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primeiras 200 linhas.
"엘"
"16살 생일 축하해!"
"엘"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어서 와, 너무 예쁘다
"볼류미너스 오리지널"
- 안녕하세요, 아저씨 - 그래
"홀딩 미스트"
생일 축하해, 엘
오늘의 주인공을 위해 다시 박수 주세요
엘 우즈입니다!
"엘"
고마워요, DJ 조너선
오늘이 제 생일이긴 하지만…
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이 자리에 와주신 분들을 보니
많은 분의 도움으로 지금의 제가 된 걸 알겠어요
다들 절 보면 이렇게 생각하죠
'자기가 누군지, 뭘 원하는지 정확히 아네'
맞아요
그건 다 여러분 덕분이에요
티퍼니, 네 덕분에 내 시그니처 향수를 찾았어
- 맞아 - 캠벨 아주머니는
선크림의 중요성을 알려주셨죠
그리고 매디슨
12년 반을 함께한 내 베프
내 눈썹 과하게 뽑지 않게
옆에서 매번 말려줬잖아
- 알아 - 너 없었으면
내 졸업 앨범 사진은 모나리자 같았을 거야
아직 안 끝났어, 여보 마무리 멘트 해야지
고마워요
여러분 모두를 위해 건배하고 싶어요
내 친구들, 내 세상
정말 복받은 인생이에요
하나도 안 바꿀래요
건배!
사랑해!
마돈나 느낌인데 너무 노골적이진 않게요
지금 말고 2년 전 마돈나요
- 말 잘하더라! - 고마워
근데 3학년 때 너 혼자 귀 뚫어서 싸웠잖아
그러니까 엄밀히 따지면 12년 우정이지
그 얘긴 묻어두기로 했잖아
이제 고등학교 2학년이잖아
우리 학년을 접수할 5단계 계획쯤은
당연히 세워놨겠지?
아니
3단계 계획이야
간단하면 더 좋지
1단계, 제일 잘나가는 여자 선배들이랑 친해지기
그래야 언니들 졸업 후에
- 우리가 접수하지 - 당연하지
2단계, 치어리더 팀에서 리더 되기
필수 코스지
그리고 3단계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해
완벽한 남자랑 완벽한 첫 키스 하기
- 누구랑? 섹시남 조시? - 뭐?
- 내가 대신 말 걸어줄까? - 아니
- 더 좋은 생각 있어 - 그래
조시가 나한테 반했다고 소문낼 거야
그럼 걔도 그 얘길 듣고 슬슬 헷갈리겠지
'내가 쟬 좋아하나?'
어느새 우린 완벽한 장소에 함께 있게 되고
브라이언 애덤스 노래가 흐르면 걔가 나한테 키스하는 거지
아니면 지금 말 걸어도 되고
- 그건 계획에 없어 - 됐어, 조시!
이리 와 봐!
매디슨, 계획대로 해야지
지금 바로 처리할게
생일 축하해
고마워, 섹시… 아니, 조시
너 진짜 다정하다
매디슨이 초대해 줘서 다행이야
너한테 할 말이 있었거든
정말?
계속 네 생각이 났어
그래?
저기…
생일 축하합니다
- 미안해 - 괜찮아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엘
"스위트 16"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해, 우리 딸
너무 좋아
- 여기 있었구나 - 잠깐만요
친밀감 못 느끼는 여자들 얘기 거의 다 읽었어요
"친밀감, 왜 호들갑일까?"
엘
중요하게 할 얘기가 있어
알아요, 말리나 얘기죠?
말리나가 누군데?
'우리 생애 나날들' 주인공이야
말리나가 악령에 씌어서
존이 구마 의식을 했는데
심정지가 와서 죽었어요
실은…
네 아빠 얘기야
내가 집도했던 코 성형 수술 기억나니?
당연하죠
그게 잘 안됐어
잘 안됐다고요?
그러니까…
- 아빠, 그건 사회적 매장이에요 - 알아
다음 영화에서 하차했어 난리가 났지
내 탓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있어
소송도 걸릴 테고…
그래서 당분간 몸을 사려야 돼
그럼요 이렇게 힘드신 줄 몰랐어요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다 다른 일을 알아봤거든
내 경력을 필요로 하는 작은 시장 쪽으로
미리 움직이신 거죠, 잘하셨어요
괜찮은 곳을 찾았어
개인 병원이고 의사도 한 명 더 있어
지금은 이것저것 따질 처지가 아니지
잘됐네요, 어딘데요?
시애틀 엘리트야
그 의사가 시애틀 출신이에요?
병원이 시애틀에 있어
- 여기에 사무실 연대요? - 아니, 시애틀에 있지
- 거기까지 다니시게요? - 우리 이사 갈 거야
설마요
말도 안 돼요
사람들 기억에서 잊힐 때까지만이야
얼마나 있어야 돼요?
2, 3년 정도
- 거의 평생이네 - 엘
괜찮아 우즈 가족은 적응 잘하잖아
내 파티 전전날 밤 파티에
코요테 떼가 몰려온 거 기억나지?
- 네 - 내가 그랬잖아
분위기 띄우려 데려왔다고 그래서 어떻게 됐니?
- 다들 재밌게 놀았지 - 맞아요
이것도 마찬가지야
좀 더 길 뿐이지
엘, 쇼핑하면 기분 풀릴 거야
잘 들어, 이렇게 하면 돼
너희 아빠가 죄책감 느끼시지?
- 응 - 그걸 이용해
그 죄책감 잘 담아뒀다가
이자처럼 불린 다음에
필요할 때 써먹는 거야 너희 아빠가 크게 빚진 거니까
그게 될까?
당연하지, 아빠가 5년 전에 내 생일 깜빡해서
이제 남자애들 와도 문 닫고 있어도 돼
근데 지금은 소용없잖아 결국 이사 가야 하니까…
입에 담기도 싫어
시애틀이라니
계속 연락할 거잖아 우리가 놀러 갈게
난 시애틀은 안 가봤지만 거긴 왠지…
북쪽 같아
- 그래? - 응
인생 끝난 게 아니잖아 그냥 좀 달라지겠지
- 엘? - 갈게
이사업체 곧 도착한대
내 페레로 로쉐가 다 어디 갔는지 알겠네
전 안 가요
엘
그냥 죽은 척할래요
- 완전 죽었어요 - 안됐네
선물 준비했는데
산 사람한테 줘야겠다
혹시 베르사체 같은 거요?
더 좋은 거야
어쩜 좋아!
- 제 강아지예요? - 맞아
- 그럴 줄 알았어! - 너무 귀엽다
잠깐만요
입양한 거예요, 산 거예요?
스펠링 가족이 인테리어를 바꿨는데
이런 브라운 톤은 안 어울린대
그래서 내가 이 금발 강아지를 구조했지
어떡해, 아직 아가네
너도 나처럼 쌍둥이자리지?
완전 터프한데?
터프한 이름이 필요하겠네
알겠다, 넌 브루저야
- 엘이 보고 싶을 거예요 - 당연하지
지금처럼 매일 밤 통화하면 돼
서로 시간을 맞춰봐야지
우린 할 수 있어
이리 와
세상에!
얜 누구야?
브루저야
- 브루저, 너무 귀엽다 - 안녕, 귀염둥이
벌써 내 자리 차지했네
널 대신할 순 없어
넌 잘할 거야
"엘" 시즌 1-1화
여기야
무서운 거 알아
여기선 당분간만 지낼 거야
장례식장 창고로 썼나 봐요?
가구도 있네
편리하겠다
안 되겠네
브루저, 시애틀에서 한번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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