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end of The Wolf

Legend of The Wolf (戰狼傳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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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 Of The Wolf 1997 Blu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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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랑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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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19-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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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주연: 견자단, 이약동

제작 및 감독: 견자단

살려줘요

전랑전설

여보세요?

- 아직도 그를 찾고 있나요? - 그래

- 정말 꼭 가야 해요? - 그래

내가 그보다 못한 게 뭐죠? 만약 선택하라면

- 누굴 택할 거예요? - 다음에 전화할게

날 놀려?

내가 질 것 같아?

반드시 찾아내겠어

서북쪽인가?

중환?

공정성의 상징?

법원?

입법국?

평지의 번개소리?

진 선생, 급할것 없네 그는 늦어도 날 기다려

- 왜 자네를 찾는지 알고 싶지? - 왜죠?

기분이 좋아서야

왜 그가 갑자기 실종됐는지 알고 싶지 않나?

소문에는 중상을 입어 피신 중이라고도 하고

일에 염증이 나서 은퇴했다는데 뭐가 사실인지는 몰라요

말 그대로 소문일 뿐이야

- 믿기가 어렵지? - 뭣 때문이죠?

휴가야 노인네도 휴가를 보내야지

그래요?

여보세요? 기다려요

- 자네 전화야 - 당연하죠

일이 끝나면 전화할게 자꾸 전화해도 소용없어

어쨌든 전화할게 끊어!

여자친구와 다퉜나? 보통 사이가 아닌것 같은데...

- 홍콩엔 진실된 여자가 드물지 - 목소리만 듣고도 알아요?

두말하면 잔소리지 난 핸드폰이 싫어

호출기가 더 편해 맘이 내킬때 전화하면 되니까

- 난 정말... - 아저씨

그도 아저씨처럼 말을 잘해요?

가보면 알아

아직 내 소개를 안했군 모두 날 위숙이라고 부르지

그와 오랫동안 생사를 같이 했네

전 그를 만나고 싶을 뿐이에요 얼마나 더 가야 하죠?

다 왔네, 규칙은 알지? 결과는 자네가 책임져

- 알고 있어요 - 무슨 일을 부탁하려고 그래?

직접 말하겠습니다

좀 어려운 일이길 바래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쉬운 일이면

그가 별로 안 좋아 할거야 그럼 문제가 생기지

그런 걱정은 하지 마세요

그한테 날으라는 주문 외에는 못하는 일이 없네

젊은 친구, 다 왔어

- 그예요? - 그는 이때쯤에 잠을 자면서

과거로 돌아가는 걸 좋아하지 우리 같은 늙은이에겐 소중해

- 난 중요한 일을 하러 왔어요 - 젊은이, 먼저 얘기나 나누세

벤이라고 부르세요

날 위숙이라고 부르게, 앉아

편히 있게

- 이런 모습이었군요 - 뭐가 잘못됐나?

생각보다 늙었어요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도 세월을 이겨내진 못해

그거야 모르죠

그런 애매모호한 말이 어딨나? 대체 뭐가 이상한가?

아무나 게임을 즐기진 못해요 투지가 있으면 쉽게 안 지죠

승패는 그리 간단하지 않아

돈이 많다고 꼭 도박에서 이기는 건 아니잖나

승자와 패자만이 있을뿐 중간은 없어요

살아만 있다면 승자와 패자는 다 똑같네

돈이 있다면 차라리 갖고 있는게 낫지

나이가 들면 그렇게 생각하죠

자네를 탓하진 않겠네 젊은이, 잘 듣게

돈이 있다면 도박만 할 순 없어 왜? 뭘 잃었나?

핸드폰을 두고 왔나 보군

그런 핸드폰은 훔쳐가기 쉽지 가서 갖고 오겠나?

전화도 안 올 테고 어차피 갈 텐데요 뭐

내가 어디까지 얘기했지?

우리 나이가 되면 누굴 이긴다는게 꼭 좋지만은 않아

왜냐하면 잃는게 더 많기 때문이야

그는 늙었어요

불빛 때문에 그가 깨어나면 네 얼굴을 발로 짓이길거야

나도 그를 처음 만났을때 자네처럼 하늘 높은 줄 몰랐지

자비로운 칠성신께 비나이다 다시는 전쟁이 없게 해 주시고

산적도 못 쳐들어오게 해서 편히 살게 해 주시옵소서

어디까지 했더라? 또 비가 많이 오게 해 주시고

저희가 걱정없이 잘 살게 해 주세요

가장 중요한 건 이웃들이 화목하고 건강하게

만복을 다 내쫓고...

아니, 만복이 깃들어 배불리 먹게 해 주세요

또 아송이 한 대 맞으면 두 대 때리게 도와 주시고

절 보호하게 해 주세요

아위가 빨리 머리를 잘라 이를 옮기지 않게 해 주세요

이젠 더러운 말 안할게요

또 하마가 음식을 훔쳐 먹어도 안 잡히게 해 주세요

그리고 대구가 여자를 밝히지 않게 해서

마을에 있는 암캐들이 편히 살게 해 주세요

만두도 빨리 여자다워져서 싸움질을 안하게 도와 주세요

그래! 급소를 발로 차

4명이 한 사람을 덮치는데 뭐가 그렇게 오래 걸려?

