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ood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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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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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od Place - S04E06 - NF WEB-DL - AJP69 / AMRAP / ION10
A Commentary by bontout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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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2022-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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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 "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안녕, 개나리

‎안녕, 나쁜 재닛 ‎오늘 기분은 어때?

‎짱 구려

‎알려주러 왔어 ‎여기 착한 재닛의 텅 빈 우주에

‎6개월째 갇혀 있었지만 ‎오늘이 끝이야

‎이야기 하나 해주고

‎그게 끝나면 널 처리할 거야

‎드디어 다 큰 악마처럼 굴 ‎용기가 생겼나 보네

‎무슨 얘길 하려고?

‎또 설득하게?

‎인간은 '착하고' ‎'존중받을 만한' 존재이며

‎'뚱뚱한 똥 덩어리'가 ‎아니라고?

‎비슷해

‎준비됐어?

‎잠깐, 시작하기 전에 ‎딱 하나만...

‎얜 좀 갈 거야

‎들고 있는 게 이야기야? ‎따분해 보이는데

‎이 책은 이야기의 일부야 ‎들어보면 알아

‎이야기는 약 일주일 전 시작해

‎인간 넷을 스키 여행에 보냈지

‎그러다가 절벽으로 떨어져서 ‎뼈가 산산조각이 나고

‎바지가 벗겨지면서 ‎엉덩이가 다 보였다, 얘기 끝

‎아니, 오히려 더 바랄 것 없이 ‎훌륭하게 흘러갔어

‎인정할게요, 내가 틀렸어요

‎엄청 재밌었어요!

‎맞아, 물론 난 스키는 못 탔지만

‎비스듬하게 가는 건 ‎너무 무서워서...

‎그래도 오두막에 ‎책 볼 구석이 정말 많았어요

‎어느 구석을 보나... 책 구석!

‎게다가 지안유가 ‎끝내주는 명상도 시켜줬잖아요

‎우리 명상 만트라 ‎공유할까요?

‎내 건 케이트 블란쳇이 ‎'리애나'라고 하는 거예요

‎다시 한번 ‎진 러미에서 이긴 거 축하해요

‎사실 내가 눌러버릴 줄 알았어요

‎대학 때 허구한 날 하던 거라

‎러트거스 나왔다고 했죠?

‎아니, 프린스턴요

‎알아요, 그냥 장난치는 거예요

‎깜빡 속았네! ‎정말 장난한 거 맞죠?

‎내가 나온 대학은 프린스... ‎알지, 그럼

‎좋아, 팀! ‎정말 잘했어

‎넷 다 각각으로 죽여주는데 ‎브렌트가 확실히 제일 발전했어

‎응, 시몬이 카드 게임 이겼을 때도 ‎테이블 엎고 나가는 거 안 했어

‎그냥 나가기만 했지 ‎완전 발전이야!

‎근데 아직은 몰라 ‎정말로 변한 건지

‎'슈퍼 천국'에 가고 싶은 건지

‎그래도 행동에는 변화가 있잖아요

‎그게 우리가 갈 길이에요

‎일단 행동을 바꿔놓고 ‎그다음 동기로 넘어가는 거죠

‎그럼 이제...

‎다들 기다리던 순간입니다

‎이번 주 인류의 은인은 바로...

‎제이슨!

‎계속해서 치디 잘 부탁할게

‎다음으로 이번 주 ‎최고 섹시 은인은 바로...

‎엘리너 셸스트롭!

‎고마워요, 받아들이죠

‎난 '최고 섹시'를 영 못 받아요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스쾃 좀 해봐요 ‎엉덩이 좀 빵빵해지게

‎그게 정말 절정이었어

‎스키 여행 말이야 ‎조작인 거 뻔한 섹시 경쟁 말고

‎종합해서 볼 때 ‎우리 실험 최고의 순간이었지

‎그런데 브렌트가 아주...

‎브렌트다운 짓을 했어

‎그 누가 예상했을까나

‎거기, 스키 토끼들!

