뭔 소리야?
거기! 뭐 하는 거예요?
꺼져!
볼일만 보고 갈 거야
우리 재활용 쓰레기예요 엄마가 돈으로 바꾼다고요
어디에 돈이 필요한데?
우린 거지예요 캔이라도 바꿔야 해요
거지가 아니라 가난한 거지
두 개는 다르거든?
거지는 내가 거지지
뭔 소리래? 봉지 내려놔요
질문 하나 해도 되겠나?
공과금 연체한 적 있어?
항상 연체하는데요
난 한 번도 연체한 적 없어
왜인 줄 알아? 공과금이 나올 집이 없거든
나는 거지니까
공과금 연체라도 해봤으면 좋겠다
얼마나 좋을까? 어쨌든 알겠어
자네 거라니까
마음도 가난한 자식
이봐요, 돌아와요
그냥 가져가요
- 정말? - 할아버지한테 더 필요하니까요
젠장
고맙네
좋은 사람이구먼
좋은 사람이구먼
좋은 사람이구먼
이모!
저도 사생활이 있다고요!
빨래할 거야
교도소에서도 개인 공간은 존중해 줘요
교도소에서는 필요한 걸 뭐든 주는 이모가 없지
네, 스테이플러 고마워요
베갯잇 이리 내
아니에요
제 옷은 제가 빨게요
이리 줘
괜찮아요, 괜찮다고요!
달라니까!
내 집에서 자고 싶으면 내 규칙을 따라야 해
이따 얘기하자
죄송한데 제 재활용 쓰레기를 어제 도둑맞았어요
다른 분들도 그런지 확인하려고요
잠시만요, 훌리오!
재활용 쓰레기 도둑맞았는지 확인해!
네!
- 썩을, 우리 것도 가져갔어요! - 이런 망할!
어떤 놈이든 죽여버릴 거야 감히 내 재산을 건드려?
- 아주 죽여버려야 해! - 데리어스!
- 너무 심하지 않아? - 내 돈을 건드렸잖아
뭔가 발견하면 알려줘
어떻게 남의 쓰레기를 훔쳐 가죠?
그런데 말이에요
캔을 훔쳐 갈 정도면
아주 못사는 사람일 거예요
우리보다 캔이 더 필요하겠죠
우리 가족보다 필요한 사람이 어딨어?
난 무일푼으로 이 나라에 왔어
일을 3개 뛰면서 애들 셋을 혼자 키웠지
날 도와준 건 날 사면해 준 레이건 대통령밖에 없어
내가 안 훔치듯이 남도 훔치면 안 돼, 알았어?
그렇다기엔 직장에서 별걸 다 훔쳐 오시잖아요
그거랑은 다르지!
부자들이잖아 훔쳐 간 줄도 몰라
메모 물건은 왜 여태 안 갖다줬어?
- 지금 할게요! - 얼른 해, 게으름뱅이야!
이모한테 좋은 휴지 압수당했어요
좋은 걸로 몇 개만 더 주세요
가격 올랐어
얼마나요?
맥도날드 먹고 싶어
훌리오 차를 타고 가죠
이봐, 가난한 친구
대체 왜 온 거예요?
캔 또 없어?
옆집 사는 데리어스가 할아버지를 보면
가만 안 두겠대요
데리어스가 뭐라고! 그런 놈은 신경 안 써
쪼잔한 놈 같으니, 이봐
망을 봐줄 사람이 필요한데
도와줄 생각 없어?
싫어요, 저만 곤란해지라고요?
그러지 말고, 배트맨과 로빈 후드처럼 해보자
가난한 자에게서 훔쳐서 거지한테 주는 거지
나 같은 거지
죄송하지만 이웃집 물건을 훔치는 걸 도울 순 없어요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