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신경외과 코드블루, 코드블루
신경외과 의료진들은 VIP 병동
중환자실로 와 주십시오
신경외과 코드블루, 코드블루
신경외과 의료진들은 VIP 병동
중환자실로 와 주십시오
제세동기 빨리!
200줄 차지
물러서, 윽!
200줄 더!
윽!
- 하아 - 윽...
윽
회장님 살아 있어
당장 에크모 준비해
이송팀 부르고
CS에 연락해
한 명도 빠짐없이 움직여!
네
지금 당장!
네!
헉, 헉...
왜 벌써 포기해!
더 해!
할 수 있는 건 다 해 봐야지
고인을 더 욕보이지 마시죠
그쪽 상관없는 사람이잖아
흐윽, 흑...
엄마!
엄마, 괜찮아?
고객이 전화를 받을...
강재경, 너 끝까지!
하
교수님
어, 어
나 혼자 좀 있고 싶은데
뭐 하는 거야
형님
강재경이 아버지
확실히 끝내래?
너희들 아버지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그 사람이 아버님께
수면제를 놓은 것 같아요
지금 해독 안 하면
이대로 돌아가실 겁니다
무슨 소리야?
아버지 살릴 수 있다는 얘기야?
미세하게 심장 박동이 돌아왔어요
아버님 무조건 살려야 돼요
너 이 새끼, 확실해?
너 아버지 가지고
장난치는 거면
으...
으, 으...
아버지
아버님
아버지
쉰다
아버지 숨 쉰다
맥박이 잡혀요
됐어요
아버지
저예요
재성이 왔어요
그래
이대로는 억울해서 못 가시지
재경이 그년 손에 가시면
우리 아버지가 아니지
너는 가서 네 마누라
비위 맞춰 줘
아버지 돌아가셨다
쐐기 박으라고, 아무 소리 말고
조금 전 사망하였습니다
뭘 어쩌시려고요
이번에는
장남 노릇 제대로 해야지
아빠는 안 슬퍼?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축하해, 여보
당신이 원하는 대로 다 됐네
그이가 어떻게 죽었는지
진실을 알고 싶을 뿐이야
천벌받죠, 뭐
도끼눈은 내가 떠야지
내가 너랑 엮여서 아주 재수가 없거든?
나 아버지 앞에 맹세했어
앞으로 내 동생은
강방글 너 하나고
아버지
늦은 만큼 오빠 노릇
제대로 하겠다고
아버지
아버지
조금만 더 힘내세요, 네?
거의 다 왔어요
윽, 으윽
으아, 왜 또 이래
그놈은 죽었는데, 윽...
으윽
아악!
방글아!
방글아!
이봐요!
여기 사람 다쳤어요!
구급차!
구급차!
- 허억, 헉... - 야, 그만 뛰어, 황준현
방글아
왜 이렇게 시끄럽게 떠들어
아...
너 때문에 골 울려서, 내가 진짜...
하, 방글아
하...
허억...
하아, 하...
아...
하
어우, 전무님 오셨습니까?
다들 괜찮은 건가?
허, 어휴
머리는 어떻게 하다가?
이거 병원 가 봐야 되는 거 아닌가?
그냥 살짝 찢어진 거래요
괜찮아요
아까는 진짜 큰일 나는 줄 알고
안 그래, 황 씨?
에, 에?
아니, 아가씨 죽을까 봐 그냥 걱정돼 가지고
번쩍 업고 막 달릴 때는 언제고
지금은 무슨 꿔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그렇게 멀뚱히 서 있냐
응급실 가
CT, MRI도 찍고
나중에 아프다 그러지 말고
오버 좀 하지 마
바쁘신 분 붙잡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야
너는 그걸 조 비서가
가져가게 두면 어떡해?
진짜 최성 망하길 바라?
내 말이, 흥!
아니,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좀
속 시원하게 얘기 좀 해 줘, 제발 좀
자네, 나랑 얘기 좀 해
전무님이랑요?
아니, 내가 긴히 할 얘기가 있어서 그래
아니, 저 얘기 좀 듣고 가야
할 것 같은데요, 얘한테?
아니, 저 좀 알아야 할 것 같은데?
야, 황준현!
강재경 찾아가서 네가 태하
손잡고 뒤통수치려 한다 얘기해?
아니면
이거 들고 나 회장한테 가
너 그거 어디서 났어?
훔쳤지
나 회장 집에서
나병모 그 인간이 얼마나 거친 놈인데
그러다 무슨 일 나면 어쩌려고!
눈 뜨라고!
정신 좀 차려 봐, 방글아!
내 말 안 들려!
너 나한테 왜 그래?
뭐?
지금 내 걱정하고 있잖아
여태 나 지키려고 쇼한 거 아니야
내 언니고 우리 아빠야
복수를 해도 내가 해
왜 아무 상관도 없는 네가 나서?
왜 나보고 꺼지래?
네가 뭔데?
그래
나 너 다칠까 봐, 너희 엄마까지
위험해질까 봐 잠도 안 와
아빠한테 복수한답시고 날뛰다
그놈들한테 당할까 봐
걱정돼 미치겠다고!
하...
그놈들?
아빠 죽음에 나 회장도
개입되어 있는 거야?
설마 강재경이랑 공범이야?
황준현!
흠
병원 CCTV 찾으려고
보안 직원 핸드폰 포렌식하고 있어
최성 가질 욕심에
강재경이 한 짓으로 꾸민 거야
나은세가 죽여 놓고
확실해?
흠...
우리 아빠
여기저기
이용만 당하다가 돌아가신 거였어?
애써 준 거 다 너무 고마운데
너는 이제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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