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100달러
"타워 하이스트"
뉴욕 시민 여러분 오늘 새벽엔 치즈 얘길 해보죠
특히 부숑 치즈요
77년산 소비뇽 블랑과 잘 어울리는 이 치즈는
오붓한 식사나 큰 파티에 딱이죠
브리 치즈에 대해 문의하신
크라운 하이츠의 스캇 씨를 연결해보죠
당국이 미국의 대표적인 두 증시의 합병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나스닥이
뉴욕 증시 합병 노력을 포기했습니다
체다 치즈에 대해 질문이 있다는 브롱크스의 바바라
말씀하세요
루크를 가져가세요 대신 전
저걸 먹죠
붐!
투자의 혼전이 예상되네요
자전거를 뒤로 옮겨 트럭 빨리 비워
양복 입은 신사네
- 왜 내 구역에 알짱대? - 재밌네
쪼다들 구역은 저쪽이야!
언제적 개그냐?
또 오면 개작살 낼 거야!
타워
안녕하세요, 쇼 씨 갈수록 몸짱이 되어 가시네요
자넨 거짓말을 잘해서 맘에 들어, 레스터
좋은 아침입니다
디너파티 준비됐습니다
77년산 소비뇽 블랑과 부숑을 올려보내죠
좋아
로우 장관과 자넷 램지를 함께 초대하는 게 현명할까요?
가십난에 또 났던데...
참, 둘이 바람난 걸 깜빡했네
자네 덕에 살았군
난 자네 없인 시체야
- 포스트지 좀 읽으세요 - 농담 아냐
세인트 바츠의 호텔을 인수할 계획인데
총지배인이 필요해
자넬 빼 가고 싶어
레스터와 함께라면 좋죠
좋았어, 딜!
좋은 하루 되십시오
- 조시, 한 가지 더... - 뭡니까?
체크 메이트!
특이 상황 없었나?
차의 알람이 울렸고 노숙자 둘에, 개가 짖었어요
- 안녕, 조시 - 로즈
주말엔 뭐 했어요?
차고를 스팀 청소했고 인도 음식을 시켜 먹었죠
화끈하게 사시네
코박스 씨
오데사
제 취업 비자 곧 만료돼요 남편감 구해줘요
빵 먹고 알아보면 안 될까?
출국당하기 전에 남잘 구해야 해요
마누엘 어때? 1등 남편감이야
저 남잔 날 감당 못해요
그래... 로즈, 그건 적지 마요
- 좋은 아침 - 콴
3714호와 4399호 댁 생일이에요
제임슨네 쌍둥인 매그놀리아 컵 케이크를 좋아해요
코즈웰 씨는 사디의 선디를 좋아하고...
하이타워 부인이 사흘 일찍 입국, 곧 도착해요
남편도 아나요?
조시, 지금 잠깐 보세
네, 사이먼 씨
찰리는? 자리에 없잖아
크로난 부인 뵈러 갔어요
크로난 부인은 물리치료 중이야 3분 안에 오라고 해
검찰 측에서 모든 걸 입증하면...
이오벤코 양
깜짝이야! 네?
우린 쇼를 하고 있어, 자긴 변호사 시험 준비 않는 척, 난 속는 척...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네요
- 맞잖아 - 뭐가요?
같이 쇼하잖아 자긴...
아녜요
시험이 이번 주지? 점심시간엔 내 방에서 공부해
됐어요 공부 안 한다니까요
잠깐만, 쉬! 들려?
누구 폰이 울리네
모두 조용!
다들 조용히 해! 누구 전화야?
소릴 막아도
다 들려 누군지 불어!
누구 전화야?
대체 누구 전화야?
죄송... 진동으로 해놨어요
엔리케 데브로야 새 엘리베이터 보이
난 채용 안 했는데?
규정상 인디언도 고용해야 해
잘 좀 대해줘
반갑습니다, 코박스 씨
BK에서 3년 일한 뒤 큰 무대로 오게 됐네요
BK가 뭔데? 부킹?
버거킹이오 타임스퀘어의...
