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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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Room 2015 1080p BluRay H264 AAC-RAR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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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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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Published on: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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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200 lines.

그린 룸 (Green Room, 2015)

이런

샘, 일어나

왜 그래?

염병할

뭐 한 거야, 타이거?

- 언제 이랬지? - 몰랐어, 멍청아?

잠들었나봐

참… 시동도 켜놓고

충전 됐네 차도 방전된 거 아냐?

라디오 안 들려?

여기서 17km 거리에 스케이트장 있어

주차장이 커

스케이트야 롤러스케이트야?

그냥 그런 게 있대

하키 애들 거칠잖아

글쎄, 롤러 스케이터들이 더 공격적인 거 같던데

오전 7시? 좋아, 같이 가자

- 샘? - 태드

반가워, 밤새 일해서 아침에나 보자

- 알았어 - 계단 올라서 2R방이야

어디서나 자도 되고 측면 주차장에 주차해

뒷문이 벽에 가까워서 차 도난당할 일 없어

알았어, 됐지?

이거 전부 마약성분인데

이 친구는 샌님이네

왜, 오전 5시에 일어나

- 머리에 정액 발라서? - 음…

아니, 진실되다고

리스

- 누구한테 전화해? - 네가 상관할 일이야?

청구서는 내 몫이니까

자러 갈게

우린 술 빨 거야

1, 2, 3, 4, 1, 2, 3, 4 합법화 해

- 좋은 아침 - 왔어

일찍 잠들었구나?

워싱턴 DC 출신 ‘에인트 라잇츠’(Ain’t Rights)와 함께 합니다

정확히는 알링턴 출신이에요

네, 여기는 ‘시사이드 HCFM’ 입니다

잡지 쪽이 아니고?

인쇄 쪽은 준비할게요 대학교 방송국에서 공연할 겁니다

- 뭐 상관없다면요 - 좋아요

그럼, 뭐 쌈박한 거 있나요?

네, 곡 몇 개

공연엔 충분하죠

그럼, 음반은 낼 건가요?

네, 형편만 닿으면요

아날로그 스타일이 맘에 드네요

그 얘긴 여러분이 희소성이 있단 거죠

온라인 쪽은 왜 안 하죠?

공연 예약, 음반 판매를 더 많이

하는 게 끗발 세니까요

‘하드락’은 아니에요

목에 거미줄 치고 싶진 않지만…

전부를 인터넷에 가져가면…

‘질감’을 잃잖아요

- ‘질감’이 무슨 말이죠? - 음…

현장감 말이에요 음악의 효과 같은 거

음악의 시간과 공격성…

‘전문적인 묘기’라고 하죠

그게 생중계로 공유되면…

그냥 끝인 거죠

에너지는 오래 못 가겠죠

- 당신이 ‘이기 팝’은 아니죠 - 네, 좋은 사례네요

근데 70줄엔 펑크 음악 끊을 거예요

- 타이거는 듣잖아요 - 70까지 안 살 거라서…

네, 이번 공연은 기존 프로와 연계될 겁니다

각자 완소 밴드 하나씩 대보세요

딱 하나?

‘블랙 사바스’를 대면

레전드 가수가 되는 건가요?

설레발 말고 밴드 이름 대보세요

‘미스핏츠’

아니, ‘더 댐드’

- 음… - 아, 됐고 ‘미스핏츠’

- ‘포이즌 아이디어’ - ‘크로맥스’

그것도 나쁘지 않지

말 좀 해봐, 친구

‘스틸리 댄’은 어때?

- 아니, ‘캔들박스’ - 걔가 가수 맞아?

- 음… -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기 이거 편집할 거지?

- 잘라낼 수 있어 - 날 것으로 가야지

이거 언제 방송 타? 홍보도 필요하지 싶어서

글쎄…

‘뮤니 센터’에서 마지막 쇼가 끝이 안 좋았어

구토물에 대소변까지

지역 경찰국장이 알고서 허가를 취소했어

너희들은 잠깐 들른 거잖아

- 아냐, 보증료는 챙겨줘야지 - 가던 길에서 144km나 벗어났어

플랜 B가 있어

시작할 때 50% DC된 점심 제공 공연에서 메인이 될 거야

- 우리 말고 또 있어? - 아니

항상 돈이 없어

게다가 혼자야

스스로에게 묻지

난 뭐가 된 거지?

