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al Bug's Life

A Real Bug's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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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so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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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Real Bugs Life S01 WEB H264-RBB
A Commentary by sash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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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72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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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Published on: 2024-01-24
Downloads: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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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142 lines.

진짜 벅스 라이프

뉴욕입니다

궁극의 콘크리트 정글이죠

벌레의 관점에서는 그렇게 살기 좋은 곳은

못 될 것 같네요

"내레이션: 아콰피나"

근데 마천루가 가득한 이 메가도시에서도

운 좋은 몇몇은 안락하게 살아갑니다

대담한 깡충거미에게는

이곳이 최고급 부동산입니다

호화 펜트하우스의 화분에 심어진 식물은

콩알만 한 거미에게 필요한 모든 걸 갖추고 있어요

이 블록에서 나뭇잎이 제일 무성한 곳이죠

매일 아침 식사가 접시에 담겨 제공되고요

말하자면 그렇다고요

사실 이 친구가 노리는 건 달걀이 아니라

그 옆을 날아다니는 먹거리거든요

파리가 엄청 많이 날아다녀서 거미도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죠

"대도시에서 살아남기"

세상에서 제일 운 좋은 작은 거미라도

일진이 사나운 날이 있답니다

더 안 좋아질 때도 있고요

저 찌르레기의 아침밥이 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잎이 무성한 은신처 덕분에 걱정 없죠

이런! 몸집이 더 큰 수컷이네요

이 화분은 1인용인데 말이죠

깡충거미는 자기 영역에 엄청나게 민감한 벌레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조그만 거미 두 마리가 싸우는데

도대체 어떤 상황인지 누가 알겠어요?

하지만 더 큰 녀석이 이긴다는 건 확실하죠

쫓겨나서 집도 없이 취약한 상황이 됐죠

아, 진짜!

깡충거미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점프뿐입니다!

벌레처럼 가벼우면

더 부드럽게 착지할 수 있죠

하지만 이제부터

거미의 하루는 더 고달파질 뿐입니다

뉴욕의 거리에서 음식과 쉴 곳을 찾는 건

모두에게 정말 어려운 일이죠

"대도시에서 살아남기"

거리는 번잡하고 더러우며

훨씬 많은…

발이 있습니다

세상 물정에 밝은 벌레들만이 이곳을 집으로 삼을 수 있죠

바퀴벌레는 다리가 여섯인 벌레 중 가장 빠른 축에 속합니다

인간으로 치면

시속 322km로 움직이는 셈이며

우리 발 아래에서 열심히 살아갑니다

아침 러시아워가 시작될 때도

어디로 도망갈지 이미 다 계획해 둔 상태죠

또 보자, 머저리들!

속속들이 다 알고 있어야 이런 은신처를 알 수 있죠

2mm 남짓한 틈을 비집고 들어가면

숨겨진 지하 세계가 나옵니다

사람들이 지나갈 때까지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는

완벽한 곳이죠

지하도는 필요 없어요

'벌레도'가 있으니까요

파이프와 터널이 방대하게 연결되어

온갖 종류의 생명체들이 도시를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번식지 역할도 하고요

도시에 있는 벌레 중에서

바퀴벌레가 판을 치죠

뉴욕에 있는 사람 한 명당

120마리의 바퀴벌레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암컷 한 마리는 평생 150마리를 낳을 수 있고요

뭐, 그래도 괜찮잖아요?

속이 안 좋아지기 전에

이 아래에 사는 더 귀여운 생명체를 보도록 하죠

주름개미는 뉴욕에서 번성합니다

부지런한 습성 덕분이죠

군체의 여왕조차도 열심히 일합니다

하루 최대 40개의 알을 낳으면서요

암컷으로 이루어진 팀이 알들을 돌보고

계속해서 먹이를 공급합니다

하지만 5천 마리를 부양하려면 작은 기적이 필요하죠

이 작은 정찰 개미는 2.5mm 정도밖에 안 되지만

거대한 과제를 앞두고 있습니다

먹이를 찾아 나서야 하거든요

밖으로, 거인들이 있는 곳으로요

길 잃은 거미는

밟히지 않는 게 시급한 문제입니다

이 무시무시한 곳에서 벗어나기가 쉽지 않죠

어둡고 그늘진 곳을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은신처는 보기보다 안전하지 않아요

계속 찾아볼 수밖에 없죠

개미의 관점에서는 거리가 훨씬 더 위협적으로

보이겠다 싶으실 거예요

하지만 개미는 겁내지 않습니다

앞을 잘 못 보거든요

그 대신, 더듬이에 의존하죠

이들은 5m 밖에서도 냄새를 맡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패스트푸드 냄새는 못 참죠

우리처럼 주름개미들도 중독됐답니다

문제는, 개미에게

저 핫도그는 3km 거리와 마찬가지라는 거죠

중간에 엄청난 장애물도 많고요

하지만 이 정찰 개미는 작다는 점을

유리하게 활용할 줄 압니다

대박!

하지만 개미 한 마리가 감당하기에는 너무 크죠

팀원들을 부를 때가 됐군요

군체로 돌아가는 길에 개미는 냄새 흔적을 남깁니다

그래야 자매들이 곧바로 작업지로 갈 테니까요

개미는 자기 몸무게의 약 50배를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힘을 합치더라도

이건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온종일 태양이 거리를 뜨겁게 달굽니다

오후 무렵, 도시의 기온은 주변 교외 지역보다

10도 이상 올라가죠

하지만 이 강인하고 열에 강한 개미들은 계속 조금씩 떼어냅니다

팀으로 일한다면 아무리 큰 난관이라도 해결할 수 있죠

하지만 길을 잃고 배고프고 혼자라면

위험한 거리의 삶은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안전한 장소를 찾는 일은 희망적으로 보이네요

저거야말로 제대로 된 화분이죠

전도유망한 동네로군요

약간의 쓰레기 정도는 참아 줄 수 있어요

이웃이 문제지만요

무장을 한 데다 치명적이며 엄청나게 빠른

이 사마귀는 도시를 돌아다니며 작은 벌레들을 잡아먹죠

빨리 벗어나야겠어요

또다시 어둡고 그늘진 어딘가로 가야 합니다

난 간다!

저기, 이 유모차는 퀸스로 가나요?

우연히 얻어 타는 것도 아주 벌레다운 여행 방법이죠

매일 우리는 의도치 않게

이들을 데리고 다닙니다

하지만 자유분방한 거미는 목적지에 대한

통제권이 없어요

그런 게 문제 되지 않을 때도 있죠

날 수만 있다면요

돌아다니는 일이라면 이 친구가 도사입니다

고도로 민감한 더듬이는 30블록 밖의 음식 냄새도 맡죠

그렇게 멀리 가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요

가끔 배달 음식을 먹기도 합니다

하지만 뭐 하러 재활용 음식을 먹겠어요?

더 신선한 걸 훔쳐 먹을 수 있는데

작고 빠르며 은밀해서

파리의 범행은 대개 안 들키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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