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아메리칸 스나이퍼
푹푹 찌네
흙먼지가 꼭 개똥 맛 같아
아, 넌 알겠구나?
웃기고 있네
문 부숴!
병역 연령대의 한 남성이
통화를 하며 아군을 지켜본다, 오버
군의 움직임을 보고하는 거로 보이면
쏴도 좋다 판단에 맡긴다, 오버
마누라랑 통화하는지도 몰라
옥상에서 내려갔다
잠깐, 여자와 아이 발견 거리는 180m, 아군 쪽으로 간다
여자 팔이 안 움직이는 게 뭔가를 품은 것 같다
대전차용 수류탄이다 방금 아이에게 넘겼다
여자와 아이?
보고 있다면 확인 요망
확인 안 된다, 교전수칙을 따라라 판단에 맡기겠다
잘못되면 영창 직행이야
잡았다
이리 돌아와
총을 절대 땅에 놓지 마
네
잘 쐈다, 아들
재능이 있어
커서 훌륭한 사냥꾼이 되겠어
사도행전을 보면
사도 바울은 자신의 믿음 때문에
많은 고초를 당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예요
우리는 주님의 눈으로 보지 않으니
주님의 영광된 뜻을 모르고
우리의 삶은 거울에 비친 알 수 없는 형상처럼 펼쳐지지요
'신약 성서'
- 뭐 해? - 하지만...
주님이 오시는 날, 그분의 신비한 방식을 알게 될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세상 사람은 세 부류다
양, 늑대, 양 치는 개
악의 존재를 믿지 않아서
어둠이 내렸을 때 속절없이 당하는 사람들
그들이 양이지
그리고 힘으로
자기보다 약한 자를 괴롭히는 사람들
그들은 늑대다
제프, 때려
마지막으로, 신의 축복을 받고 늑대에 맞서
약한 사람들을 지켜줄 수 있는
힘을 가진
극소수의 사람들
그들은 양 치는 개와 같다
난 내 자식이 양이나
- 늑대가 되는 꼴은 못 본다 - 웨인
우리 편을 지켜줘야지
누가 싸움을 걸거나
네 동생을 괴롭히면 끝장내버려
걔가 제프를 괴롭혔어요
사실이냐?
네, 아버지
녀석을 끝장냈어?
그럼 넌 네가 누군지 아는 거다
네 사명을 아는 거지
크리스 카일이 곧 출전합니다
괜찮아
좋아
86점을 넘어야만 우승입니다
큰 소리로 응원해주십시오!
잘한다! 그렇지!
- 저런... 괜찮은가 보네요 - 제프, 형이 또 이겼네!
크리스 카일에게 박수 부탁합니다!
아무도 응원 안 왔는데 상으로 벨트 버클을 탔네
- 그걸 어디다 써? - 여자 꼬시는 데
- 세라가 달아오르나 봐야지 - 세라는 뭘 해도 달아오를걸
- 누가 그래? - 고딩 때 걔 별명
- 알잖아 - 말하지 마
- 대걸레 세라... - 말하지 말랬지!
- 젠장 - 제기랄
쌔끈한 여자들이
로데오 우승자 앞에 줄 선다니까
구경이나 해, 자식아
잘 보라고!
자기야, 로데오 스타랑... 뭐 하는 짓거리야?
내일이나 돼야 온댔잖아
- 뭐가 어째? - 크리스, 이 사람은 잘못 없어!
- 진정해요! 난 몰랐어요 - 이리 나와!
때리지 마, 크리스! 건드리지 마! 빌어먹을!
- 이 사람은 몰랐다니까! - 몰랐다고?
- 뭘 몰랐는데? - 진짜예요, 모자 줘요
- 정말 몰랐어 - 모자 가져와
저 총이 누구 것 같아? 저 남자 옷들은?
- 몰랐다고, 개자식아? - 왜 툭하면
아무나 패고 지랄이야!
빌어먹을 모자 쓰고 잽싸게 꺼져
왜 그래, 진짜?
- 너도 꺼져 - 나더러...
어쩌라고?
나를 여기까지 끌고 와놓고선 주말마다 동생이랑 떠나잖아
내가 왜 그랬겠어?
관심 좀 받아보려고 그런 거야, 모르겠어?
짐 싸서 꺼져
알았어, 개자식아, 알았다고
로데오 한다고 네가 카우보이 같니?
