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orbidden Kingdom
The first 200 lines.
Person - Black
Sub2smi by Person - Black
수입 : 마스 엔터테인먼트 배급 : 시네마서비스
성룡, 이연걸
포비든 킹덤 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
예성
유역비
리빙빙
마이클 안가라노
촬영 : 포덕희
무술감독 : 원화평
제작 : 케이시 실버
각본 : 존 푸스코
'루얀 전당포'
감독 : 롭 민코프
안녕, 할배!
또 왔냐?
짱이다!
좋은게 있어?
"광동십호" 구하기 힘든거죠
"백발마녀전" 자막 없는거네
혹시 표범권법 나오는 영화 있어요?
표권, 용권!
비천무술, 수상결투
와호장룡 고독한 무사
너같은 백인 애들이 왜 쿵푸에 빠지는지 알지
여자애들 앞에서 폼 잡고 싶지?
이건 보관품이야
- 어디서 났어요? - 늘 여기 있었어
백년전에 내 조부가 이 가게를 열때부터
조부는 이걸 원주인에게 전해 줄 사람이
나타나길 기다리다가
늙어서 돌아가셨고
아버지가 물려받아서 또 기다리다가
결국 내 대로 넘어왔지
저건 소림승이 쓰는 봉이에요
소림 13제자가 당 황제를 구할 때 쓰던거죠
저거랑 똑같은 걸 꿈에서 봤어요
홍콩 무협영화를 너무 많이 본 것 같구나
이리 와
내가 특별히 이소룡 DVD 5장을
- 한 장 값에 주마 - 역시 할배야
제이슨!
뭐해?
- 그냥 돌아다녀 - 차이나타운엔 웬일이야?
- 쿵푸 배워 - 진짜?
더는 묻지 마 비전무술이거든
어쭈, 신삥이 우리 퀸카한테 작업 거네?
넌 아직도 이런 자전거나 타고 다니냐?
- 이건 뭐야? - 그냥 중고 DVD
"용쟁호투"
- "백발마녀전"? - 꽤 볼만해
보내줘 얜 쿵푸도 한다고
네가 성룡이야? 네가 짱깨 무술을 해?
발차기 좀 보여줘봐
얼마나 잘하나 보자고 쿵푸 마스터
태권도도 해?
루포, 이자식 전당포 영감이랑 노나봐
그 영감이랑 친해?
가서 두드려!
벌써 집에 갔을 거야
- 없는게 분명해 - 누구요?
쿵푸보이구나 DVD 더 사러 왔냐?
나만큼 싸게 주는 덴 없지 들어와라
차 줄까?
야구를 보고 있었어
양키즈가 이기고 있지
- 친구도 같이 왔니? - 현금 어디 있어?
어디 있냐고!
말해!
가만있어!
네 게임기야
할배!
- 루포! - 쏘면 어떡해!
받아라
주인에게 꼭 돌려줘
도망쳐
넌 못 본거야
알겠어?!
도망쳐봤자야!
- 제발 쏘지 마! - 입 다문다고 맹세해!
- 루포, 진정해 - 닥쳐!
우린 전부 한배를 탔지만
저 자식은 믿을 수 없어
저기, 여긴 어디죠?
제가 여길 어떻게 오게 된 거예요?
이거요?
이거 달라고요?
뭐라고요?
난 알아듣질 못해요!
막힌 귓구멍을 뚫어봐!
등 뒤에!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절 죽이려던 자들은 누구죠?
아무튼 아저씨 권법 짱이었어요
그건 짱이 아니라 취권이야
남파 비전무술이지
난 방랑도사 루얀이다
넌 어느 절 승려지?
전 승려 아녜요
이름은 제이슨 사우스 보스턴에서 왔죠
이건 꿈인가요?
아니
네가 온 세계가 꿈이야
해탈문을 통해 이리 온 거지
그 문은 웜홀 같은 건가요?
