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지난 이야기" 면허는 처음 따시는 건가요?
뉴욕에서 막 옮겨 왔어요
80년대에 딱 한 번 뉴욕에 가봤어요
그때가 전성기였죠
부모님과 전 사무라이 검을 든 강도를 만났어요
모두에게 전성기는 아니었죠
그러니까 면허 시험 보다가 신호를 기다리던 때...
숙여!
우리가 이름 조회해 본 거 아시죠?
나 사자자리인 거 알겠네요
가도 되는 거 알죠? 더 큰 수사에 연관된 사람이라서요
이 오클라호마 촌구석에서 당신은 뭐 하는 겁니까?
나쁜 놈들이 우리나라 폭파하는 걸 막고 있죠
힘든 하루였겠군요
털사가 ATF의 많은 유배지 중 하나더라고요
이게 뭐지? 'FR' 같아 보여?
여기서 8km쯤 거리에 있는 곳이에요
- 페나리오 부인? - 데브로고 미혼이에요
누가 차를 훔쳐서 불을 질렀어요
뒷좌석에서 이걸 발견했고요
사설탐정이에요
그래요, 그럼 난 우주 비행사겠네요
내가 좀 물어보면 불편하실까요?
내 사유지에서요? 네, 불편해요
잘 알겠습니다
리치, 살살 해
160 아래로 뛰게 하라고, 맙소사
뭘 그래요, 매니 저 말은 땀 한 방울 안 흘릴걸요
사흘 후에 경주에 나갈 말이야
토요일까지 기운이 남아있으면 좋겠다고
건초 마차 끌게 준비시키는 거 같은데요
그래, 그때까지 쟤가 힘 빠져서
새 말 훈련시킬 덤터기 쓸 일은 없을 테니까
10분만 더 뛰고 쉬게 해
나가요?
응, 다시 올 거야
집안일 처리할 게 있거든
안녕, 여보
애들 내려주고 마트에 들를 거야
애들 내려주고 마트에 들를 거야 뭐 사다 줘?
장난하나, 진짜
그래, 당신이 좋아하는 시리얼 아니라고 불평하진 마
- 뭐? - 금방 올게
쌍놈의 새끼
쥐어패 줘야지
- 트렁크 닫아 - 맙소사, 이럴 줄 알았어
그럼 그렇지
무릎 꿇어
이름을 말할 테니까
'예, 아니오'로 대답해
아주 간단해
- 치키 - 치키요? 치키가 뭐요?
뒤돌아
- 무슨 얘긴지... - 입 터는 게 좋아
안 그러면 이 망할 주방이 네 뇌수로 뒤덮일 거야
치키가 뭐요?
뭘 묻는 건지 당최 모르겠어요
치키가 뭐요? 말해주면 말할게요, 제발요
날 죽이라고 보냈나? '예'야, '아니오'야?
아니에요!
치키 본 지 20년도 넘었어요
그럼 누가 널 고용했지?
저를 고용해요?
무슨 얘기 하는지 모르겠어요
요전 날 나를 죽이려던 게
네가 아니라고 말하려는 건가?
- 누가 보냈어? - 저 죽이러 왔잖아요
저더러 어쩌라고요? 목 내놓고 기다려요?
아내도, 자식도 있는 몸이에요
쇼핑몰에서 당신을 보고
절 죽이라고 치키가 보낸 줄 알았어요
당신에게 앙심 없어요, 드와이트
당신, 뉴욕, 누구에게도 없다고요
근데 그게 아니면 당신이 털사에 올 일이 없잖아요!
설탕은?
네?
설탕 있어?
아뇨, 우린 아가베라는 걸 써요
그게 뭔데?
몰라요
그럼 정리해 보자
이 허허벌판에 내가 왔는데
웬 우연의 일치로
너도 여기에 와있고 게다가 날 쏘려고 했어
그게 내가 널 쏘러 온 거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네가 고른 변론 흐름이 그거야?
내 자식들 눈을 걸고 맹세해요
하늘에 맹세코 진실이라고요
아내가 금방이라도 집에 올 거예요
- 아내는 아무것도 몰라요 - 메모 남겨놓을게
- 티코 타바레스요 - 뭐?
- 티코 타바레스요 - 그놈이 뭐?
