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팝콘 -무삭제-
사라! 사라! 사라!
매일 같은 악몽이다 그 남자에게 항상 쫓기고..
오늘도 L.A는 한 더위가 예상되면
밸리지역은 95도 배신지역은 92도
산타모니카와 해안지역은 70도를 넘을겁니다
여보세요?
여보세요?
안녕, 쥬다스
잘못 거셨네요
지옥행 18번지 예약을 했다
-안녕 -안녕
아침 먹어라
시간없어, 수업 늦었어요
헤드라이트에 비친 사슴의 눈처럼
무섭게 빛나며..사라!
여주인공을 왜 사라라고 했니?
몰라요
또 그 꿈이니?
응, 똑같아요 시나리오에 쓸 지경이야
오손 웰즈도 시민 케인을 꿈에 봤을까?
캘리포니아 오션뷰 대학-
-널 안고 싶어 -안돼!
내 방에 가자 못 참겠어
넌 날 섹스도구로 밖에 안 보여?
사랑하기 때문에~~ 너 없이는, 난 못 살아
난 각본이 더 급하다구
나 보다 그게 더 좋아?
내겐 중요한 일이야 방해하지 말아줘
좋아, 난 그저 태클거는 놈이라 말이지
오바하지 마!
소재는..
다 비켜!
이봐! 여기가 놀이터야?
좋은소식과 나쁜소식이 있다 말해 봐, 티나
편집실을 또 옮겼어
도서관에서 실험실로 이번에는 음악실 구석이네
영화과는 왜 늘 푸대접이지?
학교가 우릴 우습게 보기 때문이지
풋볼 영웅이 왔도다
그러니까..우리는 예술인이다
예술가는 원래 사회에서 멸시받는다
이젠 토비가 좋은소식을 말할거다
말해 줘
어머! 토비
아주 좋은 계획이야 철야로 공포영화제를 열거다
훌륭한 계획이다 수입도 상당할거구
나도 좋은 생각이 있어요
안 쓰는 창고를 극장으로 쓰는거에요
제발~~
인간은 천성이 악해서 공포영화를 좋아한다
너희들이 미래의 미국영화 주인이다
폴리스 아카데미처럼요?
이봐! 폴리스 아카데미에도 사회성 메세지가 있어
유치한 코메디가 아니라구
그 점은 평론가도 인정했다
-인정했지 -아냐, 말도 안돼
그만해라
사람들은 왜 돈을 내면서까지 영화를 보는거죠?
비디오로는 입체영화를 볼 수 없으니까
프로젝트 비젼!
극장에는 냄새나는 영화도 있다
아로마라마
극장만의 장점과 효과
그렇다, 공포영화도 마찬가지
쇽크스코프!
이래서 지금껏 영화가 살아있는거다
공포영화는 대부분 특수촬영을 하지
그 비밀도 함께 공개할거다
아주 흥미를 끌게될테지
관객들을 놀라게 하자는 말이다
어때?
너희들 작품을 만들만큼 수입이 있을거다
찬성요!
매기는?
어떠냐?
공포의 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예전에는 드림랜드였지
경제불황이 오기 전에는 인기가 대단했었지
정말 죽인다!
문제가 생겼어 재개발로 3주 후에 철거한대
3주 후? 장비 설치만 해도 몇 달 넘을텐데...
염려 말아요, 할수 있소
맬컴 박사라 하오
-안녕하세요, 박사님 -반갑네, 토니
전 토비에요
그렇지, 토비군
밖에 있는 내짐을 가져오게 난 무대에 있을테니까
오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냐?
인간 특수효과백과사전이죠 필요한 모든 장비을 다 갖고 있어요
지금부터 설명을 하겠소
이게 중요하오
조종 판넬이지..
영화제가 끝난 후
관객들은 나와 당신들에게 고마워 할거요
대신 노력이 필요하오
관객들의 시선을 잡아야하며
비명을 지르게 하고 전기의 짜릿함을 선사하여
겁나도록 더럽게 만듭시다
그리고 기묘한 스토리
뒤통수를 치는 반전까지
그러면 모두가 사랑하지
이제부터 무대담당인 토비군의 지휘 아래
장비를 설치할거요
시간이 부족하겠지만
여러분에게 열정이 있다면
오늘내로 설치를 끝내고 영화제를 할수 있을거요
자! 지금부터 시작해요
하지 마, 간지럽다
테스트 하는거야, 리언
-하지 마! -실감나게 해야죠
냄새는?
비린내, 옷장냄새 초원, 죽은개 냄새...
죽은개 냄새가 딱이야
짐승 썩는 냄새다
젠장! 너 가만 안둔다
눈사람 같냐?
기운 내라
다 했다
좋아, 전원 켜
멈춰
남는건 어쩌지?
박사가 창고에 보관하랬어
이건 뭐지? "경고" 열지 마?
-필름 있다는 말은 없었는데.. -왜 경고가 붙었지?
옛날에 쓰는 가연성 필름일거다
잘못 열면 폭발 해
더 궁금하군
-뭐야? -몰라
-길지 않겠는데 볼까? -좋죠
특이한 영상이야..
어쩌면 안약 CF 아닐까?
-스필버그도 울겠어 -난 별로야..
내가 소유자다
넌 소유물이다
너 잘났다
난 미쳤다, 미쳤다!
그래, 정말 미친 녀석이군
내...
머리 속으로...
난 사양할테야
내 머리 속으로 들어와라
와라!
내..
머리 속으로...
깨어났어
-괜찮니? -손가락 몇개?
-유치해 -정신 사납게, 치워
괜찮아.. 그건 무슨 영화야?
뭔지 몰라도 대단했어
난 무슨 영화인지 알고싶어
우리도 모르지만 공개하고 싶은데..
광기라는 작품이다
란야드 게이츠란 사람의 작품인데
60년대 활동하던 전위작가로서
카메라를 향새 코를 푸는등 미치광이였지
-그를 아세요? -자세히는 모르고 얘기만 들었다
광기를 세상에 공개하자 평론도, 관객도 비웃었지
그래서요?
비웃음에 흥분한 그는 영화 결말부분에서 일을 저질렀어
가족을 무대에서 참살 한거야 극장에 불을 지르고
문을 잠궈서 관객도 많이 죽었다 하더군
경찰이 잡아겠지
이건 작품도 아니야
공개하면 사회에 피해만 줄뿐이야
박사에게 돌려주자
좋아
엄마
깜짝 놀랬다 무슨 일 있니?
란야드 게이츠란 사람 아세요?
아니, 왜?
광기라는 영화를 봤는데..
내 꿈에서 본것과 똑같아
매기
영화제니 뭐니, 그건 집어치우고 엄마랑 여행가자구나
무슨 소리에요? 그럴순 없어요
왜 안돼? 악몽에 억매이는건 안 좋아
달아나고 싶지 않아요 더구나 나 자신으로부터..
뭔지는 몰라도 내가 찾고 있던 뭔가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어요 제 말 이해하죠?
그럼
왜 그래?
가끔은 철없던 어릴적 네가 그립구나
엄마 말은 뭐든 들어줬는데..
-나 그만 잘래, 잘 주무세요 -그래, 잘 자거라
-여보세요? -지옥 18번지 예약한 배신자
-누구야? -미치광이다
난 곧 소유자가 될거다
넌 나의 소유다
네 딸년이 필요하다
안돼!
만나서 얘기할까?
드림랜드에 있으니 총을 가지고 와라
소유자-
내 소유다 곧 심판하러 나간다
그 누구도 내 영화를 상영금지 못시킨다
안돼, 란야드
란야드!
잘 가거라, 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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