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2005년 부산 방송대 유아교육과 유일하게 남자로서 2학년 편입 합격 마지막 기회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위시마스터 4 *무삭제*
비관적인 예언을 완수한다-
신이 세상에 불을 불어넣었을 때
빛은 천사를 낳았고 땅은 인간을 낳았다
불은 지니를 낳아 두 세상 사이에 살게 하였다
고대 예언에 따르면 지니를 깨우는 사람은 세가지 소원을 이를 수 있다
그러나 사악한 지니들이 세상으로 해방된다
오직 한가지를 염려하라
바로 지니를...
3년 후-
-안녕하세요 들어와요 -반가워요
와줘서 고맙네요 알려줄 게 있었서요
잠깐이면 됩니다
앉으시고요
참..마실 것 드려요?
-물 주세요 -물
우리 소송은 합의 보기 힘들겠죠
샘은 점점 힘 들어해요
서명 하고 책임을 다하면 회사에도 명예가 될텐데..
명예 따지는 거야 우리 일이죠
내 기대가 지나친건 알아요
-뭔가요? -선물이에요 선임료도 받고 해서..
열심히 해주시는 거 아니까 이럴 필요는 없어요
인터넷 쇼핑몰 보다 산 거니 별거 아니에요
얼마나 마음에 들지 모르겠네요
예쁘요 신경써 주셔서 고마워요
이런! 미안해요
타이밍이 안 좋았네요
-전 괜찮아요 -전 아니에요
민감한 시기인데 좀 더 신중했어야 했는데..
당신 탓이 아녜요 저도 생각 안해본 건 아니에요
-사실인가요? -그럼요
모든 일을 친절하게 도와주시잖아요
-이번 일뿐 아니라.. -그렇네요
친절한 스티븐은 변호사와 친구로서 도움이 되죠
-그런 뜻이 아녜요 -알아요 무슨 뜻인지를..
샘 사고로 많이 힘든 거 알아요
소송은 복잡해지고 상대편도 가장 힘든 인물이죠
샘을 안 지는 오래됐지만
당신에게 너무 심하게 대해요
지금 두 사람은 기로에 서 있어요
전 당신에게 새로운 선택이 될 수 있어요
-그만 돌아가야겠네요 -그러세요
부숴졌네요
이런!
왠 돌이 상자에 있었지?
왜 그래요?
그냥 갖기 싫네요
전 괜찮아요
가게에 가서 어떻게 된건지 알아봐야겠어요
좋을대로 하세요 어째든 선물 고마워요
설마 가시게요?
네...가야돼요
리사
우리 사이는 여전한거죠?
그럼요 정말이에요
-갈께요 -잘 가요
바보 짓 했군
샘 나 왔어
-배 고파? -아니
저녁은 먹어야지
먹었다
아침인줄 아는데..
잘 아네
그래 둘이서 돈 벌 방법은 찾았어?
아직은...
그 사람 계획은 있는거야? 왜 진전이 없는거지?
댓가 없이 무료로 열심히 하고 있어
댓가가 있을텐데..
좋아 무슨 뜻이야?
그 사람 변호사잖아
그럼 둘이서 바람 핀다는 말이야?
섹스밖에 없어
그래 바로 섹스
-섹스는 중요치 않아 -너에겐 그렇겠지
너도 전에는...
우리 사이에는 믿음이 있잖아
사랑 믿음 이런 말이 우릴 지탱해 주긴 해
내가 널 사랑 못해주는데 넌 날 사랑할 수 있을까?
난 괜찮아
저 여잔 섹스 밖에 몰라
씨발!
그러면 쓰냐?
-뭐지? -욕 하면 나빠
누구냐? 어떻게 들어왔지?
거래를 하러 왔다
거래라니? 누가 보냈지? 홀리스터냐?
협박해서 합의를 저지할려고 그러지
협박하면 무섭잖아
홀리스터가 어떤 놈을 보내든 상관없어
다 막아낼수 있다구 신고하기 전에 꺼져
-정말 갈까? -아니 아니지..
경찰을 불러야 겠다
네 욕망을 채워주겠다 무엇이든지..
