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200 lines.
사람 살려!
- 에디! - 왜?
에디, 일어나!
움직이지 말고 잘 들어
절대 앞으로 숙여선 안돼
- 이게 대체 뭐야? - 안돼!
안녕하신가 게임 하나 할까?
그 장치는 너희가 남들에게 씌웠던 속박의 상징이지
너희는 없는 사람들한테 돈놀이를 했어
갚을 능력이 안되니 가진 걸 다 빼앗으려고
너희는 약탈자다
허나 오늘은 너희가 먹잇감이 되는 거지
대가는 너희의 살점이다
네 잘못이야!
그 저울만이 유일한 살길이지
허나 한 명만 통과할 수 있다
사용료가 좀 극단적이지
바로 너희 살덩이니까
그리고 그 살점은 너희가 직접 거둬야 한다
빨리 움직여라
60초 타이머가 울리면
살점을 많이 모은 자는 풀려날 것이다
반면 다른 자는 머리의 장치가
두개골을 뚫을 것이다
누가 살점을 많이 모아 살아나갈 것인가?
선택은 너희 몫이다
안돼!
너 같은 것 때문에 죽을 순 없어!
안돼!
'쏘우 6'
하나만 묻지 스트라움 요원
이젠 날 믿겠나?
아니면 이게 네 무덤이 될 것이다
네 시신조차 종적 없이 사라져
내 전철을 밟는 거지
선택은 네 몫이다
'엄브렐라 건강보험회사'
그래, 나야 저기 실은...
정말 미안한데 저녁약속은 힘들겠어
또 야근이지 뭐
변호사와 회의하느라
오후 내내 묶여있을 거 같아
생일인 거야 알지
나중에 몇 배로 챙겨줄게
그래, 사랑한다
어디까지 했죠?
부사장님 파면위기요
걱정 말아요
삼류변호사한텐 말실수 안 하니까
알지만 이 회사 수석변호사인 제가 덤터기 쓰지 않게
입을 맞춰두죠
맙소사!
애보트 씨 기억하시죠?
1번에 패터슨 씨요
메시지 받아놔요 이번 주 내로 연락한다고
언제가 됐든 계속하죠
저쪽 변호사한텐 애보트 씨에 대해 뭐라 할 거죠?
'멤버쉽 & 클레임'의 수석부사장으로서
보험보상 여부를 검토했을 뿐이라고
애보트 씨는 바로 거기서 간곡히 부탁했었죠
'엄브렐라 건강보험회사 지급 거절'
전... 납득이 안돼요
이 보험회사와만 10년이 넘었는데
잘 압니다만 보험금 청구서에
질병상태가 누락됐더군요
질병상태라뇨? 건강했는데
턱의 낭종 제거수술을 받으셨던데요
말도 안돼요!
심장병에 30년 전 낭종수술이 왜 나옵니까?
구강수술로 흉터조직이 생기고
그 결과 잇몸질환이 오며
그게 심장병의 원인이 될 수 있죠
당신들은... 범죄자요
칼만 안 들었지 날강도라고
감기 한번 앓지 않고 꼬박 보험료를 10년씩 냈는데
막상 아프다니까 보상을 못하겠다?
- 내겐 가족이 있소! - 규칙이 그렇습니다
안됐지만 자초하신 일이구요
날더러 죽으란 소리군
누구한테 보상 받으라고?
그냥 죽으란 거지
나도 가족이 있어서 그 마음은 알지만
청구서가 허위라...
말을 가려야 해요
뭘요?
고의로 그랬을까요?
의도 파악은 내 일이 아니죠
청구서의 정확성만 확인할 뿐
다들 우릴 악당으로 몰지만
두말 않고 보상해준 보험금이 얼만데
또 해마다 자선이다 각 병원보조다 해서...
너무 구구절절 해요
연쇄살인마, 존 크레이머의 자산이 분배됐습니다
주로 부동산으로...