교도소에서 그들이 함정을 팠어요
경고해 주려고 했지만 연락할 수가 없었어요
'그들'이 함정을 팠다고 했지
- 그게 누구야? - 피트요
우리 피트?
좆같은 거짓말쟁이
피트는 당신의 변절을 겁냈어요
염병할 25년이잖아요
그렇게 길게 사는 사람은 없어요
난 살았어
그런 줄 알지만 대부분은...
내가 아는 것 때문에 나도 죽이려고 할까 봐 무서웠어요
그래서 뉴욕을 뜬 거예요
여기 온 지 19년 됐어요, 드와이트 삶을 꾸렸다고요
피트가...
잔디 깎나?
네?
잔디 깎냐고
그럼요
난 말이지, 한 번도...
잔디를 깎아본 적이 없어 평생에 단 한 번도
브루클린에서 자랐으니 그럴 만하죠
드와이트, 죄송해요
저 아무도 안 불었어요 아무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았고요
그냥 빠지고 싶었어요
그렇게 안 되는 거 알잖아?
25년 전 우리 사이 일 말이야 아먼드
네가 조져버렸고
난 인생의 3분의 1을 허비했어
근데 네가...
내 머리를 쏘려고 했어
신께 맹세코 전 그냥...
말 안 끝났어
이제 내 밑에서 일하는 거야 알겠어?
늘 그랬던 것처럼
토요일마다 봉투 가져와
일주일에 300달러부터 시작하지
드와이트, 여긴 뉴욕이 아니에요 망할 털사라고요
내가 여기로 이사하랬나?
물론 내가 지각한 적이 있지만...
설탕 좀 보내줄게요
어떡해
털사 킹 4화
"메이오 호텔"
틀리게 하고 있는 거 아시죠
자세요
저기요
네?
저기, 케틀벨요
드는 방법이 틀렸어요
그래요?
무릎에 힘을 빼고요
고관절을 접었다 폈다 해야죠
서있는 플랭크 자세를 유지하면서
드는 거예요
이럽시다, 좀 재밌게 만들어보죠
그쪽이 내 앞에 서있는데
내가 주먹 한 방에 기절시키지 못하면
그쪽이 좋아하는 자선 단체에 1천 달러 기부하리다
콜?
아니면 그냥 틀린 자세로 계속 들까요?
'블루돔 양복점'
'맞춤 정장', 여기로 가보자
이 정장 어서 갈아입고 싶어
저건 뭐야?
무선 단말기예요
통행료 낼 때요, 자동 통과 같아요
없애버려
자동차 번호판 찍어서 우편으로 고지서 보내줘요
그걸 왜 없애요?
경찰이 내 좋은 면만 알면 좋겠어
경찰이 일하기 쉽게 해주지 말자고
어디 한번 보죠
- 그래요 - 좋습니다
케니 로저스가 시내에 살 때 여기서 쇼핑하곤 했답니다
케니 누구요?
이러기야? 명예의 전당에도 오른 사람이야
'계속할 때를 알고 접을 때를 알아라'
어떠신지 볼까요
조금 늘려야겠네요
솔직하게 말씀드릴까요?
여긴 털사예요
좀 더 모던한 건 어떨까요?
현지 스타일에 좀 더 맞추는 거죠
이런 재킷을 입고
카우보이모자 쓰고 카우보이 부츠를 신으면
끝내주게 근사해 보일 겁니다
저 죽여주는 옷에 악어가 붙어있네요
그래, 악어네
저걸 거절하면 안 되죠 악어가 붙어있다고요
이 옷엔 악어 안 어울려
실력 발휘해 줘요
- 몸에 맞게만 하면 돼요 - 알겠습니다
하지만 자기 마음대로 하는 손님은 바보를 재단사로 둔 거예요
- 더 심한 말도 들어봤어요 - 두 해 전쯤 그래미에서
퍼프 대디가 돌체앤가바나 페이즐리 무늬로 쫙 빼고 나왔어요
그런 거 입으면 기똥찰걸요?
좀 가까이 올래?
왜요?
쾅, 슝
고마워요, 버트
"전과 기록"
이 사람 좀 봐
- 그 사람이 뭘 했는데? - 아직 아무것도 안 했어
무슨 뜻이야?
넌 무슨 뜻인데?
범인 아니야?
아니야, 틴더에 떴어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