ആദ്യത്തെ 200 വരികൾ.
또 지하실인가?
뭐지? 뭘하려는 거지?
지하실에 나 말고 한명이 더 있었어.
누구지?
대체 누구야 너는?
가지마.
나랑 놀자
이제 괞찬아요, 차도현씨?
신세기?
네가 왜 여기 있는거야?
네가 왜 차도현 침실에 있는거냐구? 왜?
왜?
얼마 전부터
차군 주치의야
악몽을 꾸는것 같길래 잠깐
날 죽이려고?
날 없애려고?
제 10회
어딜 가려는 거야?
여기서 나가려는 거야. 차도현의 공간에 널 둘 수 없어.
신군! 진정하고 내 말 좀 들어봐? 어?
무슨 말?
차도현과 손 잡고 날 죽일 준비가 됐으니, 각오 하라는 말?
말했잖아 나한텐 그런 능력 없다고.
나는 그저 차군과 신군 사이에 공평한 중재자가 되려는것 뿐이야.
공평한 중재자?
차군과 신군은 서로를 이해할 필요가 있어!
둘 중 하나는 없어져야 끝나!
너는 결국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고
내가 사라져도 좋아?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차군은 널 없애 달라고 부탁한게 아니야
너와 대화 하길 원하고 있어.
너와 화해하길 원한다구.
난 두 사람 사이의 중재자야.
협상가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그러니까 선택은 내 몫이 아니야.
차도현에게 완전히 빠졌군.
신군!
차도현이 순수한 의도로 널 여기 뒀다고 생각해?
그게 무슨 말이야?
그 새끼가 과연..
그렇게 순수하기만 할까?
그게 무슨 뜻이냐고?
직접 확인해봐.
어디 가려는 거야?
차도현은 룰을 어겼어.
이제 그자식과는 평화로운 공존은 불가능해.
내 방식대로 응징할 생각이야.
그게 게임의 규칙이니까.
잠깐만, 룰이라니? 응징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말해. 게임의 규칙이 뭔지.
말 하라고!
차도현은 널 인질로 잡은 거야.
자기 여자를 지키기 위해, 날 협박하기 위해.
어리석게도 넌 거기에 걸려 들었어.
무슨 말이야? 알아듣게 설명 해.
그래서 응징하겠다는 거야.
내 세상을 무너뜨렸으니, 차도현의 세상도 무너져야지.
너, 무슨 짓을 할려는 거야 대체?
그 새끼가 돌아왔을 때, 도저히 수습 하지 못 할 만큼,
그래서 다시 숨고 싶어질 만큼,
숨어서 다시 돌아 올 생각을 못할 만큼, 철저하게 응징 할 생각이야.
잠깐만!
나도 같이가.
가질 거 아니면,
만지지 마.
신세기!
차도현은 널 인질로 잡은 거야.
자기여자를 지키기 위해, 날 협박하기 위해.
어리석게도 넌 거기에 걸려 들었어.
오랜만이야, 차도현.
내가 없는 동안 이 집을 아예 감옥으로 만들어 놨군.
훌륭해. 아주 훌륭해.
과연 재벌 3세다운 화끈한 돈지랄이야.
이래서 정신과 의사는 피곤하다는 거야.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내 여자를 건드리면,
네 여자가 위험해 져.
마음에 들어?
그런데 표정이 왜그래?
신경쓰지 마. 여자들 약혼하기 전에 원래 이런다더라.
어.. 아니야.
이해해. 그리고...
내가 잘못했어.
네 기분, 네 자존심보다 내 체면 먼저 챙겼어.
하찮은 루머에 치졸하게 반응했어. 너 외롭게 했어. 더 할까?
됐어, 그만 해, 잘 알고 있네.
안 끼워 봐?
줘 봐.
이쁘다.
우리 와인 한잔 할래?
아니야 내일 조찬 모임있어서 금방 일어나야 돼.
나 차 한잔만 더 줄래?
신상명세서 : 한채연 팀장
서울 특별시 강남구...
오리진씨! 오리진씨! 어디계세요?
안실장님, 저 여기 서재요!
어떻게 된 일입니까?
일단, 차 키부터 주세요. 안실장님.
세..세기를 찾았습니까?
- 어디에 있는 지 알 것 같아요. - 그럼 제가.. - 아니에요.
혹시 세기가 돌아올 지도 모르니까, 안실장님은 여기 계셔주세요. 네?
엄마 오늘 저녁 비행기 타신대. 내일 오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실거야.
