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ma (Arpat)

Karma (Arp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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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bat 2017 DVDRip x264 Ganool ag
Arbat 2017 DVDRip x264 Ganool
ARBAT 2017 DIRECTOR’S CUT
A Commentary by nemo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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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0-05-12
Downloads: 34
Hearing Impaired: No

Korean subtitle preview

The first 200 lines.

이 영화는 불심을 고취하고 악행의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순수한 믿음으로 제작됐습니다

승려의 부적절한 묘사는 비하의 의도를 담고 있지 않으며

오직 선과 악을 구별하고 교훈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시청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야, 내 머리를 너무 세게 때렸다고!

이 자식이!

이리 와봐

어디 갔었어? 왜 온통 흙투성이야?

일 끝나셨어요, 핀 아줌마?

저는 가서 큰 스님께 차 끓여드려야겠어요

내일 봐, 덤!

어서, 가서 씻자

자, 파우더 좀 바르고 잘 준비하자

좋아, 돌아봐

볼에도 바르자

됐다

따라와요

- 내일 봐요 - 나중에 보자고

안녕하세요, 넨

*넨(沙弥僧): 미성년자의 승려 초심자 단계

서둘러요!

어둡단 말이에요 뭐 해요? 서둘러요!

멍하니 서 있기는 고독을 즐기러 왔나?

곧장 가면 오두막집이 있을 거예요

뭐라고?

데려다줘야지

여기까지 같이 왔잖아요 저쪽으로 걸어가면 돼요

새로 왔어?

그래요

내 이름은 틴이야

틴 스님이나 선배라고 불러

이름이 뭐야?

오늘 밤 여기 있을 거야?

오랫동안 아무도 여기 안 왔었는데

내 생각엔

본관으로 돌아가는 게 좋겠어

괜찮아요 여기 있을 수 있어요

그럼 같이 있을게, 넨

오늘 밤 잘 지내보자

제정신이 아니야

뭘 중얼거리고 있는 거죠?

참회하는 거야

참회?

그게 뭐죠?

참회란

간단히 말해

자기 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거야

참 간단하네요 뭔가 중얼대고 용서받는다고?

난 2년간 소년원에 있었어요

아빠는 날 아직도 용서하지 않으셨다고요

넨, 일어나

눈을 떠

아직 동도 안 텄어요

죄송합니...

괜찮아

오늘은 음력 9월 14일입니다

"망자의 날"입니다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음식을 만들고 나누며

작은 용기에 담아 죽은 사람들과

방황하는 영혼들

그리고 사랑하는 고인에게

바치는 축제예요

큰스님 시엘은 정말 좋은 설교자야

오래 안 해서 정말 아쉬워

- 말을 많이 하는 걸 싫어하셔 ‎- 그래

여기 계신 모든 분께

이 훌륭한 날에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 여러분 - 할머니

- 이 세상에 사시는 동안 ‎- 밖에 가도 돼?

선한 일만을 행하셔야 함을

꼭 명심하시고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여러분이 세상을 떠났을 때

세상에 남아 공물을 기다리는 일이 안 생깁니다

다른 사람의 공덕에 기대지 마세요

여러분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이 있어요

왜? 나 보고 싶어 하는 거 내가 모를 거 같아?

사람 피하는 거야?

여기가 딱이지

아무도 여기 안 와

라이터 있어?

여기 출신이세요?

아니

나도 너처럼 타지에서 왔어

어렸을 때 누가 날 큰스님한테 맡겼대

첫날

여기 있는 게 너무 어색했지

다행히 친구가 생겼고

덕분에 외롭지 않았어

친구...

덤이라고 있어

여기서 태어났어

내가 여기 온 이후로 유일한 친구야

내 목숨도 줄 수 있는 친구

참 안됐어, 덤은 벙어리야

그럼...

전화 받아봐

통화가 끝나면 서둘러 돌아가

여기 너무 오래 있으면

의심받아

여보세요?

다 먹었어

맛있었어?

응, 좋았어

저기, 나 오늘 밤에 친구랑 외출해도 돼?

괜찮지?

화났어?

나가지 마

친구들 보고 싶단 말이야

보내줘, 제발

화내지 말고 별일도 아니잖아

싫다고!

여자친구야?

아무에게도 말 안 할게

방콕에서 왔어?

왜 이렇게 멀리까지 왔어?

여기 오는 거 좋아하니?

그래, 조용해서

할머니랑 절에 올 때만 와

절에 있는 바나나 잎 쟁반들은 다 뭐야?

그건 작은 음식 쟁반인데

죽은 사람이랑 아귀랑 길 잃은 영혼을 위해 놓는 거야

아귀?

큰 죄를 짓는 사람들은 죽어서 아귀가 돼

다라수(多羅樹)만한 큰 키! 바늘귀처럼 작은 입!

사람들이 바치는 공물을 먹는데 매년, 먹을 날이 하루밖에 없어

본 것처럼 말하네

못 봤지

할머니가 그러시는데 아귀가 보이는 사람에게만

아귀의 영향이 미친대

그런 사람들은 아귀를 위해 공덕을 쌓아야 해

이름이 뭐야?

난 파이야

너는?

이건 승려의 의무예요 게으름 피우지 마요

날 안다고 생각해?

- 니가 그렇게 잘났어? ‎- 선! 선! 인제 그만!

큰스님! 선이 절 때렸어요!

- 고자질해? - 선, 그만해!

내가 직접 교육할게요

가자

오늘 밤 여기서 자

여기선 안 자요!

우등생 소년이 뺑소니로 소녀를 사망하게...

꺼져! 가!

부아 베리 통화 종료

부아 베리

담배 한 대 줄래?

무슨 일 있어?

틴 스님

여기 온 이후로 귀신을 본 적이 있어요?

귀신 봤어?

잘 모르겠어요

어젯밤, 오두막 옆에서 한 여자를 봤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왜 거기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핀 아주머니일 거야

아들이 있었는데

태어났을 때부터

쉬지 않고 울었대

세 번째 날

아주머니는 아기를 큰스님한테 데려가기로 결심했어

벌써 3일째 울고 있어요

그때 기적이 일어났어

큰스님이 안자마자

아기는 울음을 그쳤어

근데 울음만 멈춘 게 아니라

말도 멈췄지

그때부터 절대 소리를 안 냈어

그 아주머니는 지금 어떤데요?

아마 네가 본 대로겠지

이 미친놈!

대체 뭐 하는 거야?

뭐 하는 거냐고?

이게 벌써 몇 번째야, 이 새끼야

- 쓰레기 같은 놈! - 무슨 일이야?

‎- 큰스님 아니었으면 - 아이고!

넌 벌써 죽었어!

- 알았어? ‎- 가게 둬라, 해치지 마

귀신 먹는 음식을 훔쳐?

왜 말렸어요, 이모?

진정해

- 치우자 - 조심해!

이것 좀 치워

- 페이, 도와줘 ‎- 말리지 마시지

- 이런 적이 한두 번이에요? - 다치게 하지 마

그냥 보내줘

또 이러기만 해!

다음번엔 죽었어!

스님들 오신다

어젯밤 웬일인지 꿈에 핀이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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