ആദ്യത്തെ 200 വരികൾ.
볼륨을 높여요!
"브라질 상파울루"
다들 안녕하세요
빈민가의 목소리 파울루 브라운입니다
긍정 에너지로 무장하고
한 걸음 한 걸음을 성공으로 여기며
계속 앞으로 나아가죠
와, 이 풍경은 아무리 봐도 안 질려
그동안 우리만 늙는 거지
내가 어떻게 일하는지 상상도 못 할걸?
숨 쉴 시간도 없어
네 사무실 차릴 때까지 버텨야지
주님, 도와주소서
그게 계획이야 하나씩 차근차근 해야지
네 음반사는 어때?
지금은 내 목표에 집중하고 있어
교회 일도 있고 시키뉴도 키워야지
하루가 너무 짧아
어른답게 사는구나?
걔랑 연락했어?
아니, 넌?
나도 안 했어
스셰일라랑 애들 통해서 얘기만 들었는데
가족 본 지 오래됐대
난두도 우울해해
우리 셋이 어울리던 때가 그립다
나도
걔는 먼 세상에서
전보다 더 큰 일을 하면서 더 많은 책임과 문제를 안고 있어
지금 상황에선 브라질로 돌아오기 힘들 거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착륙 준비 완료
드디어 왔네
- 잘 지냈어? 별일 없고? - 잘 지냈어?
모이카누
같은 조건이야
네가 보스지, ND
여기서 기다려, 필요하면 부를게
ND, 오랜만이야
사스샤
보얀
이쪽은 파울루야
회계 책임자지
숫자를 담당하는군
넌 우리를 담당하고
맞아
그래서? 무슨 일이야?
마침 네가 마지막으로 보낸 물량을 잘 받았다고
얘기하던 참이었어
일본, 중국, 호주까지 모두 아주 만족했어
주문량을 두 배로 늘리고 싶어
조건은 같아 선불 50퍼센트, 납품 후 50퍼센트
암호화폐, 무기, 부동산 축구 사업으로 나눠서 주지
브라질인들도 우리만큼 축구를 좋아하니까
바로 성사되는 게 좋은 거래지
지난번 물량의 차액도 정산하자고
차액?
현금과
자산을 합쳐도…
지난번 거래에서 200만을 덜 받았어
우리가 대금을 완납 안 했대
송금과 입금은 다 했어
숫자는 거짓말 안 해
그럼 누가 거짓말하지?
내 동생이?
싸우러 만난 거 아니잖아
거래를 마무리하러 왔어
이자까지 쳐서
거래명세서라도 달라는 건가, 친구?
당신 말이면 충분해
계산을 잘못했나 보군
당신이 형한테 거짓말했든지
당신이랑 내 동생 중에서
난 동생을 믿어
우리 고향에선 다들 형제나 다름없어
여긴 사정이 달라
여기서 형제는 피를 나눈 사이야
우선 잔금부터 정산하자
그리고 다음 물량 얘기를 해야지
우리를 협박하네
돈을 더 안 주면 안 팔겠대
저 친구들이 협조 안 해도 우리 사업은 계속돼
이렇게 하지
우리한테 사과하고
새 물량을 보내
아니면 새 파트너를 찾겠어
당신은 브라질에서 삼촌과 살았지
페타르 일리치
멋진 이름이야
3년 살았지
그러니까 당신이 이해 못 한 걸 알려주지
유럽을 통과하는 코카인의 대부분은 내 거야
우리 없으면 당신은 사업 못 해
여기가 네 집인 줄 알아?
엎드려!
씨발, 엎드려!
날 죽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난 이미 죽었던 사람이야
다시 죽진 않아
튀자
네가 무슨 짓 했는지 알아?
씨발, 누가 그런 짓 하랬어!
우리를 죽이려 했잖아, ND
"신토니아 더 무비: 두 세계 사이의 난두"
아버지의 날 축하해요!
"아버지의 날 축하해요"
우리 아들!
웃고 있네
집에선 성공했어
뭐?
집에서는 성공했다고
내가 못 봐서 아쉽네
나중에 볼래?
안 돼, 가족이랑 저녁 먹기로 했어
아빠를 기리려고?
아니, 할머니를 위한 자리야
우리 가족만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지 않나 봐
응, 다음에 만나
뭐가 더 나쁜지 모르겠어
아빠가 돌아가신 거랑
우리 아빠처럼 사라진 것 중에서
어떤지 알잖아요
놈들 의도가 불순했어요
놈이 총을 꺼내자 모이카누도 총을 꺼냈죠
알다시피…
총을 뽑았으면 쏴야 하잖아요
빌어먹을
그놈들이랑 오랫동안 파트너였어
이 난장판을 수습해야 해, ND
난 떠날 겁니다
보스니아로 갔다가
이탈리아로 갈게요
안전해지고 나면 놈들이랑 해결할 겁니다
페타르 일리치는 보스일 뿐 아니라
놈들의 삼촌이야
복수하려 들 거야
형제…
내 가족 좀 부탁해요
그 쥐새끼들이 잘못했단 걸 내가 밝힐 때까지요
세르비아인들은 피는 피로만 갚잖아요
걱정 마, ND
경비를 강화할게
네가 없는 동안 아무도 네 가족을 못 건드려
"영상통화 스셰일라"
알아요, 끊을게요, 조에우
고마워요, 형제
잘 알았어요, 잘 지내요
엔주, 아빠랑 얘기해
아버지의 날 축하해
고맙다, 아들
- 발표회는 잘했어? - 멋졌어
할머니랑 엄마가 좋아했어 아빠가 못 와서 아쉽더라
아빠 마음은 네 곁에 있었어
엄마가 영상 찍었어? 나한테 보내라고 해, 보고 싶어
잘 지내고 있어, 아들? 학교랑 가라테는?
늘 똑같아, 별거 없어
똑같아? 그게 다야?
네 누나는 아버지의 날 축하 인사도 안 했어
어디 있어?
할머니랑 밖에 있어
할머니, 엄마가 허락하겠어요?
절대 안 하지
나라도 허락 안 해
네 엄마가 나 몰래 연애한 것만으로도 충분해
난 엄마랑 달라요 무릴루 얘기도 여러 번 했잖아요
알아, 얘야
근데 넌 아직 젊고 앞날이 창창하잖니
조금 천천히 진도 나가면 안 될까?
이렇게 하자
무릴루를 광장에 초대해 내가 만나볼게
그거 좋네요
그러고 나서 보자
알았어요
"수신 전화 아빠"
아빠 전화 받아
할머니, 저…
아빠랑 할 얘기가 없어요
무릴루 얘기 해
네 인생 얘기를 해
아빠를 본 지 거의 2년이나 됐잖니
알아요
근데 얘기할 때마다 말다툼으로 끝나버려요
할머니는 왜 아빠 편을 드세요?
어쨌든 네 아빠니까
아빠는 돌아가셨어요
괜찮으세요?
그럼, 괜찮아
거래보다 정산을 앞세운 건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ND
내 손이 잘릴 뻔했어
놈들을 만만하게 보면 안 돼
이제 놈들이 노리는 건 네 손이 아니잖아
네 머리를 노리고 있어
내 집에 왔어
그럴 줄 알았어
뭔가 손을 써야 해
놈들은 안 멈춰
또 무슨 일인데?
가족 문제야
젠장
그거 힘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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