- 응. 알아. - 공항에 오빠가 나갈래? 아니면 내가 나갈까? - 아, 어머니가 나가신댔어.
오랜만에 여고 동창 만나신다고 굉장히 들떠계셔.
잘 자. 내일 보자.
너 입술이 좀 빨갛다.
어?
간다.
차도현
너 지금 뭐하자는 짓이니? 전화는 왜?
너야말로 뒤늦게 어장관리 하는 중이야?
어쨌든, 받았잖아. 내 전화.
나 기준오빠랑 약혼해. 앞으로 전화하지 마.
나이스 타이밍이네.
뭐? - 지금 우리 만날까? 보고싶은데.
바빠. 너 볼 시간 없어. - 그럴리가.
방금 차기준도 보내고 혼자일텐데.
너 지금 어디야?
밖에 누가 온 거 같은데.
너 미쳤어? - 왜 나일거라고 생각해?
차기준일 수도 있잖아.
누구세요?
오빠야?
오빠야? 뭐 두고 갔어?
안녕?
너 미쳤구나.
손님 대접을 이런식으로 하는 건 아니지.
밤늦게 찾아오거나, 전화해서 만나자고 하거나,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으면 그건 네가 아니라 무조건 피하라며?
내가 그랬어? 허. 제법이네.
가. 너무 늦었어.
약혼반지, 멋지네.
내가 끼워주고 싶었는데.
근데 너. 너무 앞서 나가는 거 아니야?
내가 선을 넘을 거라고 누가 그래?
난 그냥 친구끼리 와인이나 한 잔 하자는 건데.
자막 제공 : The 7-Dimensional Team @Viki
- 무슨 짓을 한거야? - 일일히 묻지 말고, 상상력을 발휘해 봐.
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구, 너?
안가질 거면,
만지지 말랬지!
그 쪽 말고!
이 쪽.
운전석 말고 조수석! 술먹고 어딜 운전대를 잡을려고 그래.
안전벨트.
얘기 좀 해, 신군.
- 한팀장한테 무슨 짓 했어? - 날 믿는 만큼만 상상해.
신군! - 미치겠지?
날 놓쳤던 그 몇시간 동안,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 돌겠지?
약올리니까 좋아? - 내가 그래.
내가 없는 동안, 너와 차도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돌아.
그래서 난, 널 믿는 만큼만 상상해.
넌...그 믿음을 배신했어.
그만하자, 신군. 그만하고 여기서 멈추자고 이제.
어떻게 하면 멈출래?
아이큐 한자리야? 몇번을 말해?
나 말고 차도현을 죽여.
부사장님.
안실장도 늙었군. 날 한 큐에 못알아보다니.
이거 꽤 외롭군.
사방이 전부 차도현의 아군뿐이야.
적진에 끌려온 느낌이랄까.
오늘은 제가 있을테니까.
- 오리진씨는 잠시 호텔에... - 아니에요, 제가 있을게요.
할 말도 있고. - 라고 하는 군.
문은 저 쪽이고.
신군! 나랑 얘기 좀 해.
혹시 차도현이 돌아올까봐 남은 거라면, 관 둬.
그 자식은 안돌아 올거니까.
그게 무슨 말이야?
못들었어?
그 자식은 영원히 안돌아올거라고.
왜? 이유가 있을 거 아니야.
기억의 봉인이 풀렸거든. - 기억의 봉인?
입구가 풀렸으니, 조만간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이
슬슬 풀려나겠지. - 설마...
넌 알고 있는거야?
차군이 잃어버린 1년간의 기억이 뭔지?
당연하지.
- 그걸 감당하기 위해 내가 탄생했으니까. - 그럼,
차군한테는 없고, 너한테는 있는 기억속에 혹시
정말 예전에 세기나 차군을 만난 적이 없어?
내가 있어?
내가...있어?
날 선택하면 알려주지.
장난쳐, 지금? - 장난으로 보여 이게?
고기 낚을려고 떡밥 던지는 거랑 뭐가 달라, 대체?
내 목숨을 걸고 던지는 떡밥이야.
그러니까 먹으라구. 낚이라고 좀.
너야 말로 아이큐 한 자리야?
몇번을 말해? 난 그런 능력이 안된다구!
명심해. 네 선택이 늦어질수록
차도현의 세상이 조금씩 무너져.
내가 그렇게 만들어.
알아들어?
약혼반지, 멋지네.
내가 끼워주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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