ആദ്യത്തെ 200 വരികൾ.
제가 받은 첫인상은
정말 다정하다는 거였어요 약간 수줍어하는 것 같기도 했고요
1분 30초 남았습니다
제 무릎 위에
손을 얹어도 되냐고 묻더군요
"탈룰라 라일리 배우"
그래서 그러라고 했죠
그런 걸 묻다니 다정하잖아요
발사 17초 전 16, 15...
그리고 자기는 원래 이러는 사람이 아닌데
내일도 만나고 싶다며 같이 아침을 먹겠냐고 물었어요
그래서 같이 아침을 먹었는데 다 먹어 갈 때쯤 이러더군요
'나랑 같이 가서 점심 먹을래요?'
그래서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갔죠
발사 10초 전 9, 8...
그러고는 같이 저녁을 먹겠냐고 물었고
하루는 이런 말을 했던 게 기억나요
'나랑 같이 내 호텔방에서'
'로켓 영상을 볼래요?'
5, 4, 3, 2...
뭐, 그러자고 했죠 돌아오겠다고요
그러고는 같이 호텔방에 갔는데
정말로 그냥 로켓 영상만 보여 줬어요
일론 머스크는 인류 역사상 가장 부유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명의로 된 집 한 채 가지고 있지 않죠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약간 다른 사람입니다
생각의 범위가 넓고 위험을 감수할 줄 알죠
손가락을 몇 번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세계 경제는 곤두박질치거나 치솟을 수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올린 글이 세상을 뒤흔들었습니다
기이한 현상이죠 신뢰를 흔들었어요
현재 일론 머스크는
인간의 뇌에 이식 가능한 칩을 개발 중이죠
또한 100명의 인원을
화성으로 실어 나를 수 있는 로켓을 제작 중입니다
그의 부와 권력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죠
일론 머스크만큼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리 와 봐요
왜 날 인터뷰하려는 거예요?
바로 그 일론 머스크니까 그렇죠
그 일론 머스크요
"이것은 일론 머스크의 이야기이다"
국가도 해낼 수 없는 것들을 해냈잖아요
정말 놀라운 일이죠
- 일론의 어머님이시죠? - 네
- 가장 큰 지지자시고요 - 맞아요
"전 부인, 가족, 친구, 적"
위험인물이에요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니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만큼 제 인생이 재밌진 않습니다
저라면 제가 되고 싶지 않았을 것 같아요
"우리는 그의 업적들을 찬양해야 할까?"
이 모든 걸 민간 기업에 맡기다니
좀 이상하게 느껴지지만
뭐, 그건 제가 구식이라 그런 거겠죠
"아니면 그의 힘을 두려워해야 할까?"
'불안정하고 무모하며...'
저는 원래 그런 사람인걸요
"일론 머스크 쇼 제1화"
됐어요
- 좋아요 - 됐어요
다 됐나요?
- 네, 고마워요 - 좋습니다
"메이 머스크 일론의 어머니"
고등학생 때 저는 과학에 푹 빠져 있었어요
데이트 신청도 많이 못 받아 봤고요 남자들이 저한테...
아니, 남학생들이 저한테 겁을 먹었었는지는 몰라도
데이트 신청을 안 하더라고요
저만큼 과학이나 수학을 잘하는 애가 아니라면
데이트할 생각도 없었지만요
그리고 그런 사람은 없었죠
제 전남편만 빼고요
저보다 수학과 과학 쪽으로 더 뛰어났거든요
인정하긴 싫지만
덕분에 일론이 천재로 태어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 직장 동료 중 한 명이 계약직 자문으로
일론의 첫 스타트업 회사인 ZIP2에서 일했었는데
프로젝트를 맡고 있는 엔지니어가 기술에 대해 잘 모른다는 걸 알고
일론이 화를 내면서
그 직원을 해고했대요
그래서 아침에 면접을 보러 갔는데
잡아먹을 듯이 난리더군요 이게 뭔지 아냐면서요
그래서 작동하는 방식을 설명했더니 좋다면서 바로 저를 채용했어요
일하는 방식이 이해하기 힘들긴 해요
KRX 라디오 방송국입니다
새너제이에 또 아름다운 하루가 밝았네요
인터넷이라는 게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
"1995년"
ZIP2는 정말 멋진 회사였어요
일론과는 실험실 같은 곳에서 서로 마주 보고 앉아 일했죠
"브랜던 파이크스 ZIP2의 선임 시스템 엔지니어"
계속 새로운 제품을 개발해 내고 있었고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ZIP2라는 회사는
사용자들이 온라인으로
각 도시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합니다
추천 식당부터 교통수단까지 말이죠
가능성을 상상해 보면...
이 회사의 창업주는 일론 머스크인데요
그럼 몇 살 때 이 회사를 세운 거죠?
