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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gasal Immortal Souls S01 1080p NF WEB-DL DDP2 0 x264-REVOLT
A Commentary by Blue-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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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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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넷플릭스 시리즈"

‪ ‪

‪(활) 600년 전 이 땅엔

‪사람이 아닌 것들이 살고 있었다

‪그것은 귀물

‪사람을 잡아먹는

‪수많은 귀물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귀물은

‪모두 사라졌다

‪단, 나를 제외하고

‪난 이 땅에 살아남은 마지막 귀물

‪(활)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

‪죽지 않는 저주를 끝내기 위해

‪600년 동안

‪너를 찾아다녔다

‪600년 전 그날

‪너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금석) 아, 왜, 왜, 왜, 왜? ‪

‪(길덕) 다시 돌아가야 되는 거 ‪아니여?

‪이런 기근에 어디로 간단 말이여?

‪(금석) 왜구가 쳐들어와서 ‪집이며 밭이며 다 태워 버렸는디

‪어딜 돌아가?

‪ ‪(길덕) 왜구가 ‪산골까지 노략질을 하는디

‪윗놈들은 뭐 하는 거여?

‪(금석) 시방은 왜구보단 ‪그게 문제여

‪밤것들

‪귀물이 사방을 돌아다니잖여

‪(길덕) 왜구에 밤것들까지

‪고려는 망조가 들었어, 망했어!

‪(금석) 그, 들었냐? ‪여 가는 고갯길에

‪시체 먹는 조마구 있다잖여!

‪(길덕) 그만혀, 소피 지리겠네 ‪

‪ ‪

‪ ‪(구봉) 어디, 어디, 어디야?

‪(길덕) 이, 이, 이, 이게 ‪무, 무슨 소리여?

‪(금석) 쉿, 쉿, 쉿

‪ ‪

‪(팔봉) 아유, 씨, 뭐여? 저, 씨

‪(구봉) 하, 어디, 어디, 어디야

‪(팔봉) 가, 좀, 가 ‪가 봐, 가 봐, 좀

‪뭐여? 저, 씨

‪- (피난민1) 임자! 임자! ‪- (길덕) 왜, 왜?

‪(금석) 야, 조용… ‪

‪이러다 우리도 다 죽어!

‪(피난민2) 조마구야

‪조마구야

‪ ‪(금석) 쉿, 쉿

‪(피난민2) 조마구야

‪ ‪

‪이 아이를…

‪(피난민2) 이…

‪아이를

‪이 아이를…

‪- (길덕) 뭐여? ‪- (피난민1) 임자, 임자!

‪(피난민1) 임자!

‪무슨 짓이여!

‪잡아먹히면 어쩌려고!

‪(피난민2) 이 애는

‪저주받았어

‪태어나서는 안 돼

‪불가살이 쫓아와…

‪아니여, 아니여, 여보!

‪(피난민1) 아니여 ‪정신 좀 차려 봐!

‪(피난민2) 불가살이 쫓아와…

‪불가살이 쫓아와…

‪불가살이…

‪(피난민1) 정신 좀 차려 봐!

‪(피난민2) 불가살이 쫓아와…

‪(피난민1) 임자

‪임자!

‪임자!

‪- (피난민3) 어째 ‪- (피난민4) 아휴, 이게 뭔 일이여

‪(피난민4) 애를 배고 ‪목을 맨 거여?

‪(피난민5와 피난민6) ‪- 제가 제 목을 스스로 맸다고? ‪- 이게 무슨 일이여?

‪(피난민7) 아이, 도대체 ‪왜 그런 거여? ‪

‪(길덕) 괘, 괜찮소?

‪ ‪

‪ ‪

‪(길덕) 애, 애가 태어난 거요? ‪주, 죽은 어미한테서?

‪(피난민1) 예 ‪근데 이것이 울지를 않아

‪울지를 않아

‪(무녀) 태어나면 안 됐어

‪제 어미와 함께 죽었어야 했는데

‪(금석) 시방 그게 무슨 소리여?

‪(무녀) 불가살의 저주를 받았어

‪ ‪(금석) 불가살?

‪(무녀) 혼이 없는 것 ‪죽일 수도 없는 것

‪악귀 불가살 ‪

‪저 애가 전생에 ‪불가살의 원한을 샀어

‪(팔봉) 아이,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거여, 지금? ‪어떻게…

‪(금석) 아, 불가살이 도대체 뭔디?

‪불가살은 원한을 가진 인간의 혼을 ‪끝까지 쫓는다

‪(금석) 그럼 우린 ‪어떻게 되는 거여, 응?

‪이거 잘못돼도 ‪아주 크게 잘못된 거 아니여?

‪ ‪이런 니미랄

‪ ‪

‪- (구봉) 아, 같이 가요 ‪- (팔봉) 아이고 ‪

‪(구봉) 아니 ‪뭔 놈의 눈이 이렇게, 응?

‪아, 이런 날 무슨 사냥을 나가자고

‪- (구봉) 참, 성님도, 참, 아이고 ‪- (팔봉) 먹은 것도 없이 아주

‪(팔봉) 에이, 저, 쯧

‪카악, 퉤!

‪ ‪

‪ ‪- 퉤! ‪- (팔봉) 아휴

‪ ‪(팔봉) 아휴

‪(구봉) 저주받은 놈

‪재수 없게, 저…

‪(팔봉) 어여 와!

‪(구봉) 아이고 ‪아, 같이 가자니까, 참

‪- (팔봉) 어여, 어여 와 ‪- (구봉) 아이고

‪(구봉) 아이고

‪(팔봉) 아휴, 젠장

‪이곳에 터 잡고 산 지 10년째인데

‪기근이 끝나질 않으니

‪마누라 배 속에 ‪애가 또 들어섰는데 말이야

‪(구봉) 아이고, 먹은 게 없어서 ‪곡괭이 들 힘도 없다더니, 참

‪(팔봉) 야, 이놈아 ‪그 기운이랑 고 기운이랑 같어?

‪- (팔봉) 아유 ‪- (구봉) 아유, 참

‪(팔봉) 됐다, 장가도 못 간 놈이 ‪뭘 알겠냐? 아휴

‪(구봉) 아이, 저…

‪아, 그럼 나도 ‪장가 좀 보내 주든가!

‪(팔봉) 구봉아

‪네놈 면상이 죽상이라 ‪못 가는 것을

‪내 어쩌냐?

‪- 근데 참말로, 진짜… ‪- (팔봉) 아이고

‪나 그나저나 아까부터 ‪아랫배가 살살 아프네

‪(구봉) 응?

‪(팔봉) 너 여기 잠깐 게 있어라

‪아이, 서, 서, 성님, 왜 ‪갑, 갑자기 배가…

‪아이고, 참 ‪먹은 것도 없다면서, 참…

‪ ‪(구봉) 아휴

‪ ‪

‪아니, 뭔 놈의 볼일을 ‪그렇게 오래 보시오, 성님?

‪(구봉) 성님

‪팔봉이 성님?

‪응?

‪성님, 성, 성님…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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