딴 사람과 싸웠으면 죽었겠다

제발 우리를 살펴 주세요

- 빨리 닭고기 갖고 와! - 너무 심한거 아니야?

- 칼로 그러면 어떡해? - 칼까지 쓰면 안돼요

- 왜 매번 그래? - 지난번엔 내 쌀을 누가 훔쳤지?

- 나와 아송이 먹었어 - 뭐? 너와 아해가 먹었잖아

비밀로 해놓고 불면 어떡해? 돼지 머리는 네가 훔쳤잖아

- 오빠가 돼지 머리를 훔쳤군요 - 다 썩은 건데도 먹었어?

- 그 쌀은 어디서 났지? - 상관마! 두목이 누구지?

너!

그럼 술과 쌀, 닭고기를 다 내게 바쳐!

- 네가 천황이라도 돼? - 맞아

다 한식구인데 너무 심하잖아?

옷이 참 멋지다

희고 살찐걸 보니 부자인가봐

- 탈영병이 아닐까? - 탈영병이 저렇게 여유 있어?

- 칼이 되게 빛나네 - 나무 벨 때 쓰나 보지

큰 가방이 있네 우편 배달부인가?

내가 볼 땐 산적 같아

산적을 본 적 있어? 정말 본 적 있냐구?

내가 안 본 게 어딨어? 멍청아!

- 그럼 네가 가서 물어 봐 - 어서

- 어서 가... - 빨리 물어 봐

- 무슨 일이오? - 반갑소

여기에 칠성묘는 하나뿐이오?

돈만 내면 오성묘든 육성묘든 다 있소

바닷가 쪽으로 가시오

고맙소

- 비켜 - 두목...

- 왜 네게 돈을 줬지? - 그래, 왜 줬어?

- 길을 안내해 달라고 준거야 - 그럼 나도 갈래

너희가 길을 알아?

어쨌든 내가 안내하고 와서 돈을 나눌게

날씨는 좋지만 산길이 험하죠

여긴 한적한 곳이라 혼자 가긴 위험하오

안내와 보호 차원에서 받죠

이 길은 나만 아오 아무도 모르지

괜찮겠소? 내가 업고 갈까요? 산적은 없을테니 걱정 마시오

조심하시오!

다른 길도 있지만 형씨가 못 갈 것 같아서요

날 따라와요 거의 다 왔어요

운이 좋아서 날 만난거요 나와 가면 빨리 가죠

또 산과 물이 있어서 신선 놀음이 따로 없소

고맙소

여길 지나 조금만 가면 돼요

난 괜찮지만 좀 쉬었다가 가겠소?

- 산적이오? - 별거 아니니 겁내지 마시오

- 이 나쁜 놈아! - 어서 쌀을 돌려줘

없다면 어쩔거야?

- 어떻게 할거야? - 안 줄 거야?

수건이나 하나 주지

- 혼내 주자! - 덤벼라!

나 혼자 맞서서 앞뒤 안 가리고 싸웠지

그리고 반 죽여 놨어

안 믿겨져?

100% 다 믿어요 아저씨가 주인공인 줄 알았어요

자화자찬은 그만하고 그에 대해 얘기나 해 줘요

진짜 피바다를 본적있나?

잘 들어

어서 해치우자!

등잔 밑이 어두웠소

원수들이야?

근처 마을 사람들인데

내가 없을때 노인네와 아이들을 괴롭혔죠

난 그들을 패 주고 싶었어요 여기가 칠성묘에요

휘황찬란하고 웅장하죠

조상이신 진원 장군께서 지었죠 여기에요

여기가 칠성묘야?

다 전쟁 때문이죠

불상도 있었지만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죠

옛날엔 유명한 사찰이었어요 청나라의 대장군인 이연영도...

아니, 그는 내시지? 어쨌든 이 뭐라는 분도 왔었소

이젠 전쟁 때문에 왕래도 없고 항로도 끊겼죠

그런데 당신은 왜 왔소?

거기 서!

- 잡히면 큰일 나 - 도둑이야! 서라!

- 넘어 - 힘이 없어

겁내지 말고 빨리 넘어

- 잡히면 가만 안 두겠다 - 빨리!

- 괜찮아? - 아파 죽겠어

울지마

저녁 때가 다가오는 데도 왜 이렇게 더운거야?

- 거기 서! - 가까이 오지 말아요!

왜 그래?

난 물만 마시면 돼

영웅! 물 마셔요

영웅! 무슨 걱정이 있으면 말 해요

생명의 은인이니 반값만 받죠 이름이 뭐요?

기억이 안 나

그럼 기억 상실증이군요

기억 상실증에 걸린 사람은 처음 봐요

왜 기억을 잃었죠?

예전에 군인이었을때 총을 맞았지

일본 놈들의 짓이군

나도 놈들한테 맞아서 기억을 잃을 뻔했죠

난 고아였어요

다행히 예쁜 짓을 해서 마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죠

쪽발이 놈들1

아직도 기억이 생생해요 난 배불리 먹은 적이 없었죠

- 난 여자를 기다려야 돼 - 여자요? 누구죠?

당연히 이름은 모를 테고 무슨 특징이 있죠?

그녀는 아주 순진해

망할 모기들이 일본 놈들처럼 피를 다 빨아 먹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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