23살요
일론을 처음 만났을 때가 기억나네요
저한테 데모 버전을 보여 줬었는데
마치 위치까지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전화번호부 같았죠
그러고는 저를 보면서 멋지지 않냐고 하길래
정말 멋지다고 했어요
그러고는 저도 일론을 바라보고 일론도 저를 바라봤는데...
"짐 앰브래스 ZIP2의 부사장"
내가 무슨 아이디어를 내는지 시험해 보려는 건가 싶더군요
사람들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사람을 빤히 쳐다보거든요
그게 좀 위협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어요
그러고는 일론의 동생인 킴벌을 만났어요
ZIP2는 사업체 목록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어요
킴벌은 훨씬 상냥했죠
1995년 당시 일론과 킴벌 형제는
기업가가 되길 꿈꾸고 있었습니다
수천 개의 스타트업 회사 중 하나를 세우며
실리콘 밸리의 골드러시에 합류했죠
회사에서 먹고 자며
10만 달러가 넘는 학자금 대출을 안고
자신들을 믿고 회사에 투자해 줄 사람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총 얼마나 투자하신 것 같아요?
일론의 계열사들에요?
글쎄요, 1억 달러쯤 될걸요?
아마도요 1억 달러쯤 될 거예요
그래요
일론이 ZIP2를 한창 홍보 중일 때 처음 만났는데
그때 일론과 킴벌을 보면서
실리콘 밸리에 진출한 지 몇 달밖에 안 된 걸로 아는데
정말 똑똑하다고 느꼈던 게 기억나요
적당히 자신감도 넘쳤고요
기업가가 되기에 완벽한 조합이죠
"스티브 주벳슨 벤처 투자가"
겸손할 줄 아는 적당한 자신감에
그 어떤 질문에도 재빨리 대답할 수 있는 지능까지
갖추고 있었으니까요
일을 시작한 지 첫 주에
출근을 했는데 두 사람이 소파에 뻗어 있는 게 보이더군요
한 명은 일론이었고 또 한 명은 여름 인턴이었는데
두 사람 다 회사에서 밤을 새운 거였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그건 일론한테 흔히 있는 일이었고요
늦게까지 회사에 남아 일을 하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일론은 결국 자기 책상 밑에서 잠이 들었죠
물리학 책을 베개 삼아서요
일론은 정말 특이한 친구였어요
모르는 게 없을 정도로 거의 모든 걸 알고 있으니까요
일론이 세 살이 되던 무렵부터
천재라는 걸 느꼈어요
저를 설득하곤 했는데 그게 정말 합리적이었거든요
경험을 많이 한 것도 아닌데 그게 가능하다니 정말 놀랍잖아요
어린이집에 보내려고 했는데
거기서 그러더군요 처음 이틀은 괜찮을지 몰라도
1년 후에 보내는 게 나을 거라고요
아니면 아이가 사회적으로 약간 어려움을 겪을 거라면서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이해를 못 하시는군요'
'내 아들은 천재라서'
'저 말고도 대화할 사람이 필요하다고요'
그랬더니 또 시작이냐는 표정이었어요
모든 엄마가 자기 자식을 천재라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일론 가까이에서 일했는데
기분이 좋을 때는 정말 놀랍고 재미있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하루는 이런 일도 있었죠 그때가 밤 9시였는데
일론이 사무실을 돌아다니면서
아직 누가 회사에 남아 있는지 보더군요
남아 있는 직원이 별로 없었어요
밤 9시였으니까요
그걸 보고는 얼굴이 벌게지더니 엄청나게 화를 냈어요
전 직원이 밤 9시까지 남아 있지 않다는 사실에 분노한 거죠
일주일에 7일 내내 일에 매달렸어요
그러면서도 약혼녀와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애썼죠
일론은 약혼녀인 저스틴과 대학에서 만났습니다
이상 심리학 수업을 같이 들었죠
두 사람은 서로 경쟁이 치열했는데
저스틴이 시험에서 97점을 받으면
일론은 98점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6년째 사귀는 중이죠
온갖 시련을 겪으며
일하는 일론을 보는 건
마치 롤러코스터 같다고 보시면 돼요
그게 저희 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고요
결국 인정하게 되죠
일론과 같이 시간을 보낼 때도
저한테는 극히 일부분만 주어진다는 걸요
왜냐하면 일론은 정신력의 95%를
저와 있으면서도 일에 쏟아붓고 있으니까요
잠시도 일에서 손을 놓지 않아요
일에 엄청난 시간을 투자해야만 해요
실리콘 밸리에서 하루 8시간 근무가 통하는 곳은
전혀 찾아볼 수 없으니까요
네, 일론 머스크입니다
오전 7시 현재
일론 머스크는 그동안 실리콘 밸리에서 쏟은 노력의 대가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론은 맥라렌 F1을 늘 입에 달고 살았어요
1백만 달러짜리
세상에서 가장 빠른 차를요
단 64대만 생산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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