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특정종교에 대한 비하의 논란과 오해의 소지가 생기지 않기 위해 최대한 표현을 억제하였습니다 이점 양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ND OF LINE” 엔드 오브 라인(종착역)
카렌에게 클라비세프, 푸르푸리아(진홍색),에곳. 비비안
- 내려가자 해피 - 그 사망자들은 원인불명이라고 합니다
다음 뉴스입니다
자살폭탄으로 추정되는 동시 다발적 테러가 발생하였습니다
국가 안전부를 목표로 발생한 테러에서는
12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시장에서 발생한 테러로 적어도 12명이 사망하고 80여명이 부상했으며
유대교 신비주의자들을 노린 폭발로 인해 50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270여명의 부상자들은 각 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폭탄 테러 공격으로 인한 사상자는 계속 늘것으로 보이며
900여명이 넘게...
약을 제대로 안드시는 군요, 시모네티씨
난 봤어, 그들을 봤단말야
그들은 세상 어디에나 있다구!
사악한 악마, 악마들이야
악마들이라구
성모 마리아시여 도우소서
진정하세요 시모네티씨. 안그러면 진정제 주사를 놔드리는수 밖에 없어요
오, 안돼요
성녀 마리아께서 말씀하셨어. 날 보호해 주신데
잘됐네요. 이제 괜찮아 지실 겁니다
안돼, 이러지마. 너희들은 이해 못해
너희들은 모른단말야!
세상에! 그들이 오고 있어. 그들이 온단 말야
걱정하실거 없어요 시모네티씨. 이제 좀 기분이 나아지실 거예요.
안돼, 안돼!
- 미칠 지경이야! - 내 말이 그말이야
정말 이렇게 이상한 환자는 처음 겪어봐
뭘 그런걸 가지고 그래
오늘밤 보름달이 뜨고나서 월식이 되면
- 난 늑대인간으로 변할 거라구! - 오 그래? 그것참 잘 됐네
이번에 새로 들어온 환자는 좀 어때?
오 어떤 정신 나간 여자가 들어왔는데, 홀딱 벗고선 이러는 거야
- 날 가져! 날 어떻게 좀 해 봐! - 오 기분 좋았겠는데!
그 여자 75살이란 말야
사랑을 전하고 싶지 않으세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지 않으세요?
도와주세요, 어린 영혼들을 도와주세요
방금전에 들었는데 '비비안 리' 가 전철역에서 자살했데.
- 저런 - 그래
이런, 내가 라몬트 박사에게 얘기했었어요
그녀의 상태가 불안정하다고요
그래, 나도 알아. 너도 최선을 다했다는걸
하지만 이미 손 쓸 수가 없을만큼 상태가 심각했었던거 같아
- 이런 - 그건 네 잘못이 아냐
기운내라구
너처럼 남을 잘 배려하는 애가 또 어디있겠니?
- 다음에 보자 - 잘가요
사랑을 전하고 싶지 않으세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지 않으세요?
카렌에게 곧 그들이 모습을 드러낼거야 비비안
미안해요, 아가씨
그 목소리를 들으라
이봐
이봐, 내가 지금 말하고 있잖아
담배 있어?
- 아뇨, 없어요 - 오, 담배 한개피만 줘
없다구요, 난 담배 안 피워요
폐암에 걸릴까봐 두려운거야?
인생은 엄청 짧다구, 아가씨.
'카르페 디엠'이란 말 몰라?
나중일은 생각말고 현재를 즐기라는 뜻이지
- 뭘 읽는 거야? - 난 다 봤으니까 당신이나 읽으세요
이봐, 이름이 뭐야?
그래, 이름 따위야 알 필요도 없지
난 너처럼 헤픈여자를 잘 알아
샌디, 너 아니니?
이렇게 만나다니 반갑다
데렉, 잘 지냈어?
- 정말 오랫만이다 - 그래
고마워요. 정말 이상한 놈이예요
그래요, 이 '이상한 지하철역'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뭐라구요?
