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ondae Intern

Kkondae Intern (꼰대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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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ndae Intern S01 1080p NF H265-M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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പ്രസിദ്ധീകരിച്ചത്: 2026-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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ആദ്യത്തെ 200 വരികൾ.

이번 역은 정찬구청역 정찬구청역입니다

이번 역은 정찬구청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입니다

뭐 하는 거야

아유, 매너없게 왜 저래

'꼰대'의 사전적 의미는

늙은이나 선생님을 칭하는 은어다

까꿍!

애기 엄마가 이리 앉아요 애기 보느라 힘들 텐데...

아니요, 괜찮아요

물론 나이가 많다고 다 꼰대는 아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아, 그러니까 왜 씹는 거야?

- 예? - 예? 톡 안 봤어?

선배랑 대화하는데 잠이 와?

죄송합니다

요즘 애들 안 되겠네

- 평생 자, 그냥 - 죄송합니다...

요즘엔 젊은 꼰대들도 많다

다시 말해 꼰대란 나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을 말한다

바로

이 사람처럼 말이다

거, 좀... 비키지

여 으르신들 잔뜩 타신 거 안 보이나?

나도 여기 앉아있을 만하니까 앉아있는 건데요?

어린놈의 시키가 으른이 말을 하면 들을 것이지! 쯧

어디 꼬박꼬박

지가 난리야

뭐?

지가?

지가?

이런 어린놈의 시키가! 야!

왜 이래, 야 인마

이러면 내가 뭐가 돼 이 시키야

방구석에서 공부만 했더니

악성 빈혈이 생겨서...

그럼, 말을 해야지, 이 시키야

말했잖아요

나도 저기 앉아있을 만하다고...

야, 인마

이상한 아저씨네

아니, 그 애를 자꾸 건드리고 그래

뭐야, 이 아저씨는

잘 챙겨 먹어

사내새끼가 빈혈이 뭐야 빈혈이!

하여튼 요즘 것들은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어

큰일이야, 큰일

그는

세상에 다시없을

꼰대였다

어, 그래, 그래, 그래

- 좋은 아침입니다 - 어, 그래

어떤 시키가 부장보다 늦게 기어 나오나?

죄송합니다

그리고 나는...

그의 고문관이었다

- 가열찬! - 네

PB 제품 기획안 아직 멀었어?

어?

아, 아, 아뇨! 거의 다 했습니다

아이, 뭘 그렇게 오래 걸려?

그 전에 위에서 까인 거 몇 개 추려보라니까

그게 제가 다시 정리를 하고 있는데

그냥 내놓으라고, 그냥

네, 네

여, 여기

어?

이거 왜 이래?

이거 왜 이렇게 후져졌어?

너 뭐 손댔어?

뭐야

아직도 월드컵이야?

지금이 몇 년돈데 아직도 한글 2002냐?

호환이 잘 안돼가지고...

컴퓨터도...

사람도 업데이트 좀 해라! 업데이트!

제가 업데이트 해가지고 금방 다시 뽑아오겠...

하지 말라고!

넌 그냥 가만히 앉아있어

야, 김 대리!

여기 PB로 재활용할 거 좀 추려봐

용기로 할까요? 봉지로 할까요?

- 용기 - 예, 알겠습니다

부장... 부장님...

커피 좀 사가지고 올까요?

하지 말라고! 하지 말라고!

아무리 몇 달 있다 간다지만 어떻게 이런 걸 뽑아놨어, 증말

아이, 뭐 그래도 감은 좋잖아요

뭐, 근래 본 애들 중에선 젤 낫던데?

누가? 이 새끼가?

야! 김미진이!

너 얘 좋아하냐?

제가 미쳤어요?

근데 왜 편을 들어?

왜?

이 새끼 꼬셔 가지고

어케 함 해볼라고?

요즘 젊은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하나? 어?

가열찬이

까놓고 무슨 라면이 젤 맛있냐?

어... 솔직하게 말씀드려도 됩니까?

응~ 그러라고 너희들이 여기 있는 거잖아

준수 식품 삼라면 리뉴얼된 게 심상치 않은 거 같습니다

옹라면도 미묘하게 맛이 바뀌긴 했는데...

전보다 좀 덜한 거

뭐가 어쩌고 저째?

인턴 주제에 뭘 안다고 함부로 주둥아리를 놀려?

그렇게 준수 식품이 좋음 준수 식품으로 가지

왜 여길 왔어?

네가 옹라면을 알아?

그냥 저...

'불징어 라면'으로 가지?

저번에 인턴이 말했던 거요?

- 누가 말해? - 아... 그거

가열찬이 얘기한 거잖아요

그거

제가 낸 거 맞는데...

이 자식들이 무슨 개소리를 하고 있어?

그거 내가 낸 거 아냐!

야! 김미진이

너 진짜 쟤랑 그렇고 그런 사이 아냐?

아, 진짜 아니라니까요

근데 왜 저 새끼 말만 나오면 저 새끼 편을 드냐고?

아...

아, 제가 머리가 회까닥 했나 봐요, 그

'불징어 라면' 그거 부장님이 내신거 맞네요

부장님이 내신 거 맞습니다

그래, 맞네!

늦었어!

사람 죽여 놓고 미안하다 할 거야?

사람 기분 다 잡쳐놓고!

됐어, 됐어!

이거 '불징어 라면' 아웃이야

아이... 저...

야, 그리고

누가 저 새끼한테 자꾸 일을 주나?

저 새끼한테 일 주지 말어!

어, 엄마

왜?

반찬 안 떨어졌어?

고시원에 있음 남이 막 내 반찬 몰래 먹고 그런다더만

그런 게 어딨어...

그래서 안 가져가도 된다고?

가게에서 겉절이 했는데 맛있게 돼서

네 것도 좀 싸놨는데...

알바 또 갔어?

아이, 디스크 수술 한지 얼마나 됐다고, 거길 또 가...

아, 아무것도 하지 말고 집에 좀 있으라고 좀!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게 어떤 건지, 네가 알아?

회사 생활은 어때?

뭐 이래도 욕...

저래도 욕

아이, 인턴 나부랭이들 다 그렇지 뭐

그냥 버텨, 인마

너 거기 들어갔을 때 내가...

얼마나 배 아팠는지 아냐?

그랬냐?

왜... 왜... 왜 그래...

야, 야, 야 술도 못 마시는 게

무섭... 무섭게 왜 이래

아이, 씨

나도 잘할 수 있는데...

나도 잘할 수 있는데

아이, 씨 왜 기회를 안 주냐고!

어이, 가열찬이

너 할 일이 생겼다

아, 네!

막대기 한참 더 필요하죠?

다 널 위해서 시키는 거야

상사 맘 편하게 해주는 게 네 일이지

딴 게 네 일이야?

근데 형

우리 아빠 쫄따구예요?

여보세요?

너 아직도 하드 막대기 붙잡고 있냐?

아, 아닙니다, 다 했습니다

그럼, 빨랑 안 튀어 들어오고 뭐해, 이 시키야

욕받이가 없으니까 네 위의 놈들이 욕먹고 있잖아

아, 금방 들어가겠습니다

아니, 저, 여기로 오지 말고

바로 저 연흥시장으로 튀어 가

- 연흥시장이요? - 어, 빨리 튀어 가

아, 네, 네, 알겠습니다

별 건 아니고

너도 들어봤을걸?

우리 '소머리곰탕면'이

지네 소머리국밥 표절했다고 고소해서

재판까지 간 국밥집 사장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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