해탈을 해야 넘어오는 문인데
넌 그 물건 때문에 온것 같아
이거요?
이건 전당포에서 주인이 찾아가지 않아...
창고에 처박혀있던 건데
이게 뭐죠?
예언의 인물이
봉을 돌려주고
제이드 장군을 물리칠 거란 오래된 전설이 있지
누구한테 돌려줘요?
손오공
그는 화과산 꼭대기의 바위에서 태어났지
최강무기 여의봉을 얻어 천하무적이 된 그는
천방지축에
안하무인이었어
10만 대군도 그를 막지 못했지
천계에서 보낸 군사들마저
모두 추풍낙엽처럼 나가떨어졌고
그의 오만불손함은 영생불사의 산으로 알려진
포비든 킹덤의 오행산까지 소문이 났어
그곳은 옥황상제가
5백년마다 반도연회를 열고
천계의 대신들과 함께 불로장생을 자축하며
영생주를 마시는 곳이었는데
영생주 한 모금이면 죽음의 고통에서 벗어나
불사의 몸이 될 수 있었지
바로 그 연회장에 불청객이 뛰어들었어
옥황상제는 손오공의 재롱을 반겼지만
제이드 장군은 화가났지
상제군의 최고 수장인 자신을 그가 조롱했기 때문이야
예법을 몰라서 그런거니까
벼슬이나 하나 내려주고 조용히 보내거라
천상천하가 태평한데 흡족해하며
옥황상제는 제이드 장군에게 포비든 킹덤을 맡긴 후
5백년 명상에 잠기러 다시 천상에 올라갔고
제이드 장군은 기다렸다는 듯
손오공에게 결투를 신청했지
그리하여 오행산 꼭대기 장군의 성에서
마침내 두 불사신이 맞붙어
누구 무공이 더 강한지 겨루게 되었는데...
역시 봉술의 최고 고수답군
허나 여의봉이 없어도 날 이길 수 있을까?
무기 없이 도술도 쓰지 않고
승부를 가리는건 어떤가
손오공은 장군 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여의봉을 내려놓았어
허나 덫에 빠진걸 안 순간
손오공은 여의봉을 지상에 던져버렸지
무술의 기본은 바로 속임수라네
친구
산채로 돌이 돼버린 손오공은
예언의 인물이 지상의 여의봉을 찾아내
그를 구해주러 올때를 수백년간 기다리고 있대
나도 주워들은 거야
오래전에
- 그게 언제적 얘기죠? - 한 5백년 전
예언에 따르면
반도연회가 열리는 날 그가 풀려날 거랬어
전 어쩌면 좋죠?
여의봉을 갖고 오행산으로 가서
손오공을 구해야지
난 집에 돌아가야 돼요
주인장, 한 병 더!
너무 마시는거 아녜요?
술은 영감을 주지
이래봬도 난 시인이라고
건배!
시인은 돈을 멀리하지
- 어쩌죠? - 싸울 줄 알아?
말 많은 잔 아는게 없고 아는 잔 과묵한 법
고수가 분명하군
- 저거 어디서 났지? - 짝퉁이에요
실크로드에 가면 널렸죠
넌 비켜
이리 내놔
안 내놓으면 죽이겠다
튀어!
도와줘요!
너도 막아봐!
어디 가요?
- 뛰어! - 못해요!
미친 척하고 뛰어!
고맙다
굉장하군, 북부인이오?
스패로우는 남부인이에요
당신이 안 구해줬으면 우린 골로 갔을 거예요
저 주정뱅인 불사신이라 어차피 안 죽어
불사신?
너도 쫓기는 몸이냐?
스패로우가 오행산에 가는 걸 자객들이 막으려 하죠
말 물 먹일 때 빼곤 쉬지 말고 서쪽으로 달려
- 같이 안 가요? - 오행산에 가려면
위험한 사막을 건너야 하는데
술이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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