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217 번째 3/9/2015
TV를 볼 수 있는 나이일 때부터 지금껏
몬스터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몬스터를 무서워한 적은 없었어요
제이슨 에드미스튼/예술가 몬스터를 무서워한 적은 없었어요
캐릭터로써 좋아했었죠
저에게는 미키 마우스나 구피 같았어요
스티브 에이지/코미디언 몬스터는 제게 탈출구 같아서 좋아해요
자신의 공포감을 대입시킬 대상인 거죠
알렉스 파디/예술가 14인가 15살 때 몇 주 동안
정신병원에 입원했었어요
우울증과 불안증세 진단을 받았어요
저는 제가 아픈 이유를 몰랐어요
절 현실에서 탈출시켜준 것은
어렸을 때 공포영화를 보고
몬스터를 그렸던 경험이었어요
오더러스 우렁거스/"GWAR" 리드싱어 나는 몬스터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죽어서는 죽은 몬스터가 될 겁니다!
어쩌다가 '프랑켄슈타인'을 보게 됐고
로이드 카우프만/영화감독 정말 여러번 봤는데
프랑켄슈타인에는 어떤...
유머가 있고 좋은 점이 있어요
저는 항상 몬스터들이 살아있기를 바랬어요
토니 토드/연기자 저는 외동이었고 저의 친구들은
상상 속의 친구들이었어요
그런 것들이 지금 제 연기 생활의
바탕이 되는 것 같아요
샘 키쓰/예술가 아름답고 예쁜 것보다
정말 흉칙하고 무서운
본능적인 것들이
제 주의를 더 끄는 것 같아요
우린 코스튬, 캐릭터 디자인,
패배자들, 오해받는 존재,
안티히어로들을 좋아합니다
인간성의 잘 파헤쳐지지 않는 영역을
탐구하기 때문이죠
에반 딕슨/장르 기자 우리에게 생소한 많은 것들을
우리는 몬스터라고 부르죠
스티븐 바톤/장르 기자 몬스터는 어디든 있어요 진짜 몬스터는 말이죠,
곤충입니다
갈고리도 있죠 더듬이도 있죠
눈은 겹눈이고요
족집게도 갖고 있고 가끔 옆으로도 걸어요
괴물이에요
사람이 옆으로 걷나요? 그건 바보죠
좀 이상한 소리지만
몬스터는 실재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몬스터는 우리가 못 보는 곳
어디에라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 의자 뒤는 내가 못 보니까
거기에도 있을 수 있죠
몬스터가 정말 있다면
사람이 살지 않는 그런 곳에 있겠죠
공개적으로 못 다니죠 사람들이 총 쏠 텐데
세상 깊숙한 곳 어딘가에 있겠죠
뉴저지의 아주 작은 트로마빌에요
장소는 상관없죠 왜냐하면...
돈 코스카렐리/영화제작자
몬스터가 무섭다면 존재한단 얘기예요
정말 몬스터가 발견돼서
땅에서 나온다거나 우리에게 다가오면
전 그 현장에서 이렇게 말할 겁니다
"내 말이 맞잖아"
아리스코프 픽쳐스 헐리우드, 캘리포니아
저는 아담 그린입니다
영화감독이고요
공포장르에서 몇 편의 성공작이 있습니다
그래픽 쓰고 하면 안 돼?
안 돼 계속 해
제 영화로는
프로즌, 손도끼 시리즈, 스파이럴이 있고요
홀리스턴이라는 TV 드라마도 했습니다
그런 작품들로 인해
두터운 컬트 팬덤이 생겨났고요
안 그래도 쪽팔린데 계속 비웃고 있냐
아주 독특한 사람들을 만나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소포를 보내줘요
이건 누군가 만들어준
빅터 크라울리 모형이에요
이건 팬의 속옷입니다
누가 알약을 보내주기도 했고요
팬분들이 직접 그린
이런 훌륭한 그림도 있어요
정말 굉장하죠
윌리엄 데커라는 사람이 있는데요
이걸 받자마자
저는 이걸 촬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빌었는데...
말해!
윌리엄 데커가 진지하게 주장하기를,
그가 몬스터를 발견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게 그 얘기를 세상에 전해달랍니다
이정도면 됐어?