하나만 더 묻죠 청구서의 흠을 잡아낸 건?
저분들이요
전문 팀이죠
청구서의 오류는 저들 6명이 짚어냅니다
기다리고 계세요
알았어요
- 일은 잘 돼갑니까? - 그럼요, 부사장님
이 만성질환자도 잡아냈어요
병원에 살다시피 했던데
이 정도면 20만은 깎을 수 있죠
또 한 건 했군
나중에 다시 오죠
신수가 훤하군요
누가 살점을 많이 모아 살아나갈 것인가?
선택은 너희 몫이다
너 같은 것 때문에 죽을 순 없어!
네?
금방 가지
뭔가?
FBI가 아까부터 찾으세요
국장님
높으신 분께서 직접 나서시다뇨
직쏘 살해현장에서 지문이 나온 터라
보시오
우측 집게 손가락 지문도 나왔소
- 신원확인은요? - 했소
스트라움 요원 거요
페레즈와 둘이 직쏘의 타겟이 됐을 때
감지했어야 했는데
이런 짓을 할 줄이야 그것도 스트라움이...
모두에게 충격이었죠
그렇소
헌데... 그도 미처 모르는 게 있는데
따라오겠소?
린지
- 호프만 형사님 - 페레즈 요원
내가 꾸민 일이오
누가 직쏘를 돕는 지 알아낼 때까진
페레즈가 위험하니까
그래서 죽은 걸로 했습니까?
아무도 못 믿었으니까
또 숨기시는 게 있습니까?
스트라움 선배는 덫에 걸렸던
그 부동산 사기꾼들을 알고 있었죠
어떻게?
선배와 제가 화재 후 조사해보니
그들에게 책임이 있었는데
유일한 목격자는 실종됐고
결국 스트라움이 서로 죽이게 덫을 친거요
응징에도 나섰다?
뭐가 어찌 됐든 그를 찾아야 하오
힘을 모아보죠
생사람을 죽은 걸로 믿게 하면서
같이 일을 해요?
이젠 숨기는 일 없을 거요
우리가 아는 건 다 말하리다
그럼 됐소?
호프만 형사님 한 말씀만!
파멜라 젠킨스, 직쏘 전문 폭탄 발언가시군
사실만을 보도하죠
연쇄살인마를 파헤치겠다?
순수하게?
하실 말씀 있으시면 뭐든 좋아요
기사를 위해 사실을 왜곡해선 안되죠
그럼 이만 반가웠습니다
저 직쏘에 대해 잘 알아요
믿기진 않는군요
아내에게 상자를 남긴 거 아세요?
내가 알든 모르든 그쪽은 어떻게?
법정, 알려고 들면야 기본이죠
좋소 원하는게 뭐요?
질 터크!
연결만 해주시면 폭탄 발언을 자제할게요
그래요?
생각해 봅시다
어떻게 거길 갔는진 몰라요
눈을 떠보니까...
그렇게 해놨더라구요
누가요?
직쏘!
혼자 한게 아니고?
맞아요 내가 그랬어요
하지만 그가 그렇게 만들었죠
이유가 뭘까요?
에디와 내가 잘못했다고
남들 인생을... 망쳤다고요
그걸 깨달으랬어요
깨달았습니까?
눈 있으면 봐요
팔 병신된 거 안 보여?
이 꼴 된 걸로 뭘 깨달아!
내 팔을 봐! 뭘?
대체 뭘 깨달으란 거야!
내 꼴을 봐!
안녕, 기디언
이름 예쁘다
스칼렛도 좋지만 아들 이름이니까
셋이 다 찍힐까 몰라
화면 안으로 들어와야지
- 됐다 - 기디언
단란한 가족이지?
사랑하는 아들 빨리 보고 싶구나
'기디언 & 존 크레이머'
우리 기디언...
당신이 이걸 볼 때쯤 난 세상과 등을 졌겠지
당신에게 그 상자를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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