لومړۍ 200 کرښې.
잠깐만!
- 뭐 하냐? - 시발, 좀 기다리라고!
뭐 하냐고!
그만 문지르고 문이나 열어!
"1995년 디트로이트"
야, 화장실 전세 냈냐?
어딜 가?
- 배틀 출연하러 가는데 - 안 돼
- 도장 받았어 - 앞으로 가
- 나 봤잖아 - 못 봤어
시발, 나 봤잖아 화장실 갔다 왔어!
- 괜히 시비야! - 닥쳐
진정해, 얘 내 친구야
- 네 친구라고? - 그래
알았어, 퓨처 건방 좀 떨지 말라고 해
이 꼴통아, 문지기랑은 왜 싸워?
저 시발 놈이 날 우습게 보잖아
개소리에 먹이 주지 마
잠깐만
옷에다 토했냐? 이리 와!
- 래빗 - 준비됐지?
- 쟤 어디 가? - 자기 옷에 토했어
- 어디 봐 - 꺼져, 체다!
뭐 하는 거야?
때가 왔어
네가 잘하면 우리 크루는 확 뜨는 거야
나 재닌하고 헤어졌어
- 또? - 내 차 줬어
미쳤어?
임신했다고 해서
임신했으면 차 필요하겠지
지낼 곳이 필요해
엄마한테 가려고?
참견 좀 마!
그만들 해
미안해
나, 래퍼로 뜨려면 지금 떠야 해
무슨 기분으로 하는 말인지 알아
컨디션 어때?
- 좋아 - 그래?
- 정말? - 준비됐어
좋아, 네 실력을 확실히 보여줘
저 시발 놈들에게 네가 누군지 알려 주라고
네 랩은 구려 화장실처럼 구려
내 이름은 '파파 덕' 넌 내 발끝도 못 따라와
감히 무대에 올라 짓밟히러 왔나
너무 가까이 오지 마 총구멍 나
엄마 불러 집에 데려가 달라고 졸라
만나본 적 없는 네 아빠도 데리고 올지 몰라
12구경 총으로 머리에 구멍 뚫어주지
'크리스 크로스' 판박이니 무대 밑으로 '점프'해!
어른에게 까불지 마 작살 내주마, 애송아
네 엄마가 낙태 안 한 걸 후회하게 해주지
끝에 가선 협박밖에 없었네 마이크 줘
좀 비켜 내 얼굴이 안 보이잖아
쇼티 마이크 실력이 어땠어?
중간쯤은 가나?
그럭저럭 괜찮았지?
그럼 파파 덕은?
파파 덕 진출
다음은 내 친구 버니 래빗과…
리틀 틱!
빨리빨리 올라와 시간 없어
팡파르는 그쯤 하고
- 앞, 뒤? - 뒤
뒷면이야 선택해
리틀 틱부터 간다
시작해 DJ, 45초!
판 돌려!
저놈 죽여버릴 거야
계집애도 못 이기는 놈
랩 실력에 웃는 게 아냐 거울은 보냐
넌 조롱거리 비웃음 언제 멈추나
'에버라스트'랑 너 엿 먹으면 멈추나
넌 돈 벌려고 라임 만드는 흰둥이
봐, 이 몸 리틀 틱이 건전지 토끼 조지는 걸
토끼 머리를 잘라 '플레이보이' 사장에게 던져 주지
난 안 해, 하찮은 플레이, 보이 이 바닥의 주인은?
맞아, 이 몸 리틀 틱 방아쇠 당겨 쏴주지
래빗은 내 밥 퓨처는 내 먹이
내 손으로 끝내주지, 가짜 MC
사이비 심령술사보다 가짜
거지 같은 랩 창고에나 처박아
이게 진짜 힙합 너 같은 관광객은 네 동네로 꺼져
하키 스틱과 야구방망이 들고 꺼져
여긴 디트로이트 너희 구역은 저쪽
45초간의 화끈한 독설!
잘했어, 립스틱 아니, 리틀 틱
다음은 내 친구 버니 래빗!
