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이상 기상청의 해상 기상예보였으며
Maritime와 Coastguard Agency 제공이었습니다
2011년 11월 2일 수요일, 현재 시간은 오전 5시 5분입니다
자기야
일어나 봐 집에 누가 들어왔어
씨발!
아, 씨발, 씨발!
어디 출신이라고 그랬지?
선배는 가기도 싫어할 곳이요 왜요?
와서 좀 봐줄 게 생겼는데
글쎄, 그냥 동네에서 일어나는 일인 것 같은데요
글쎄 그게 다일까?
- 경찰은 다른 말 없구요? - 아직
좋아, 네가 직접 가봐
이번 일은 좀 빼주시죠 선배
저번에 뻥좀 친 게 아직도 남았어?
그게 아니라… 그냥 다른 사람 보내요
계속 우길 거 아니지?
빨리 학교 가야지, 재키?
- 냄새 나 - 맛있는 냄새야, 그치?
담배잖아
대략 대마라고 한단다 재키?
- 숙제 하는 거야? - 그래, 일급 비밀이다
TV에 또 나와?
얘야, 그만 나와라 할머니가 밑에서 도와달라고 하시네
그래서 정말 고향에 가는 거야?
응
괜찮겠어?
고를 처지가 아니었어
트위터 슬슬 올라오네
“지금 총소리 들었어요”
“경찰에서 집 안에 있으라는데 무슨 일이죠?
멘션 보내 계정도 만들어
이웃이라고 하고 커튼 사이로 총 쏜 사람 봤다고 해
괜찮은데?
근데 사우스클리프(남쪽 절벽)에 진짜 절벽은 없지?
- 이상하네, 안그래? - 그래 이상하네, 됐냐?
아이고
여보세요, 수잔나
글쎄, 한 삼십분이요
- 몇 명이래 - 아아, 몇 명이요?
- 여섯 명이요 - 여섯?
어, 아직 안 잡혔고
화이트헤이븐(유명 소설 속 살인사건 현장)이 여기 있네?
- 이름은 발표했어? - 어, 이름 들어왔어요?
네, 모튼. 스티브 모튼.
수..? 씨, 끊었네
- 모튼? - 어
뭐 아는 거 있어?
스티븐 모튼?
어, 아는 이름이야
어르신? 저예요, 클레어예요
금방 들어갈게요
점심 준비하려구요 침대보좀 갈게요
보고싶었다 우리 메리
클레어예요
됐다, 이리 오세요
- 어서요 - 발이 없어진 것 같아
아니에요, 다리 끝에 잘 있어요
- 원래 있을 자리에요 - 너 때문에 아프잖아!
아뇨, 아니에요
괜찮아요 조금만요
꽉 잡으세요
다 했다, 조금만요
됐어요
자 됐어요
- 다 됐어요 어르신 - 클레어?
괜찮아요
- 도와주세요, 스티븐 - 무슨 일이에요?
다 됐다
조심해요 스티븐
그게 아니라, 조심해요
괜찮아요 스티븐
놔봐요 클레어, 아프시다잖아요
스티븐
좋아요, 좋아요
만지지 말아요!
침대보좀 바꾸는 거 어때요?
기저귀하구요
죽은 비둘기같은 기분이야
할 얘기 있으시다고 하셨었잖아요
이제 됐어요
이제 매주 다른 사람이 올 거고
그 사람들 거의는 영어도 못할 테니까
받을 자격 있는 혜택이에요
우린 괜찮아요
계속 이런 식으로 돌보시면 곤란해요
우리 어머니입니다
알아요
스티븐 씨 자신의 삶도 있으시잖아요 밖에도 나가셔야 하고
- 나갑니다 - 사람도 만나구요
말이 참 많네요
네?
미안합니다, 그런 말은 하는 게 아닌데
당신 어머니에 대해서 걱정하는 것뿐이에요
당신도요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해주세요
지쳐요, 클레어
저두요
루시, 아침 먹어!