이'이상한 지하철역'이요
지하철역에서 자꾸 이상한일이 생기니깐
이상한 사람들도 모여들고 해서
저런 정신나간 녀석들과 부딪히게 되는거죠
그러니까 이런 일이 생긴건
어떤 연관이 있다는거죠
이곳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저런 이상한 사람들 때문에
쓸데없이 시간 낭비하진 마세요
네 그 말도 맞네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 보면
- 잠깐만요 - 대학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
- 저런 녀석과 비슷한... - 잠깐만요
제가 오늘밤 정말 힘들어서요
대화를 나누곤 싶지만 너무 힘드네요, 미안해요
오, 아까는 정말 고마웠어요. 정말이에요
네, 알았어요. 충분히 이해해요
아마, 저 녀석이 또 추근댈지도 모르니까 조심하세요, 알았죠?
네, 알았어요
도와줘!
괜찮아요?
- 괜찮아요? - 네 괜찮아요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샌디
미안해요, 캐런 이에요
- 전 마이크예요 - 고마워요, 마이크
천만에요
별일도 다 있네
젠장
카렌
카렌
젠장
승객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진정하시고...
승객분들은... 차내에서...
상황을...파악하는대로....
차내에서...기다려주시면
잠시...기다려...바랍니다
젠장, 뭐라고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네
카렌!
나에요 마이크
- 괜찮아요? - 네 괜찮아요
비명소리같은게 들려서 온거에요 뭐가 있나요?
창밖에 뭔가가 보여서 너무도 무서웠어요
저쪽에 내가 있어야 필요는 없으니까
당신만 좋다면 우리 여기 함께 있는게 좋겠어요
좋아요. 이제 걱정 없겠네요
저기요
아까 무슨 방송했는지 알아들었나요?
아뇨 못알아먹겠더라구요
난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서
내 귀에 문제가 있나 했는데 고장난 방송장치 때문에
- 잡음을 들었던거 같아요 - 귀에 이상있는거 맞는거 같은데요?
저소리 들려요?
아뇨, 무슨 소린데요?
누군가 부르고 있어요
저 소리 안들려요?
들려요
이봐요
두 사람 방해하고 싶은 생각은 아니지만
나혼자 저기 있었다우
어서오세요 아주머니 저희랑 같이 있어요
네, 사람이 더 있으면 좋죠 뭐
승객여러분...
죄송합니다...여러 문제가...
지체될거.....
다시 한번... 사과 드리면서...
좋은 밤되시길 바랍니다
뭐라는 거죠? 몇 분만 기다리라는 건가요?
네 그런거 같아요
오 감사합니다 좀 무서웠거든요
나 사람들이 전철 선로를 지나가면서
떠드는 소리를 들은것 같았거든요
젠장
누가 떠드는지 보지는 못하셨나요?
확실히 본 건 아니지만
젊은 여자 같았어요
어떻게 생겼나요?
오 감사합니다
실례할께요
- 뭔가 보여요? - 아뇨 아무것도
악! 이런 젠장
이런 젠장
이런 세상에. 그 칼 내려놓으세요
아주머니, 아무도 다치게 하지 않으실거라는 거 알아요
미안해요
하지만 당신들 어린양들을 위해서에요
당신들은 평안을 얻어야해요
아주머니, 그 칼 내려놓으세요
난 징표를 봤어요, 그리고 지금
이제 그 시간이 온거에요. 모두에게
소리를 높여 찬양을 하자
거룩한 사랑의 신께
이봐
200달러 벌고 싶지 않아요?
아뇨, 됐어요
잘 생각해봐요. 이런 기회 다신 없어요
됐다니까요
아깝네요
멍청한 자식
이봐요, 진정하세요
그거 알아? 넌 정말말야...
생각지도 못했던
내가 원하던 깜짝놀랄만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아
난 항상 이런걸 원해왔지
항상
그래서말인데
너만 좋다면 말야 나한테 온
예쁜 선물을 이제부터 풀어보고싶어
승객 여러분께 안내말씀 드립니다
누군가가 비상정지 버튼을 눌렀기 때문에
잠시 정차하게 되었습니다
즉시 상황을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주시기 바라며
안전한 차내에서 잠시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오 세상에, 이런게 내가 원했던 거야
촛불만 있으면 분위기 죽여주는데 말야
왜이래? 우리 밖에 없잖아
이런 기회가 또 언제 있을려구 그래
안돼. 그럴수 없어
- 오 이런 갑자기 왜이래? - 잔말말고 시작해
정말 원해? 방금 전에 얌전빼던 여자는 어디간거야?
니가 원했던 거잖아
그래 그래 알았어
아마 사람들이 올지도 모르니까 빨리 끝내야할거야
날 완전히 흥분시킬때까진 누가 와도 상관없어
내가 이런말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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