같이 좀 걷지, 데브로
이 아파트 한 채 평균 가격이 560만 달러야
북미에서 최고가 아파트지
전망, 보안 시스템도 최고야
키 없이 출입하고 센서 카메라가 24시간 작동해
그보다 입주자들에게 중요한 건 뭘까?
백인 동네라는 거?
우리의 완벽한 호텔급 365일 24시간 서비스!
그러니까 휴대폰, 아이폰 문자질, 트위터, 다 안 돼
BK도 창고에서 섹스 못해요 엄격한 건 똑같네요
달라, 우린 출근할 때 고추는 달고 나와도 되지만
폰은 두고 와야 해
주머니나 양말에 감추거나
팬티에 숨길 생각 마
결국 내게 들키니까...
BK에선 팬티 검사 안 하는데...
절 엔리케나 릴 디스코, 푸에르토리코 모히칸으로 불러요
힙합 이름이에요
라모스 판사님, 안녕하세요
저수지까지 15분에 주파했어
- 멋지네요 - 찰리는? 시가 사왔나?
크로난 부인과 병원 갔어요 오면 보내드리죠
고맙네
- 레스터 - 안녕
눈엔 안 보이고 고린내 나는 건 뭐게?
참새 방귀!
전에 들었어요
학교 잘 갔다 와
하이타워 씨
안녕하세요
카이로에서 소포가 사흘 일찍 왔습니다
공항에서 오는 중이에요
기사한테 차를 뒷문에 대라고 해줘
- 말해뒀습니다 - 고맙네
어서 가자고
딸이 꼭 매춘부 같네요
늘 입조심해야 해
알았어요 팁은 어떻게 나누죠?
우린 절대 팁 안 받아
나중에 얘기해
- 찰리 - 사샤!
자기 오빠 온다 이따 얘기해
20분 늦었어! 라모스 판사 시가 샀나?
여기요
나 정말 돌겠어요
무슨 일이오?
가
왜?
산부인과에서 막달이래요
애 머리에 비해 질이 좁대요
그러니 불안하죠 출산할 때
애 머리가 으깨지거나 질이 터질 거예요
그 단어 입에 담지 마
마티 숙부 말이
질 좁은 건 집안 내력이래요
자네 감싸느라 계속 사이먼한테 까였어
- 왜 이래? - 겁나서요
귀먹었나? 이러다 자네 잘려
오늘은 안 잘려요 빨간 꽃을 준비했으니까...
- 빨간 꽃? - 중국 구정이잖아요
진 부인이 곧 올 거예요
새해 첫날 좋은 말을 들어야
1년 운수가 좋대요
진 부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 미소 봤죠?
찾으셨어요?
그래
피츠휴가 안 나간대 입주자가 강제 퇴거당하는 건
우리에겐 있을 수 없는 망신이야
직접 말씀하시죠
이건 자네 업무야
은행에서 오기 전에 내보내
피츠휴 씨 조시 코박스입니다
안녕, 조시 자네 혼자야?
네
오늘 증시 상황 봤나?
106포인트 올랐어 왜냐고 물어봐 줘
왜죠?
몰라, 전엔 알았지 그래서 메릴 린치가 날 고용했고...
이 아파트는 은행에 압류됐습니다
즉시 비워달랍니다
애들에게 이 집을 공원처럼 꾸민다고 했어
그래서 가구를 팔고 텐트를 친 거라고...
다행히 우리 애들은 둔해서 믿는데
걔들 친구들이 약아서 눈치를 챘나 봐
내일 은행에서 올 겁니다
예일대를 나온 내가 불법 점유자가 되다니...
동창회에 가면 꼴 좋겠군 안녕, 나 가택 점유 중이야
친척 없으세요?
친척들 돈도 날렸지 내 전화를 안 받아
차도 차압 돼서 차에서도 못 자
우린 여기 못 나가
달리 갈 데가 없다고
이건 불법입니다 범죄라고요
나도 잘 알아
하지만 내일 엘리베이터 정비를 할까 합니다
엘리베이터가 작동이 안 될 테니
은행 사람들이 다른 날 다시 와야겠죠
...다들 완전히 맛이 갔지
관리소장님!
쇼 씨, 데브로를 만나셨군요
이 양반, 자기 섬에 제트스키도 있대요
수습 엘리베이터 보이입니다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