‎좋은 소식이에요

‎내가 책을 썼는데 ‎내 친구 중 가장 범생들이시니

‎첫째로 읽게 해줄게요

‎'식스 피트 언더 파: ‎칩 드라이버 미스터리'

‎네, 반은 스파이 소설 ‎반은 살인 미스터리예요

‎또, 반은 바닷속 모험 ‎반은 성애 회고록이고

‎반은 정치 스릴러

‎반은 골프 튜토리얼 ‎반은 사회 논평이기도 하죠

‎그럼 책 한 권에 ‎세 권 반이 들었네요

‎네, 최소 ‎그러니 빨리 읽어요

‎책 사인회 파티 하는데 ‎시몬이 날 소개해 줬으면 해요

‎책이 얼마나 훌륭한지요

‎이틀 후면 파티니까 ‎퍼뜩퍼뜩

‎타하니, 일정 취소해요

‎와인 한 병 나눠 마시면서 ‎브렌트 끔찍한 소설 낭독할 거니까

‎아, 이런

‎우리 놀리지 말기로 해요

‎스키 여행에서 괜찮게 굴었잖아요

‎스모어도 만들어주고!

‎자기가 발명했다고 ‎주장하긴 했지만요

‎그 사람 감싸기 전에 ‎칩 드라이버랑 누가 엮이나 봐요

‎이런, 이런

‎'그녀의 이름은 스칼릿 파키스탄'

‎'한 번에 가지려고 했다간 ‎죽을 수도 있는, 그런 여자였다'

‎'마치 웅장한 예술 작품처럼 ‎조금씩 받아들여야 했다'

‎'루브르처럼'

‎'그녀의 갈색 눈은 가장 갈색의 ‎크레용처럼 갈색이었고'

‎'다리는 그 영화에 나온 ‎제시카 래빗 같았다'

‎'길고 하늘하늘한 머리는 ‎4파 홀에 뜬 황혼의 달 향이었다'

‎내가 미안해

‎더 최악도 겪어봤는걸

‎한번은 일론 머스크 생일 파티에서

‎실비오 베를루스코니랑 ‎일론 머스크 사이에 앉았다니까

‎이러면 안 돼요

‎브렌트와 시몬의 관계가 ‎제일 까다롭잖아요

‎시몬은 사람들을 ‎성급하게 판단하는 경향이 있고

‎브렌트는 그런 시몬의 판단이 ‎옳다고 계속 증명해주죠

‎브렌트가 끔찍한 행동을 해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믿게 해야 해요

‎예를 들면 타하니를 ‎'영국 여왕의 억양을 지녔지만'

‎'늙고 토 나오는 얼굴은 ‎닮지 않았다'고 한 것처럼요

‎우린 브렌트 책의 후유증을 ‎견딜 수 있을 줄 알았어

‎하지만 이런 경우에 종종 그러듯

‎부정적인 파급 효과가 ‎퍼지기 시작했지

‎아, 누가 버스에서 토하면

‎다른 사람이 냄새 맡고 토하는?

‎그래, 그거

‎왜 그래, 친구?

‎브렌트가 책을 쓰면서 ‎우리도 등장시켰어

‎겁쟁이 인물이 하나 있는데 ‎이름이 네눈박이 익비야

‎'안경을 쓰고 ‎스웨터 조끼를 입으며'

‎'즉흥적이거나 쿨한 일은 ‎절대 안 한다'

‎자기한테 윤리를 가르쳐주는데 ‎그거보다 쿨한 게 어딨어?

‎즉흥적인 일을 해보고 싶으면 ‎나만 믿어

‎내가 지구에서 한 일 대부분은 ‎생각 없이 했거나

‎무슨 일이 생길지 ‎걱정 없이 했거든

‎그래서 내 별명이 그거잖아 ‎'피고인'

‎그리 믿음 가는 주장은 아니지만 ‎네 말이 맞아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즉흥적인 일은 뭘까?

‎우선 10가지 목록을 작성하고

‎그다음 나흘간 천천히 ‎좁혀 나가자

‎더 좋은 생각 ‎춤추자, 베이비

‎머리를 비워

‎이렇게 노잼 범생이 익비를 ‎이기는 거야

‎그래

‎- 어디 익비 춤 좀 보시지! ‎- 그래!

‎이 노래는 처음 듣는데 ‎누구 거야?

‎나, 내가 썼어 ‎노래 제목은 '영원히 사랑해'

‎부제는 '욕조에서 ‎엉덩이 들썩여'

‎재밌는 사실, 밑에 깔린 ‎경찰 사이렌 소리 진짜야

‎녹음할 때 쫓기고 있었거든!