야유 그만해 이 새끼 괜찮다고 장담해
존나 천재라고!
45초야, 래빗 DJ, 시작해
헤이, 요
우우!
누가 데려왔냐?
뭐 해, 래빗?
얼른 시작해!
꺼져, 꺼져!
지미!
잠깐만!
신경 쓰지 마 내일 전화할게
나 들어가 봐야 해
기운 내
다음에 박살 내라고
- 응 - 다음엔 잘될 거야
잘 가, 래빗!
뭐야, 시발?
- 젠장, 래빗 - 시발
괜찮아?
오기 전에 전화하든가 노크라도 하고 들어오지
전화 끊겼던데?
나도 알아
내일쯤 전화국에 가볼 거야
계속 바빴어
여긴 웬일이야?
노크할 줄 몰라?
재닌이랑 헤어졌어
안됐네
둘이 잘될 줄 알았는데
- 바람났대냐? - 아니
아침에 출근해야 해
아직도 퓨처랑 피자집에서 일해?
아니, 뉴 디트로이트 공장에서
잘됐네 왜 그래?
피자집에서 잘렸구나
- 적어도 너처럼 백수는 아니거든 - 그만들 해!
거긴 전과자나 복지받는 사람이나 일하는 곳이야
너…
당분간 여기서 지내려고?
몇 주만 재워줘 돈 모아 방 구할 때까지만
네 친구 놈들
다 엄마 집에 얹혀살지?
끼리끼리 모여요
- 꺼져! - 왜 이래?
넌 왜 이러는데? 건들지 말라고!
- 깔보지 마, 새끼야 - 유치한 놈!
- 그만해! - 쟤가 먼저 시작했어!
넌 상대도 안 돼!
- 양아치 새끼! - 그만해!
릴리
우리 귀염둥이 여태 안 자고 있었어?
오빠 때문에 깼어
미안해
내가 뭘?
- 가서 다시 자 - 자장가 불러줘
알았어 들어가자
한 소녀가 있다네
그 애 이름은 릴리
코 잘 시간이…
지났어요
잠이 들어
꿈을 꾸면
냄새나는 트레일러 대신
다른 멋진 곳으로 가죠
마음이 우울하고
속이 상할 때
난 널 보며
말하지…
이제 그만 자
여기서 지낼 거면 그렉한테 잘 좀 해
걔가 먼저 시작했잖아
날 봐서 성질 좀 죽여
- 부탁이야 - 맘대로 해
우유가 없네
아침에 차 좀 태워줘
네 차는?
재닌한테 줬어
엄마 차 빌려도 돼?
아니
생일 선물로 줄게
생일은 2주나 더 남았는데
알아
하지만 사랑하는 우리 아들 위해서잖아
그만 가서 잘래
래빗 얼굴 좀 보자!
재닌과 헤어졌다며?
- 집에 돌아갈 거 같더라니 - 여긴 내 집 아냐
왜 벌써 일어났어?
어제 밤새웠어 얘기 좀 하자
안 돼 나 지각이야
- 차 좀 태워줄 수 있어? - 내 차는 엄마가 타고 갔어
나 여기 사는 거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마
어제 무슨 일 있었어? 배틀에서 그냥 내려갔다며
사람들이 말이 많더라
- 그래? - 그래
셸터에는 왜 계속 가는 거야?
거긴 음반 못 낼 놈들만 가는 데야
차라리 집에 있어 이 윙크가 너 밀어줄게
- 됐어 - 나만 믿으라니까
넌 크게 될 수 있어!
- 크게? - 그래!
지금 버스 타고 출근하는 꼴이 안 보여?
날 믿어 나 방금 로이 다루처와 통화했어
- 홍보 담당? - 응
로이가 JLB 꽉 잡고 있는 거 알지?
그런 사람이 왜 너랑 통화를 해?
난 신인 발굴의 천재잖냐, 인마! 내 전적을 알면서 왜 이래?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나 뒤집던 빅 오를
내가 로이한테 소개해서 크게 된 거 아냐
빅 오 데모 음반 내준 사람이 바로 로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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