웃기지 마, 넌 그저 형편없는 목장 일꾼이야
밤일도 형편없고!
입도 뻥끗 마
둘이 언제 결혼해?
무슨 말인진 알겠는데
우린 전국을 여행하잖아
주말마다 다른 도시에서
말이랑 황소 타고
- 세라 말이 맞을지도 몰라 - 세라 말이 맞아?
뭐가 맞는데, 형?
아니야, 우린 카우보이야 꿈 같은 삶을 살고 있잖아
속보입니다
탄자니아와 케냐에서 발생한
미국 대사관 폭탄 테러는
미국에 대한 명백한 전쟁 선포입니다
80명 이상이 사망하고
1,700명 이상이 다친 오늘 폭탄 테러는...
야, 제프
720km 정도 떨어진...
이것 좀 봐
범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대사관이 목표였으나...
우리를 공격했어
사상자 대부분은 미국인이 아닙니다
그러나 아동 한 명을 포함, 미국인 8명이 사망했고 5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입대 지원소'
- 텍사스 출신이군 - 네
- 애국심이 넘치고 - 네
화가 났군
조국에 봉사하고 싶습니다
- 싸우는 걸 좋아하나? - 네
싸우는 걸 좋아하는군 좋아, 엘리트 전사팀을 소개하지
실 말이군요
그래, 특수 부대 네이비실
저는 수영 잘 못하는데요
그래? 뭐, 심약한 사람이 할 만한 건 아니지
대부분은 도중에 떨어져서 포기해버리거든
저는 대부분의 사람과 다릅니다 포기를 모르죠
- 이제 파티는 끝났다! - 버텨
이제 더 힘들어져
버텨내, 처음만 아픈 법이야
이건 또 뭐야? 포기할 거냐?
- 아닙니다, 교관님 - 웃기지 마! 계집애처럼
낑낑대잖아, 고개 돌리지 마 날 똑바로 보고 참아내
네!
노땅이네! 노아의 방주가 너무 좋아서 해군에 지원했어?
몇 살이야?
- 서른입니다! - 서른?
여기 훈련병들 아비뻘이잖아!
포기하는 놈들을 걸러내고
제대로 된 전사 한둘만 남겨놓겠다
다우버, 코네티컷에서 왔나?
거기서 온 촌놈은 처음 보네
네, 교관님, 촌놈이긴 해도
테러리스트를 죽이러 왔습니다
이 새끼가 지금 어디서 낄낄대?
죄송합니다!
- 누가 아가리 놀리래? - 죄송합니다, 교관님
펑퍼짐한 엉덩이가 가관이구먼
젠장
맨날 닥터 페퍼랑 치토스만 처먹었냐?
앞으로 네 별명은 '비글스'다
낄낄대는 돼지란 뜻이지 저게 집에 가는 티켓이야
디! 왜 아직 붙어 있어?
흑인들은 수영 못하잖아
괜찮습니다 저는 흑인 아닙니다!
- 그래? - 네, 신종 흑인입니다
달리기도 느리고, 점프도 낮고 수영 잘하고, 갭에서 옷 사고
백인 여자랑 사귀면 그 여자의 부모님이
엄청 좋아합니다!
겁쟁이 자식!
봐라
저놈은 포기했다
잘 생각한 거지
여기서 포기하는 놈은 전장에서도 포기한다
위급한 상황에서도 나서지 않고 전우가 총에 맞아도 안 구해줄 놈이다
- 여섯 - 전사가 필요하다!
- 일곱 - 계속 세!
- 여덟! - 목소리 봐라!
- 아홉! - 지금 가서...
엄마 불러줄까, 노땅? 엄마가 더 잘하겠어!
이건 전희에 불과하다!
진짜 섹스가 시작되면 눈물을 쏙 빼주마!
알았냐?
스쿼럴, 스쿼럴 네 불알은 어디 있어?
완전히 안쪽으로 쪼그라들었지만
무지 아늑하게 잘 있습니다!
똥자루가 입만 살았군!
너
어떠냐, 노땅?
기분 어때?
적을 모조리 깨부수고 싶습니다
카일이 적을 깨부수고 싶단다!
입수!
앉아!
그래! 수온이 13도라 아주 시원하고 상쾌해!
- 온다! - 대자연의 선물이다!
몇 시간만 버티면 네이비실이 된다!
내 곁엔 기관총과 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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