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st of Bu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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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st of Burden 2018 1080p BluRay H264 AAC-RARBG
A Commentary by korsubtitle
작전명 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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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Published on: 2019-12-29
Downloads: 20
Hearing Impaired: No

Korean subtitle preview

The first 200 lines.

sub2smi by Michael Archangel

작전명 비스트

이 망할 놈의 비행기

다 당신을 위해서야

물건만 내려주고 바로 오는 거야

멕시코는 다신 안 가

여보, 내 부탁 안 잊었지? 가게 들러서...

- 나야 - 어디야?

어디긴, 비행기 조종 중이지 와이파이로 전화한 거야

무슨 일이야?

- 갈게, 화장실이야 - 뭐야, 누구 있어?

메건이 왔어

무슨 일 있어?

별일 없어

컨디션도 좋아

아프지도 않고

그래

- 혹시 술 마셔? - 와인 몇 잔 하고 있어

내가 애도 아니고 마시면 좀 어때?

그렇긴 한데 의사가...

술 몇 잔 마신다고 죽진 않는대, 됐어?

그럼 다행이고

알아서 잘하겠지

갑자기 걱정돼?

늘 당신 걱정하지

다 잘될 거라고 말해줘

여보, 있잖아

술 마저 다 마시고 자 깨기 전에 집에 갈게

일이 잘 안 풀릴 것 같아?

지금 애쓰고 있어

그래

저기, 미안하지만 전화 끊어야겠다

- 무슨 소리가 나는데? - 승무원을 호출하느라

- 잘 안 들려 - 난기류를 지나고 있어

- 알았어, 나중에 전화해 - 그래

내 친구

내 말 잘 들리나?

빨리 출발했군

아침 전에 도착해야 하니까요

알려줄 게 있어

상황이 좀 바뀌었어

바뀌다니, 뭐가요?

국경에서 가로막혔어

가로막히다뇨?

- 그게 무슨 소리죠? - 국경에 있다고

거기서 이동하나요?

그건 모르겠군

다른 데로 가는 거예요? 아니면 취소하는 거예요?

국경에 경비대가 쫙 깔렸대

여보세요?

안 들려요?

내 말 들려요?

여기요

괜찮아

이렇게 될 줄 알았잖아

다 예상한 일이잖아

놀랄 거 없어

침착하자

내 할 일만 끝내면 돼

그러면 문제없어, 숀

왜?

다 잘될 거야

그래

그래

나한테 사과해

뭘 말이야?

이 밤중에 당신 몸매 생각나서 미치겠어

됐네요

애교 부려도 안 통해

전혀?

뭐, 조금은 통하네

메건은 얼마나 있다 가?

곧 갈 거야 제레미랑 통화 중이야

딸애가 테이블에 턱을 베었대

그런데도 있으면 좋겠어?

남편 말이야?

그래, 딱 맞혔네

괜찮은 남자 찾으면 알려줄게

빨리 우리 아기 갖고 싶다

지금은 불가능하다는 거 당신도 알잖아

여보, 있잖아

아이 있는 부부들이 툭하면 그러잖아

아이들이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들다가

간신히 겨우겨우 잠이 들면

서로 쳐다보면서 아이 낳은 걸 후회한다지

난 그런 게 부럽더라

우린 잘 해낼 거야

이제 비행기 조종은 그만둘 거야

이번 일만 끝나면

혹시 무슨 일 있어?

공군 그만둘 때도 그렇게 말했잖아

어떻게...

돼가고 있지?

잘 안 들려요

그래

다 예상한 일이잖아

당황하지 말자

계획이 변경됐다

지금 갑자기요?

거래 장소가 바뀌었다

50분 거리를 더 가라고요?

50분이나 더 걸리잖아요

대충 그 정도지

거기까지 가기엔 연료가 부족해요

항로만 잘 따라가면 충분히 버틸 수 있어

아니, 갑자기 계획을 바꾸면...

계획이 바뀌었으니 시키는 대로 하라고

무슨 소리야?

별거 아니에요 유압 경보음이에요

그럼 바뀐 장소로 갈게요

빌어먹을

뭐야?

미치겠네

잘 돌아간다

망할 놈의 전화기!

그러니까 이제...

48분을 더 가야 한다 이거군

네, 뭡니까?

연결 상태가 안 좋았지?

보안 시스템이 매끄럽지 않아서

국경에서 뭐 하는 거예요?

무슨 소리야?

국경에 누가 있단 거야?

놈들이 겁을 먹고 장소를 바꿨단 말이에요

노트북 잘 갖고 있지?

- 그래요 - 좋아, 다행이군

아무래도 예감이 안 좋아요

숀, 지금은 아내 생각만 해

치료부터 해야 하잖아

자넨 옳은 일을 하는 거야

자네 아내도 치료받고 함께 새 출발 해야지

안 그래?

난 자넬 믿어

쓸데없는 생각 마

이번 작전은 전부 다 자네 하기에 달렸다고

제길

블룸, 아무리 생각해도 잘 이해가 안 돼요

그게 무슨 소리야?

이번 일이 왜 날 위해서란 거죠?

완벽하게 다 준비해놨어

노트북만 잘 건네주면 새 출발 할 수 있다고

- 좌표를 알려줘 - 손에 넣으면 알려줄게요

뭐야, 이미 받았다고 하지 않았나?

끊어요

침착하자

50분도 채 안 남았어

미치겠군

- 네 - 어떻게 된 거야?

어떻게 되다니, 뭐가요?

갑자기 고도를 높였잖아 무슨 문제 있어?

아뇨, 문제없어요

지금부터 10분마다 보고해

- 알았어요 - 계속 연락해

이 번호로 연락할까요?

이런 식으로 나오면 곤란해

조건을 바꾸기로 했어

뭘 바꿔요? 내가 뭘 어쨌다고요?

이봐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괜찮아, 진정하자

숀?

누구랑 얘기하는 거야?

당신한테 얘기한 거야

생각나는 대로 중얼댔어

내 보이스메일 받았어?

아니, 당신한테 직접 들으려고 무슨 내용이야?

비행 끝나자마자 집에 오라고

그래, 오늘 하루 어땠어?

오늘 하루 어땠더라...

내가 뭘 했더라?

침대에 한참 누워 있었어

새로 받은 약이 독해서 맥을 못 추겠어

하루라도 빨리 수술받고 싶어

그리고 세탁하고 나서 당신 생각을 했지

샤워하고 나니까 당신 생각이 더 나더라

다음에 당신이 평화봉사단과 장기간 항공운송 계약을 하면

나도 따라갈까 싶어

젠장!

- 왜 그래? - 단추가 떨어져서

부리토를 많이 먹었나봐

여긴 부리토가 없어

밥이랑 콩만 있는 음식에 가끔 스테이크가 나와

- 듣기만 해도 구역질 난다 - 좀 그렇긴 해

부리토가 있긴 한데 맛이 달라

여긴 음식이 죄다 쉽게 상하는 것 같아

오늘은 정말 예뻐

구름이 옅게 깔려서

파란 하늘에 붉은 줄이 가 있어

당신 안 봤구나?

- 뭘 말이야? - 저녁노을 말이야

이번엔 시차가 없는 곳이라 같이 감상할 수 있잖아

이런 행운이 또 언제 오겠어?

기분이 좋아

숀?

내 말 듣고 있어?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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