네 역할을 할 배우를 섭외하는 게 낫겠다
나쁜놈
1998년에 아담 그린 감독과 윌 바렛이 설립한 '아리스코프 픽쳐스'는
영화와 TV 프로그램 제작사로서 장르영화 전문이다
아담 그린 각본/감독
윌 바랫 촬영감독
이 여배우가 터진다니 정말 흥분됩니다
터질지도 몰라요 터진 적도 있고요
지금까지, '아리스코프'는 9편의 영화와
2시즌의 TV 시트콤을 제작했다
홀리스턴 정말 좋아요
홀리스턴 문신도 했어요
팔에 이거 뭐죠?
전 프랑켄슈타인이 좋아요
스파이럴, 프로즌
네, 저도 아담 그린의 팬입니다
저와 팬들과의 관계는 아주 좋습니다
제 생각에 그 이유는...
제가 처음 시작했을 때...
독립영화를 만들 경우
누가 홍보나 광고를 해주지 않아요
그러니 직접 발로 뛰고 굉장히 노력해야하죠
사람들에게 영화를 알리는 겁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 흘러서
영화를 더 제작할 수록
잡아먹으려 드는 사람이 많아지는데 뭐랄까...
악영향을 미친달까요
이제 그 과정을 거쳐 남은 사람들이
실제로 시간을 내서
윌리엄 데커가 보낸 자료 팬메일 주소로 편지를 보내주는 사람들이죠
윌리엄 데커가 보낸 자료 누군가 시간을 내서 긴 편지를 보내주거나
윌리엄 데커가 보낸 자료 그림, 팬팩션, 가끔은 정말 개인적인 것들을
보내주시는데 정말 굉장한 일이죠
잠깐, 아내 전화야
여보세요
여보세요
안녕, 여보
라일리/아담의 아내 안녕 지금 어디야?
윌이랑 있어
- 윌, 안녕 - 안녕, 라일리
집에 몇 시쯤 올 거 같아?
글쎄 5시? 6시?
지금 그 사람 만나게 될 거 같아
진짜로? 바보들 같아
바보라니!
윌리엄 데커의 집/채츠워스 윌리엄 데커 씨의 집에 왔습니다
정정하죠 윌리엄 데커 형사요
몬스터 사냥꾼요
인터뷰를 위해 일전에 두 번 왔었는데요
카메라로 찍어도 괜찮겠냐고
지난번에 여쭤봤었습니다
싫다는 얘기는 없었어요
아무한테도 얘기 안 한다더니?
이건 촬영의 기본적인 과정이에요
이렇게 사람이 많이 올 줄 몰랐지
잘 나와야 되잖아요?
전문가처럼 보여야죠 그런 의미에서...
여기 좀...
나도 좀...
괜찮아 보여?
괜찮아요
정말? 아닌 것...
괜찮아요 충분히 됐어요
시작할까
준비됐어요 테이크 원
저는 윌리엄 데커입니다
은퇴한 형사입니다
61세이고 캘리포니아의 남부 채츠워스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 산 지 4년 됐습니다
저는 벌써 들었지만
카메라에 담기 위해서 여쭤볼게요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지하세계를 발견하셨다는 거죠?
우리 세상의 아래에 몬스터가 산다고요
각 세대마다
다르게 태어나는 아이들이 있어요
이 '다른 아이들'에겐
잔인한 꼬리표가 붙죠
'몬스터', '괴물', '거부된 존재'
그리고 이 아이들이 일정 나이가 되면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더 심각한 건 누구도 그들의 실종을
신경쓰지 않는다는 거예요
하지만 전 다릅니다
신경이 쓰여요
이 아이들은 죽은 게 아니에요
우리에게서 멀리 있지도 않아요
바로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들만의 세계에 존재하죠
전 그곳을
'매로우'라고 부릅니다
지상에서 약 90미터 아래에
도시가 존재합니다
여러 측면에서 우리의 도시와 비슷합니다
지하에서 삶이 이뤄져요 결혼도 하고
출산, 이혼, 죽음 창작활동 같은 것이
존재해요
자유로울 수 있죠
처음부터 시작하는 게 어떨까요?
어린 시절에 대해 얘기해 보죠
성장 과정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제가 태어난 건
뉴햄프셔 주, 내슈아의 중하위 정도 계층의
집안에서였어요
늘 혼자였어요
형제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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