이제야 말이 통하는군
그렇다 네 영혼과 소원을 바꾸자
내 소원은 입 닥치고 네 놈 소원을 듣는거다
소원대로 해 주마
날 깨우는 인간의 세가지 소원을
들어주면 내 종족들이 해방된다
이젠 내 소원을 들어줄 차례군
자네 영혼이 필요하다
네 놈 얼굴 정도라면
날 깨운 년에게 다가가기 수월하겠지
멋져
안녕 리사
함께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네
아침부터 불청객이 오는군
반갑소 샘
너무 아침 아닌가요?
이른 새가 벌레를 잡아요 당장 서류를 봅시다
내가 방해했소?
전혀 아니에요 커피 드실래요?
아뇨 아침 먹으면서 소송에 관해 의논을 합시다
-새로운 계획이라도? -리사 덕에 좋은 생각이 났지요
맞아요 리사는 자극제죠 특히 아침에요
제가 방해했군요 다음에 얘기합시다
아뇨 그러지 마세요
지금 의논하죠
이젠 난 필요없을테니 서명할 때나 불러요
변호사로서 의논하고 아침이나 얻어먹을까 했는데 힘드네요
여긴 힘들겠소 사무실로 갈까요?
-좋아요 잠시만요 -천천히 하세요
당신의 협조가 더 필요합니다
그딴건 소원이 아니죠
맞는 말이요
좀 더 잘할 수 있을것 같소만..
-소원따윈 없어요 -그러면 곤란해
살면서 하나 정도는 소원이 있어야죠
당신이 오기 전에 마지막 소원을 빌었소
그래? 이뤄졌나요?
내 꼴 보면 알잖아요
이제 가요
정말 안 갈테야?
금방올께
농담 아닙니다 사실이에요
로마에서 칼리큘라를 오해하고 있어요
괴물이고 변태잖아요
책을 모두 믿지 마요
미와 사치를 탐닉했을 뿐이죠
-당신처럼? -그럴지도 모르죠 어떤 면에서는
왜요?
-뭔가 달라 보여요 -말했잖아요
어젯밤부터 당신 앞에서 남자가 되기로 했다고..
새 계획이 생겼다고 했잖아요 아직 시작도 안 했지만요
아 그거요
-그래서요? -잠시만
뭘 기다려요?
계획 얘기 하기 전에 소원 하나만 빌어봐요
스티븐 장난 그만해요
일단 해보고 판단해요
어서 소원을 말해봐요
그러죠
이 소송이 합의되었으면 해요
어렵지 않네요
계획이 뭔지 말해보세요
잘 들어요
여보세요?
두그 홀리스터씨? 스티븐 베델이요
어떻게 번호를 알았나?
합의 할 의향은?
-지금 무슨 장난 치는 거냐? -합의 사항이 뭐냐고 묻잖소
앞에 숫자는 괜찮소?
천만달러나 달라고!
존 그리샴 소설에 영웅이라도 되고 싶나?
이딴걸로 무슨 합의를 볼려고?
이 번호로 다시 전화해서 씨벌이면
-이 바닥에서 영영 떠날줄 알아 -끊지 마시오
그럼 합의가 끝난거죠?
어떻게 한거야?
혀 굴리지 마요 내 얘기 끝날 때까지는..
고맙소 너무 친절하시군요
알잖소? 남의 코 자르려다가 자기 얼굴이 잘린다는것을..
당신도 브레이크 시스템 때문에 제 고객이 사고난걸 인정할거요
입막음으로 뒷돈 쓴 것도 알아요
사장님!
알고있네요
요즘은 뇌물 걸리면 장난 아닙니다
합의서에 싸인 하고 지금 팩스로 보내요
이젠 지겨운 법정싸움 끝냅시다
하지만 직접 총을 쏘고 싶진 않네요
그동안 즐거웠소
잘 가요
그럼 좋소 더그..
다 끝났어요
솔직히 전화 한통화로 해결될 지 의문이 가네요
보세요
이 일이 너무 맘에 들군
샘에게 합의금 천만달러를 준다-
-믿을 수가 없어요 -믿어요
나머지 선임료도 안 받겠어요
-스티븐! -충분한 보상일거요
-어떻게 한거죠? -끝났어요
집에 가서 샘한테 기쁜 소식을 전해요
잘 가요
어젯밤에 무슨 일 있었죠?
다시 태어났다고나 할까!
고마워요
-샘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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