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프리키 프라이데이
- 일어날 시간이야 - 싫어!
아침이야, 일어나
일어나라니까!
좋아!
내가 졌다!
애나, 빨리 해!
지금 나가요
정신 사나우니까 한 군데만 틀어
여기다 피어싱 할 거예요
엄만 그런 꼴 못 봐
다들 그렇게 해요
다들 해? 해리는 안 했는데
엄만 제가 하는 건 다 싫으시죠
안 된다면 안 되는 줄 알아 발 내려!
내가 운전할게요
연습 면허증 가져왔니?
아뇨, 못 찾겠어요
못 찾다니?
네 짓이지, 쪼그만 게!
왜 동생은 걸고 넘어지니? 그러게 방 좀 치우고 살아
왜 해리 편만 드세요?
- 얘야 - 왜요?
아침부터 이러지 말자
옷 제대로 입어
저기 스테이시구나
- 짜증! - 안녕, 스테이시!
안녕하세요 재혼 축하드려요
고맙구나 엄마한테 안부 전해드리렴
- 네 - 또 보자!
이제 서로 얼굴도 안 보니?
끔찍해요 쟤도 나 싫어해요
왜?
동생 좀 그만 괴롭혀!
보셨죠? 저 괴롭히는 맛에 사나봐요
잘 가라, 얘야
공부 열심히 해
완전히 똑같아?
그렇다니까 뒤집어 입었는데 괜찮지?
그래
그런 대로 예쁘지?
그건 아니다
- 끝장이야 - 왜 그래?
저기 제이크야!
옷이나 뒤집어 입는 한심한 애로 알 거야
아는 사이도 아니잖아
상관도 안 할걸 이쪽 보지도 않아
안 봐?
안 보는 게... 아니네
- 말 걸려나봐 - 말도 안돼!
꼭 요정 얼음 조각으로 해야 해요?
끊지 말고 기다려요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해요
'영문학, F'
왜 제가 F죠?
책의 주제를 잘못 파악했어
'1984'의 주제는 하나예요
전체주의에 대한 공격이잖아요
절대 권력에 지배되는 사회에 대한 반기요
넌 F야
고집불통 대머리!
애나!
'지도실'
어서 오너라
오늘 메뉴는 뭐니?
소고기 샌드위치요
난 칠면조
에반, 늦어서 미안해요 사고가 있었어요
날 버린 줄 알았어요
버리다니 말도 안 돼요
내일은요?
내일도 보는 거예요?
물론 내일도 봐야죠
다음 주는 안 돼요 신혼여행 가거든요
다신 안 돌아올 거죠? 다들 떠났어요
난 안 떠나요
필요하면 언제든 전화해요
이미 알아봤어요 그쪽엔 전화 안 된대요
될 거예요
알았어요
이번 주는 괜찮았어요
빨리 끝나길 바라죠?
아뇨
몇 분 남았어요?
54분이요
아침에 눈떴을 때까진 좋았어요
그리고 일어났죠
좋아요
아뇨, 안 돼요 연어는 절대 안 돼요
가자미로 해주세요
비용 초과해도 상관없어요
얼만데요?
잠시만요
여보세요?
해리구나
전기 제품은 위험해
잔디 깎는 기계도 전기 제품이야
금방 들어갈게
가자미로 해주세요
죄송합니다, 잠시만요
여보세요, 말씀하세요
엘리자베스, 그럼요
내일 보기로 한 거 안 잊었어요
엘리자베스는 현명하고 아름답고 강인한 여성이에요
남자의 인정 따윈 필요 없어요
고마워요
그럼 이만!
저기...
네 거니?
고마워
펜더 미디엄이구나
어떤 거 연주해?
우리 아빠가 쓰던 텔레케스터
멋지다
옷 예쁘다
고마워
밴드 활동도 하니?
그렇다고 할 수 있지
할 수 있다니?
그냥 차고에서 연습하는 정도야
그렇구나
차고에서 벗어나게 되면 꼭 알려줘
언제 한 번 와서 봐
밴드 말야
물론 나도 있지
난 애나야
난 제이크
태워다 줄까?
그럼 좋지
이거 써
헬맷 하나 더 있어
약속 있는 걸 깜박했어 친구들이 기다려
엄마한테 혼나는구나
완전 묵사발 되지
엄마들은 다 그렇지
그럼 다음에 봐
애나!
하이브 노래 좋아하니?
끝내주지
앨범을 구했는데
괜찮으면 같이 듣지 않을래?
애나 콜먼!
그렇게 남자애랑 어울려 다녀도
재시험에 보는 데 지장 없나?
시험 준비 다 했어요
준비한다고 마음대로 된다던?
무슨 말씀이세요?
정답!
너 뭐 하는 거야?
당장 못 나가?
도와주세요!
엄마!
무슨 일이야?
별 거 아니야 동생 손 좀 봐줬어
고마워요
엄마!
이리 와
또 이랬어?
준비 됐지? 셋 하면 당길게
한 번 더! 하나, 둘, 셋!
안에 들어가서 하자
애나!
조금만 참아, 착하지!
누나 단단히 혼내줄게
얘야!
아버지, 일찍 오셨네요!
뭐라고? 일찍 오셨다구요!
일찍 오셨네요
안경 없인 통 안 보여
할아버지!
- 우리 강아지! - 할아버지
이건 뭐냐?
쪼여 주는 그건가?
알려고 안 하마
어서 오렴
- 일찍 오셨네요 - 뭐?
오시니까 좋아요
좀 이르지만 결혼 선물 준비했어
뭐라구요?
- 책에다 사인 받고 싶어 - 뭐요?
- 작가님한테 직접... - 안 들려요, 잠깐만요
옷 속에 감춘 거 뭐야?
라이언, 쫓아가 봐요
또야!
시간 다 됐어 6시 넘었잖아
밥 먹기 전에 단 거 먹는 거 아냐
착한 아들은 아빠 하기 나름이죠
엄마한텐 말 안 할게
이제야 잘 들리네요
폭풍이 일겠군 난 암말 안 했다
전원 꺼버려서 단단히 화났을 거예요
우리 인사했던가?
- 안 한 거 같아요 - 잘 있었어?
그런 건 방에서 하세요
잠깐이면 돼요
알았어
여보세요?
네, 전데요
그래요?
네, 알았어요
No comments yet. Be the first to leave 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