난 뭐가 된 거지?

술에 쩔어야 해

약에 취해야 해

스스로에게 묻지

난 뭐가 된 거지?

찍지 마세요

내 돈도 넣었어

- 주관사 몫 챙기고 내 몫은 없어 - 4등분 하니 각자 6달러인데

반올림하면 6.87, 6.88 달러야

쓰레기 새끼야 딴따라 엿 같은 새끼

- 이런 - 진정해, ‘주지츠’

빵에 가고 싶진 않아

- 공연은 이걸로 끝내야지 - 염병할, 끝내자

좋아, 워싱턴 DC로 곧장 가야겠어

기름은 한가득 이지만 떨어지면 다른 차에서 빼내자

그건 일도 아니지 쌀, 콩 챙겼어

80번 국도로 계속 북쪽으로 가면 돼

뭔 짓이야, 너?

사촌한테 전화해서 확실한 공연 보장할게

어디? 여기야?

여긴 없지 포틀랜드까지 쭉 내려가

그놈 몫을 우리가 뺏은 거 같다

됐어, 다 준비됐고

내일 낮 공연이야

1시 공연 시작 너희는 3시 무대야

- 주소 문자로 보냈어 - 공연비는?

너희들 식비 빼고 350달러

차차 알겠지만 ‘철 부츠와 멜빵 찬’ 애들 많아

스킨헤드? 공연 마다 꼭 있던데

뭐야? 특정 단체야?

우익 아니면 정확히는 극좌파인데 단체 소속은 아니야

- 네 사촌은 괜찮아? - 응

정치 얘긴 말고 ‘다니엘’ 옆에 붙어 있어

가끔씩 따라 다녔고 사촌 커플이 하루 자러 왔었어

청소와 볼 일 봐야겠다

그러면 걔네가 기피대상 뭐 그런 건 아니지?

- 우리가 공연할 때 - 음, 난 너희 초기 곡도 공연했어

더 심각한 곡으로

원본은 보관 중 이었는데 쓸 일이 없어서…

- 인터뷰 가능한 거지? - 물론

방송국 어디야?

FM 85.5 ‘챔피언과 아침 식사를’

- 고마워 - 어이, 올챙이 … Tadpole, 이름이 Tad

네 기억을 완전히 지웠어 미안

괜찮아

잘 가

적어도 저 친구 그림 좀 그리네

응, 꽤 괜찮네

야, 팻…

너희들한테 한 번도 꺼내지 않은…

할 얘기가 있어

뭔데?

저거 진짜야? 우웩!

- 창문 열어 - 참 나

너희가 태드 친구야?

응, 걔가 보냈어 네가 사촌 ‘댄’이야?

‘다니엘’이야 술에 쩔은 거 같은데

태드 네 하루 묵으면 이렇게 돼

네 여친도 하루 신세지면…

- 그 얘긴 하지 마 - 알았어, 그냥…

뭐가 어찌됐든 그냥 주둥이 닥쳐

- 태드, 나, 여친 얘기 금지 - 알았어

드러머야?

안에 있는 거 쓸래 아님 너희 거?

- 내 거 쓸게요 - 그래, 이쪽으로 옮겨

저게 뭐야

‘아안트 라잇츠(Aren’t Rights)’라고, 참

어둠의 악마

검은 천사

순수한 증오가 불타올라

네 공격을 시작해

대기실은 여기야 통로에 있지 마

사장이 화재 설비를 안 했어

15분 후에 사운드 체크

- 20분 후에 시작 - 알았어요

어둠의 군주, 황제 노예들

노예들, 노예들

타이거…

너 괜찮아?

응, 괜찮아

이 친구들 껄끄럽지는 않지?

콩나물시루 배에 탄 기분

그게 잠수함인 건 안습이지

있지… 기막힌 생각났어

전원이 어디 있다고 했지?

소형 변압기 같이 생겼어…

테스트, 하나, 둘

- 야옹 - 알았어!

기타가 없어

- 아님 말고 - 이게 네 묘안이야?

지금 빠져 유태인이라고 말한다, 가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우린 ‘에인트 라잇츠’에요

또는 ‘아안트 라잇츠’

뭐든 상관없지만…

2, 3, 4!

펑크는 종교 집단이 아니야

펑크는 스스로 생각하는 거지

음모를 없앴다고 네가 하드코어일까?

루저가 네 머리 속에서 아직 살아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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