으으, 아빠 수염들 스프같아
- 에밀리가 먹으면 좋을까? - 같이 먹을래?
안돼, 농담이야
엄마한테 우유도 있어
루시!
피다!
피! 엄마! 아빠가 피를 엄청나게 흘려
아무것도 아냐, 루시
면도기 좋은 것좀 쓰지
좋은 거야
너 빨리 아침 먹어
괜찮아?
괜찮지
오늘 아침에는 스토브 쓸 일 없어
그래도 안쓰면 영영 고장날 텐데
내가 알아서 할게
나 진짜 괜찮은데
딱 자궁같은 좋은 모양이네
조깅 갔다올게!
차 마셔
잠을 너무 설쳤어
꿈이 끔찍했어
계속 끽끽거리던데
열 좀만 더 오르면 집 다 태우겠어
- 당신 섹시해 - 빈말 마
울고싶어지니까
집을 나가고 싶은가봐
왜?
여행한다구
모르겠어, 그냥 시간낭비야 대학 전에 1년이라는 게
아직 젊잖아
그래도, 모르겠어
도와줘?
- 엄마 - 왔니 - 나 결정했어
레이먼드 챈들러는 기차에서 읽게 싹 다 챙겨가야겠어
읽는대로 찢어서 창밖으로 버리는 거야
그 많은 쓰레기들을 아무도 눈치채지 않으면 좋겠구나
아빠한테 말했어?
그래. 공부 먼저 마치길 바라시는 것 같구나
으음
실은 빨리 나가 살라는 거지
호르몬 주사는? 맘대로 잘 안되네
동생 가지는 거 난 좋아
- 정말? - 그럼
땀 범벅이네
- 애물단지 왔냐? - 응 아빠
- 저녁에 보자 - 다녀오세요
- 걱정이 좀 있어 - 말하면 되지
더이상 아이 갖는 게 힘들까 걱정돼요
배아를 만들어 넣어줘도
쓰레기만 될까봐
그렇게 사람 하나 죽일까봐요
내 남편두요
체외수정이란 게, 사람들을 열심인 죄인으로 만들죠
상관 없어요
이게 저희 두번째 시도인데, 확률은 반으로 떨어졌겠죠?
통계란 게 복잡해서요 스스로 느끼시지 않으세요?
모르겠는데요
가능하다고 믿으면 알 수 있을 거야
좋은 아침이에요
좋은 아침이네 대장
- 그 사람이야? - 어
- 어제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스트라이더를 봤어요 - 잘못 본 걸 거다
내 창문을 들여다 봤어요
꿈이었겠지, 얘야
- 미안하네 스티브 - 자꾸 생각하지 마 루시
코트 입어 늦지 않게
그림이네
됐어
벽돌 위에 다 붙이신 거예요?
저번에 맞춰논 건 좋았어 잘 되더라고
원래 있던대로 해주길 바랬는데
자궁 모양처럼?
그냥 원래대로 해주길 바랬다고
그냥 다시 엎고 새로 해줄래? 미안
오후까지는 되면 좋겠어요
먼지 막이는 좀 설치하고 해주시면 안될까요?
어, 뚱땡이다
그렇게 부르지 말랬지
- 잘 지내셨어요 제수씨? - 그럼요
- 그래요 - 제프 삼촌!
이게 누구야! 뽀뽀해야지?
로지가 많이 보고싶어한단다
가자
미키 씨? 오늘도 부탁해요
그냥 다 잘되길 바랄게요, 그러니까 그냥 다 잘 되게
다 잘 되게요
- 잘 되가? - 어
그래그래 열심히 해 대장
애니 왔네
그래
잘하고 있어, 제프
큰 형이었다면 다른 사람 끼는 건 싫어하겠지?
음, 그래도 괜찮아 더 있어
아냐 둘이 시간좀 가져
애니
여기
이런, 이것좀 봐
이거 가질래?
그렇다고 형이,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