‎그래, 좋은데 ‎아, 이런...

‎맙, 소, 가가

‎당연하게도 그거 때문에 ‎골치가 아파졌어

‎그냥 결말로 건너뛰면 안 돼?

‎안 돼, 전체 다 들어야 해

‎왜? 인간들 이야기는 ‎다 똑같이 끝나는데

‎어떻게 망쳐놨는지만 말해 ‎이 고문 좀 끝내자고

‎너무 인간을 속단하잖아

‎날 믿어, 내가 너보다 ‎더 오래 곁에 있어 봤으니까

‎난 말 그대로 모든 인간이 한 ‎모든 짓을 알거든?

‎지금 지구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

‎전쟁, 살인, 400달러 요가 팬츠 ‎입은 여자들이 애들 접종을 안 해

‎앙심 품은 애플 직원들은 ‎충전 케이블 모양을 또 바꾸고

‎대체 어디서 ‎그런 희망이 생기는 건데?

‎인간은 구할 가치 있다는 ‎그런 어이없는 희망?

‎완전 거지 같은 노래에도 ‎나왔잖아

‎완전 거지 같은 가수가 불렀는데 ‎사람들이 너무 좋아해서

‎거지 같은 영화 예고편에 ‎매일 나오지

‎인간들은 ‎'뼈뼈뼈-뼛속까지 못됐어'

‎글쎄, 난 인간이 때론 ‎차차차-착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소소소-속는 셈 치고 ‎미미미-믿어줘야 한다고

‎자...

‎어디까지 했지?

‎그래, 존이 우연히 ‎제이슨의 실체를 알게 됐어

‎이런 비밀을 지키는 건

‎딱 존이 지구에서 ‎힘들어하던 일이지

‎네가 이해하는 식으로 말하자면 ‎가십 변기가 넘치기 직전이었어

‎정말 이해가 되네, 고마워

‎그럼 지안유가 제이슨이라고요? ‎플로리다 출신?

‎또 누가 알죠?

‎나뿐이에요? ‎설마 독점 공개?

‎맞아요 ‎계속 독점이어야 하고요

‎이 사실이 알려지면 ‎제이슨이 어떻게 될지 몰라요

‎너무 어려운 부탁이잖아요

‎물론 마을이 다 끝내주긴 하는데

‎약간 '다운튼 애비' ‎시즌 4 같단 말이에요

‎디자인은 아름답지만 ‎졸음 대잔치라고요

‎제이슨이 실수라는 게

‎말할 것도 없이 여태까지 ‎제일 흥미로운 일 1위예요!

‎이건 어때요? ‎비밀을 지켜주는 대가로 제이슨이

‎'매직 마이크' ‎몸통 웨이브 가르쳐주면요?

‎늘 배우고 싶었다고 했잖아요

‎알겠어요

‎대신 처음부터 끝까지 ‎가르쳐줘야 해요

‎ "굿 플레이츠"

‎시몬이 브렌트 책을 ‎잊길 바랐지만

‎안타깝게도...

‎'칩 드라이버는 살인 현장에 ‎1968년형 캐딜락을 세웠다'

‎''가까운 곳에 둬'라며 ‎주차 요원 루이스에게 으르렁댔다'

‎''그럼요, 세뇨르' ‎루이스가 답했다'

‎'속으로는 본인의 아버지보다 ‎칩을 더 우러러보던 그였다'

‎'칩은 바닥에 그려진 ‎피해자의 섹시한 윤곽을 응시했다'

‎'쓸데없이 섹시하군' ‎그는 으르렁거렸다'

‎'칩은 그의 ‎진품 롤렉스 시계를 확인했다'

‎'골프 타임에 가까웠기 때문에 ‎사건은 일단 보류돼야 했다'

‎'다행인 점은 ‎이미 사건을 해결했다는 것'

‎'범인은 주차 요원 루이스였다'

‎사건을 10쪽에서 해결했어요 ‎나머지 책 내용은 대체 뭐길래?

‎잘 지내나요, 여러분?

‎그냥 문학 대작을 탐구하고 있어요

‎그래요, 그래서 말인데

‎브렌트가... ‎무신경한 선택을 조금 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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